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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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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거제시의회(제2차 정례회)

경제관광위원회회의록

제8호

거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2월 15일 (금) 10시 00분

장 소 : 경제관광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3.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농업정책과, 농업지원과, 농업관광과)
  4.     나. 거제시문화예술재단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3.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농업정책과, 농업지원과, 농업관광과)
  4.     나. 거제시문화예술재단

(10시 08분 개회)

○위원장 이태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3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관광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나누어드린 유인물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에 따라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10시 08분)

○위원장 이태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농업정책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입니다. 예산 설명에 앞에 담당 팀장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팀장 일괄 인사)
  농업정책과 소관 2024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623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총 세입예산은 전년 대비 12억 3020만 2000원이 감액된 73억 563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경상적세외수입으로 농업기반시설 목적외 사용료 6000만 원, 기타사업수입으로 숲소리공원 카페 운영 수입 및 자판기 수입금으로 2억 3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으로 가축방역약품 구입 외 15개 사업에 37억 8051만 4000원을, 하단 말미에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으로 동물보호센터 설치사업 외 4개 사업에 27억 2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24페이지입니다. 기금으로 말산업 육성 지원사업 외 8개 사업에 5억 136만 7000원을, 시·도비보조금으로 626페이지까지 농업인 재해안전보험료 등 63개 사업에 33억 1278만 6000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27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24억 1860만 2000원이 감액된 207억 9765만 2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전년과 동일하게 9개소에 2025만 원을, 농어가도우미 지원사업은 589만 1000원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말미에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으로 지급 대상자 1만 3,748명에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심사위원 수당 등으로 42억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28페이지입니다. 중간에 농업인 재해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은 지원 대상자 3,630명에 6418만 4000원을, 농촌거주 결혼여성 이민자 고향방문 지원사업은 대상자 3명에 600만 원, 하단 말미에 농촌활력화 지원사업으로 공공청사 관리 및 구내식당 운영보조 기간제 인건비를 9315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농림사업, 시책 홍보물 제작과 농정심의, 농어업인수당 지원 참석수당 등 사무관리비로 8625만 원을,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를 위한 행사운영비로 2000만 원, 시설비로 청사 내 수목정비를 위하여 2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지관리 분야입니다. 사무관리비로 면·동 농지위원회 10개소 운영 회의참석수당 1억 898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30페이지입니다. 농지이용관리사업으로 면·동 농지이용 실태조사자 인건비를 1억 2061만 7000원을, 농지이용실태조사 안내 현수막 및 홍보물 제작을 위한 사무관리비로 300만 원 편성하였으며 센터 내 농지이용 실태조사 등 농지관리업무 추진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2014만 6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일반운영비로 감정평가수수료, 공공운영비 등 5422만 5000원 편성하였습니다. 
  631페이지입니다. 농촌개발 분야입니다.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신규 공모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용역비 5000만 원,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사후관리를 위한 인건비 4099만 2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사무관리비에 시설물 소수리비에 900만 원, 공공운영비로 완료지구 10개소 전기요금 375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완료지구 사후관리를 위한 오일스텐 재료 구입비 900만 원, 완료지구 시설물 보수에 1억 8000만 원, 하청면 문화센터 광장 조명등 설치에 2000만 원, 문화센터 운영 자산취득비 2880만 원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장목면 구영권역 추진을 위하여 공기관위탁사업비 19억 7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32페이지입니다. 이어서 하청면 송포권역 8억 5140만 원, 동부 학동권역 6억 57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계속사업으로 남부면 탑포, 하청면 덕곡마을 2개소에 7억 원, 일운면 양화, 둔덕 학산, 사등 언양, 연초 천곡마을에 7억 원을 하단말미에 시군 역량강화사업으로 연구용역비 1억 5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33페이지 동부면 율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부지매입, 유해시설 철기 공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하여 시설비 8억 1000만 원 편성하였으며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을 위하여 민간자본사업보조로 3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축산가축방역 부분입니다. 가축방역약품 구입사업은 백신는 등 18종 구입을 위하여 재료비 2930만 6000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34페이지입니다. 가축방역용 자동목걸이 설치사업 100대에 300만 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톱밥 지원사업은 307t 구매비용으로 2919만 9000원을 바축분뇨 기계장비 구입 지원 비용에 3000만 원, 가축살처분 처리 지원 사무관리비 600만 원, 기타보상금으로 살처분비 공수의 수당 2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35페이지입니다. 축산농가 보험가입 지원에 850만 원 편성하였으며 가축전염병 방역지원 사업으로 축산종합방역소 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1325만 5000원, 홍보 현수막 급량비 폐수 위탁 처리 사무관리비, 축산종합방역소 공공운영비 등 일반운영비로 1624만 원, 구제역·AI거점 소독시설 소독약품 구입에 재료비 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말미에 가축질병 예방약품 구입을 위한 약품 8종 구입을 위하여 1658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36페이지입니다. 고품질 꿀 안전 생산기술 화분떡, 소초광 구입을 위하여 1200만 원, 고품질 한우산업 육성을 위한 등록 750두에 600만 원, 경남 한우 공동브랜드 육성 출하 장려금 지원 30두에 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꿀벌농가 전염병 예방약품 구입에 1000만 원, 곤충 생산농가 육성 지원, 친환경 톱밥 884포 구입을 위하여 243만 원 편성하였으며 하단 말미에 공수의 방역활동 도비보조사업으로 공수의 3명에 운영비 396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37페이지입니다. 공수의 방역활동 자체사업으로 공수의 1명 운영비와 소 유행열 등 1,300두 예방접종 시설비 262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구제역 백신접종 스트레스 완화제 600두에 205만 5000원, 염소 구제역 예방백신 포획 접종시술비 지원사업에 2,400두에 접종비 2400만 원을, 하단 말미 소 구제역 예방접종 시술비 3,271두에 21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38페이지 닭 감보로병 예방백신 1천수에 1000만 원, 말산업 육성 승용마 조련강화 8필에 3200만 원, 
  639페이지입니다. 학생승마체험 440명에 8960만 원, 방역취약농가 긴급 수매도태 비용 500만 원, 살처분 보상금 3두에 1000만 원, 소 브루셀라병 결핵병 채혈보정비 1,000두에 1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40페이지입니다. 소규모농가 구제역 백신 지원에 1190만 원, 소독약품 구입비 지원사업에 약품 70통 구입비에 560만 원, 송아지 생산성 향상 면역증강제 지원 740포에 51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41페이지입니다. 송아지 설사병 신속진단 지원사업으로 70두 245만 원, 쇠고기 이력제 귀표부착비용 550두에 528만 원, 양봉농가 밀원수 조성사업에 426만 원, 하단에 양봉산업 구조개선사업으로 양봉 기자재 구입 8종에 3854만 5000원 편성하였습니다. 
  642페이지입니다. 전국양봉인의 날 행사 지원 300만 원, 소, 돼지 전업농 구제역 백신 구입 지원에 976만 3000원, 조사료 생산 사일리지제조 지원에 1638, 종자구입비 112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43페이지입니다. 축사시설 환경개선사업 자체사업으로 환풍기 10대 구입에 300만 원, 보조사업으로 20대 구입에 605만 원 편성하였으며 축산농가 사료첨가제 지원에 666만 원, 하단에 축산농가 소독시설 설치 지원 1개소에 25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44페이지입니다. 축산농가 악취방지 개선 지원 1405만 원, 축산물 HACCP 컨설팅 1농가에 420만 원, 축산물 수출촉진 포장재 지원 1개소에 3000만 원, 축산물 단계별 위생개선 홍보자료 제작에 2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45페이지입니다. 축산물 판매업소 위생시설 1개소에 1200만 원, 축산차량 GPS 단말기 전원 상시공급 40대 24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46페이지입니다. 축산 종합방역통제초소 운영 노동자 인건비 9800만 원, 학교우유급식 지원 3,963명에 4억 7556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한우농가 CCTV 설치 5대에 700만 원, 한우농가 도우미 지원 40일에 200만 원, 하단 말미에 꿀벌농가 방역장비 지원 10대 22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47페이지입니다. 공동방제단 운영 2개반에 인건비 5832만 4000원, 재료비에 6031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동물복지 부분입니다. 거제시 반려동물공원 반려견 종합타운 진입도로 이차분 개설 시설비로 2억 원 편성하였으며 하단 말미 보조사업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300마리에 6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48페이지입니다. 동물보호센터 증축을 위한 시설비 7억 2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3852만 1000원, 홍보 및 소모품 구입 공공운영비 등 일반운영비로 3500만 원, 반려견 종합타운 준공식 개최를 위한  행사비 2000만 원, 관리운영을 위한 재료비 600만 원 및 편의시설 물품구입 등에 자산취득비 2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49페이지입니다.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20마리에 720만 원, 하단에 자체사업으로 유기동물 구조 및 관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1926만 1000원, 유기동물 사체 처리를 위한 사무관리비 900만 원, 공공운영비 12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50페이지입니다. 자체사업으로 길고양이 TNR 유기동물 인도적 처리비용, 치료비 및 등록대행 수수료 지급을 위한 기타보상금 1억 500만 원, 시설비로 유기동물보호소 증축공사 감리비 1000만 원, 유기동물보호소 운영지원 보조금으로 보호소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 1000만 원, 사료 및 부대비용 구입비 재료비에 2700만 원, 유기동물 치료비 2000만 원, 사체처리 및 소득비 지급을 위하여 민간위탁사업비 1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51페이지입니다.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에 750만 원, 구조·보호비용 지원에2 450만 원, 하단에 저소득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100가구에 1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52페이지입니다. 반려동물지원센터 관리운영에 홍보소모품 구입 공공운영비 등 일반운영비에 1000만 원, 반려동물지원센터 사무용 비품, 운영물품 구입을 위하여 자산취득비 5000만 원, 반려동물 입양 장려금 지원 50마리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숲소리공원 관리운영을 위한 공원시설 및 동물사육시설 운영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1억 2298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공원 정비, 소모품, 홍보물 제작, 관리 용역비 지급을 위한 사무관리비 3768만 원, 전기·통신요금 납부 및 차량, 기계장비 수리를 위하여 공공운영비 3120 편성하였습니다. 
  653페이지입니다. 숲소리공원 카페 운영 및 공원 관리를 위한 초화류 구입 등 재료비에 6200만 원, 시설비로 공원시설 환경개선 공사비 3000만 원, 잔디 이식비 3000만 원, CCTV 및 음향시설 설치를 위한 통신공사비 6000만 원, 관리사무소, 카페테리아 보수공사 4000만 원, 무장애나눔길 쿨링포그 설치에 5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자산취득비로는 공원 관리를 위한 전기화물트럭 구입비에 3000만 원 및 무인카페 커피자동머신 1대 구입에 22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54페이지입니다. 숲소리공원 모노레일 운영, 모노레일 승하차장 안전관리 및 매검표를 위한 인건비 1억 323만 3000원을 편성하였으며 매표소 운영 소모품 구입 및 안내판 제작 안전검사 실시를 위한 사무관리비 4800만 원, 계도시설 유지관리비 24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시설비로는 승하차장 벽면녹화 및 굴링포그 설치를 위하여 4000만 원, 자산취득비는 모노레일 자동발권기 1대 구입에 1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농어촌관광휴양관리 보조사업으로 농어촌민박 860개소에 안전관리 교육비 800만 5000원을 편성하였으며 하단에 자체사업으로 농어촌민박 모니터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3993만 4000원 편성하였습니다. 
  655페이지 농업기반 부분입니다.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으로 사등면 대리마을에 1억 800만 원, 거제지구 농업기반시설 정비 위탁사업비 2억 7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농업기간시설 정비사업으로 농업용저수지 94개소 관리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3668만 원, 사무관리비로 지하수 수질검사비 및 지적측량, 등기수수료 4100만 원, 공공운영비로 지하수 등 전기요금 양수장비 수리에 14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시설비로 농업용 저수지 2개소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656페이지 주민숙원사업으로 농로 개설, 농배수로 정비, 구거정비 등 25개 사업에 총 19억 19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57페이지입니다. 시군 수리시설 개보수 전환사업으로 송곡저수지, 연사저수지 정비 및 농업용 저수지 자동계측기 설치 추진을 위하여 8억 원, 동부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을 위한 시설비 5억 원, 생활환경 정비사업으로 사등면 근포마을 구거정비에 7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시설비 12억 303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소규모 농업용수개발 추진을 위하여 시설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재정지원 지역개발사업으로 동부면 부춘지구 준영구 논두렁 설치사업 5000만 원, 거제면 내간지구 용수로 정비사업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58페이지에서 659페이지는 청사운영 기본계획 경비 사항으로 예산서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여 주십시오. 
  양태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양태석 위원  과장님, 국장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안 좋습니다, 겨울에 비가 오고 하네요. 다들 수고가 많습니다. 
  세출에 보시면 24억 원이 감소됐어요. 저희 지역은 농업인들이 많고 어업인들이 많아서 지출을 많이 늘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줄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작년에는 저희들 특별한 사정이 청사 이전을 한다고 거기에 많은 예산이 편성이 되어있었는데 그 부분이 청사 먹거리센터하고 이 돈들이 지금 줄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양태석 위원  그 부분이 빠지니까 줄어들었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양태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636페이지에 보시면 저희들이 농사짓는 분들이, 특히 과일 농사짓는 분들은 꿀벌 있죠. 꿀벌농가에 전염병 예방 지원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꿀벌농가가 얼마나 됩니까? 거제에?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사육 군수가, 꿀벌농가는 100 몇 농가가 되고요. 현재 꿀벌을 보유하고 있는 거는 4,000군 정도 되는데 한 5월 정도 되면 분봉을 하면 두 배 정도 돼서 7,000~8,000군 정도 있다가 여름 조금 지나면 폐사를 해서 줄고 현재는 전염병 때문에 이런 추세에 있습니다. 
양태석 위원  지금 지구온난화 등으로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해서 꿀벌들이 많이 죽는다, 이런 보도를 들은 적이 있어요. 이게 왜 그렇냐면 과일 농사짓는 분들은 꿀벌들이 옮겨줘야 열매가 많이 맺고 할 텐데 이게 아마 전자파 때문에 그런 건지 뭐 때문에 그런 건지 세계적으로 꿀벌들이 많이 폐사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원을 많이 해야 된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올해부터 거의 꿀벌 지원사업이 도비사업으로 보조사업에 굉장히 많이 편성돼서 열심히 지원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양태석 위원  저도 아는 분이 꿀벌을 하는데 피해가 막심하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질의를 드려봅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우리 도시 특수 시책으로 꿀벌 부분에 대해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양태석 위원  투입을 많이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왜냐하면 이게 꿀벌 많이 하지 않은 부분에 많이 폐사를 하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638쪽, 639쪽에 보면 말을 육성 지원산업도 하고 학생들을 위해서 체험을 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학생 승마체험을 하고 있는데 한번 할 때마다 10회씩 하는데 총 32만 원을 내고요. 보조를 저희들이 22만 4000원을 하고 자부담을 9만 6000원 해서 10회씩 하고 있습니다. 
양태석 위원  채용할 수 있는 말이 보유가 많이 되어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사육하는 거는 26마리를 사육하고 있고요. 승마가 실습이 가능한 거는 5두가 가능한 걸로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양태석 위원  다섯 마리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양태석 위원  앞 번에도 조대용 위원님께서 말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말이 보니까 유럽에서 아주 귀한 존재입니다. 귀하게 대우를 받는데 우리도 예전에 제주도에서도 말을 해서 임금들 바치고 했다는데 거제도에도 지원을 잘해서 활성화를 시켜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원을 많이 해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알겠습니다. 
양태석 위원  그다음에 648쪽에 보면 그러면 우리 길고양이들을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데 비용이 얼마입니까? 6000만 원 정도 잡혀있는데 맞죠? 6000만 원.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양태석 위원  그러면 2023년도에는 중성화 수술을 몇 마리 정도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올해는 490마리를 했는데 보조가 190마리를 했고요. 저희들이 자체사업으로 우리 시비로 300마리 해서 전체 490마리를 했습니다. 내년도는 현재 보조가 300마리하고 자체 400마리 해서 700마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태석 위원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시골 쪽에 살다 보니까 이 고양이들이 진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거든요. 근데 이거를 중성화 수술을 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대책이 되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이때까지는 신청도 받고 해서 마구잡이로 이렇게 했는데 사실상 중성화 수술을 해서 결과물을 못해서 내년에는 가조나 칠천도나 일정 지역을 시범을 해서 가히 여기가 중성화 수술을 했을 때 개체수가 증가가 되는가, 안 되는가. 도시는 조금 그렇게 하기가 어렵지만 우리 섬 지역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번 해볼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양태석 위원  그것도 필요하네요. 왜 그렇냐면 표본으로 해서 중성화 수술을 하는 거하고 안 하는 것하고 개체수를 체크하면 되니까 그것도 필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제 생각에는 그래요. 이게 돈을 6000만 원씩 투자해서 중성화를 시켜도 제가 볼 때는 크게 그거는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일단은 서울시 발표로는 효과는 있다고 서울시에서는 발표는 했습니다. 
양태석 위원  아마 개체수가 너무 많으니까 줄여야 되는 거는 맞습니다. 온 동네 가보면 차 밑이고 어디고 많거든요. 그렇습니다. 나머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양태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대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대용 위원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요새는 스트레스 많이 안 받으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사를 가서 좋은 데 사니까 조금 낫습니다. 
조대용 위원  이게 환경이 좋아져서 그렇고 기분도 좋아지고 어쨌든 1년 동안 하여튼 고생하셨고 일단 내년에도 파이팅하셔야 되니까 바뀌고 이러는 거 없지요? 그거는 아직 모르겠고. 
  저번에 농업정책과 부지 매입하는 거 그거 1추에 넣습니까?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숲소리 공원? 
조대용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그거는 공유재산심의를 의회 통과 못 해서 거기 먼저 상정해서 거기 결과에 따라서. 
조대용 위원  지금 시장님께서 내년에도 그렇고 3대 공약이 공공부지 매입부터 몇 가지가 있는데 이거는 뭐가 잘못됐는지 원인 파악을 하셔서 필요한 거는 빨리빨리 해놔야지 나중에 두 배, 세 배 올라서 그러면 안 되니까 내년에 도전해서 이길 자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준비를 잘해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다음에 항상 무슨 항만과입니까? 해양항만과 임우정 과장님 같은 경우 사전에 항상 와서 우리 위원님들 개별적으로 여야를 막론하고 우리 무소속 위원님들 막론하고 개별적으로 먼저 정리를 해놓고 그거를 올리니까 별일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설득 작업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런 말씀을 드리고. 
  629페이지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다른 어업이고 뭐고 다 예산이 엄청 주는데 왜 이게 항상 2000만 원밖에 안 됩니까? 농업인들은 거제에서 대우를 못 받는 겁니까? 왜 이렇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거는 주는 돈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실제적으로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인데 2000만 원 행사할 때 들어가는 비용이 2000만 원이고.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왜 다른 데는 수산업이고 뭐고 1억 원씩, 8000만 원씩 이렇게 많이 가는데 왜 농업이 제일 작게 가냐, 제일 행사비가 작냐, 이 말입니다. 농업인들은 1년 동안 고생했으면 농업인의 날 이런 데 선물이나 기념품 이런 것도 주고 이렇게 해야지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도 생기고 기분이 좋아서 상위 1%들만 먹을 수 있는 그런 식품, 특산물도 만들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파이팅 금액이 적은 거 아닙니까? 그리고 행사에 사람 모으는 거는 연초면장님하고 의논하이소. 그러면 행사 때 사람 엄청 온답니다. 어쨌든 그 쌍커풀 그거 때문에 그러니까. 
  하여튼 농업인의 날 행사도 국제행사로 못 만듭니까? 왜 농업인은 우리가 거제에 농업이 농업도 인구가 많을 거 아닙니까? 왜 국제행사를 못 만듭니까? 그래서 국제 교류하고 쌀도 교류하고, 외국하고. 외국도 갔다 오고 이렇게 해야지 뭔가 발전이 되는데 이거 한번 추경에 2000만 원 더 올려서 해보이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파이팅 실어주는 거 아닙니까? 행사라는 게, 농업하시는 분들. 그렇게 해야지 젊은 농업인들이 귀농도 하고 ‘와, 거제시는 이런 행사가 있다.’ 행사 자체가 홍보이거든요. 전국에 홍보해서 귀농하는 젊은 친구들 와서 같이 행사에 참여해서 뭔가 아이디어도 내고 새로운 창조도 하고 그렇게 해야 될 거 아닙니까? 행사비 많이 올려주십시오. 
  그다음에 631페이지 맨 밑에 구영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이거는 무슨 내용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거는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조대용 위원  20억 원이나 되네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전체 사업비는 50억 원 가까이 듭니다. 
조대용 위원  이거를 했을 때 장단점이 뭡니까? 어떤 장단점이?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저희들이 기존에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을 추진을 완료한 지가 하청, 상문동도 있고 동부 이렇게 많은데 이렇게 보면 촌에 낙후되어있는 농어업인들의 복지를 위해서,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서 하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이 행사비도 올려야 된다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거는 현재 그 안에서 그분들이 다 자체 프로그램을 해서 행사를 운영합니다. 발표회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하여튼 636페이지 한번 봅시다. 고품질 한우산업 육성사업 이거 아주 좋네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조대용 위원  이거 우리 울산의 언양이라는 데 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조대용 위원  언양 그 옆에 봉계 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조대용 위원  가보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가보지는 않았는데요.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이게 문제인 거라. 거기가 대한민국에서 넘버원 한우 아닙니까? 어마어마한 한우 축제하면서 거기 과장님, 소장님 모시고 한우축제 가서 어떻게 행사하는지 사육은 어떻게 하는지 직접 드셔도 보고 그래서 한우데이 할 때는, 한우 행사할 때는 50% 할인합니다. 그러니까 전국에서 버글버글, 한우 먹고 싶어서 버글버글 안 오겠습니까? 거기다 트로트 불러서 그게 농가들 파이팅 실어주는 거 아닙니까? 직접 가서 보십시오, 우리 팀장님들 모시고 가서. 한우도 가서 실컷 드시고 우리 한우하고 거기 한우하고 어떤 맛의 차이가 있는지도 확인하시고 어쩌면 이렇게 잘할까, 그거 꼭 하셔야 합니다. 뭐하러 출장비를 갖다 놨습니까? 여기에. 가셔야 된다니까요. 가서 왜 이 지역은 한우의 특산지이고 지금 강원도고 뭐고 횡성이고 뭐고 다 즈그가 한우 1등이라고 한다 아닙니까? 우리 거제가 한우 1등, 여기 있네요, 고품질. 그래서 이게 해외수출도 하고, 상위 1%들한테. 이런 게 말 그대로 고부가 그거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조금 색다르게 사료를 잘 먹이든지 해서 색다르게 만들어서 상위 1%들한테 전 세계적으로 수출하는 이런 날이 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 하면 벤치마킹을 해야 되는 겁니다. 여기 울산 두 시간이면 갑니다. 그러니까 하루 축제할 때 가셔서 전 직원 다 데리고 가서 직접 가서 시식도 해보시고 그거 진짜 필요합니다. 정말 필요합니다. 
  638페이지 아까 우리 존경하는 양태석 위원님께서 제가 5분 발언하고 했는 것에 대해서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러면 말 산업 육성 지원사업(승용마 조련강화) 해서 이게 말 구입비는 아니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있는 말을 저희들이 승마를 체험하려면 탈 수 있는 말이 조련이 되어야 된다, 아닙니까? 그게 지금 충북 옥천에 한국마사회에서 관리하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에 한 마리당 최고 비용이 500만 원까지 가능하고 어린 말이 가면 가격이 조금 싸고 길들이기가 쉬우니까. 
조대용 위원  아니, 근데 왜 거제시 안에도 승마 대한민국 1등이 계시는데?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게 시설이라든지 길을 들이고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있는 데만 가능하기 때문에 그래서. 
조대용 위원  그러면 우리 말을 5마리를 충북으로 보내서 교육시켜서 내려온다, 이 뜻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8마리요. 
조대용 위원  8마리, 그 뜻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그렇지요. 
조대용 위원  이거 하여튼 자꾸 이름을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그래서 누군지 아시죠? 협의 한번 해보십시오, 여쭤도 보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조대용 위원  또 우리 거제시 자체에서 8마리 안 보내고 여기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거는 기간이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지정이 되어있더라도 거제 전국 넘버원이 있는데 한번 정확하게 물어보고 한번 꼭 좀 물어보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알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내가 크로스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전국에 넘버원이 거제에 있는데 어디 객지를 보낸다는 말입니까? 말도 아닌 소리를 하고. 
  그다음에 말산업 육성 지원사업 아까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학생 승마체험. 이거 총수입, 지출했던 있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지원한 거는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총수입과 총지출, 어떤 식으로 시스템이 있을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저희들은 승마를 학생이 다 끝나고 나면 신청이 들어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돈을 지원하는 겁니다. 
조대용 위원  이거는 지금 민간사업이죠? 일반인들이 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렇습니다. 
조대용 위원  우리가 직영으로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승마장에 예산을 주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맞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면 우리가 승마장에 이 학생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가지고 데이터가 그냥 나오겠네요? 몇 명 지원했다, 몇 명 그거 했다. 대체적으로 어떻습니까? 몇 명씩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저희들이 정해진 게 440명으로 정해져 있고요. 근데 신청은 그거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오는데 저희들은 초등학생보다는 안전관리 때문에 조금 고학년들을 우선적으로 해서 하여튼 대상은 400명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이런 거죠. 우리가 승마도 테라피가 있어요. 승마 치료라고 있습니다. 아십니까? 장애인 승마 치료 아시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조대용 위원  그래서 소외계층이나 뭔가 조금 이런 분들도 승마를 통해서 치유가 될 수 있는 게 있어요. 그래서 넘버원, 대한민국 넘버원 그분한테 어떤 방식으로 앞으로 패턴을 바꿔야 되는지도 자문을 구하십시오. 아주 중요합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알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우리 거제에 우리 장애인분들 이런 분들이 승마를 통해서 재활하는 재활 승마라고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도 섞어야죠. 해마다 이렇게 이런 시스템으로 가면 안 되고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되고 소외계층, 장애인, 다문화 이런 분들도 이런 거를 이용할 수 있고 그런 게 제일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평생 그분들이 승마를 한번 타보겠습니까? 말 위에 올라가 보겠습니까? 
  그래서 하여튼 646페이지 맨 밑에 이거 뭡니까? 한우 도우미 지원 이거 뭡니까? 한우 도우미 지원사업 이게 뭡니까? 한우 도우미 지원.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 한우 도우미는 소를 키우는 농가에서 혹시 경조사가 생긴다든지 이렇게 되면 한우를 돌보지를 못하니까 잘 돌볼 수 있는 사람을 본인이 지정해서 그 사람이 대신에 가서 집에서 소 밥도 주고 관리를 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면 한우 말고 다른 동물들도 다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아닙니다. 지금 한우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게 단가가 비싸고 잘못하면 갑자기 이렇게 될 수도 있고 하니까. 
  647페이지 맨 밑에 이게 신규사업이죠? 거제시 반려동물공원 조성, 2억 원 되어있네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거는 작년부터 기존에 하고 있는 명칭 자체가 예산과목이 공원으로 되어있는데 반려동물지원센터, 놀이터하고 몽땅 같이. 
조대용 위원  해마다 이렇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데 들어가는 진입로 부분을 1차를 하고 있고 2차 부분 2억 원을. 
조대용 위원  공원 조성에 필요한 진입로 그 이야기이네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조대용 위원  뭐든지 빨리 되어야 되는데 이게 올해 추경 때 통과된 겁니까? 아니면 올해 추경 때 통과된 거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조대용 위원  근데 아직까지도 정리가 아직?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원래 계획은 2026년까지 되어있는데 저희들은 내년까지 다 마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아 6년까지. 
  어쨌든 끝으로 658페이지 맨 밑에 다른 과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특히 농업은 제가 그때 말씀드렸다 아닙니까? 사이판에서 농업기술 교류, 어업기술 교류, 스칼라 익스체인지, 그러니까 학생 교류, 치과 이 네 가지를 가지고 찾아왔었어요, 사이판에서. 그래서 이 농업 교류는 농업 소장님 계시니까 한번 그 사람들이 여기 와서 배우고 싶다는 겁니다, 농업기술을. 그 사이판이라는 나라가 인구 4~5만 명에 예산이 2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급기술 가르쳐주면서 거기도 소, 돼지 키우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술을 배우고 싶은 모양이라, 예를 들어서. 그래서 국제 교류를 하라는 겁니다. 홈 앤 어웨이 방식, 한 번씩 왔다 갔다. 환경도 보고 그렇게 해서 우리가 거꾸로 수출도 할 수 있잖아요. 근데 소고기 값이 거기는 너무 싸요, 미국령이다 보니까. 돼지 값이 더 비쌉니다, 돼지고기 값이. 그런 데 가서 먹어보고 교류를 해야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게 교류를. 하여튼 한번 내려오시면 제가 소장님 뵈러 모시고 갈 겁니다. 그래서 정부하고 경찰총장, 장관들 다 올 겁니다, 시간 되면. 그래서 그거 네 가지 교류 때문에. 
  어쨌든 하여튼 고생 많으시고 내년에도 파이팅해주시고 말산업 그거는 대한민국 넘버원이 거제도에 있다. 그분하고 교류를 하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알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팀장님 그때 한번 교류하신 팀장님 중간에 계시네. 꼭 좀 하십시오. 그런 분들이 소외되면 안 되잖아요. 거제에서 어쨌은 말산업을 위해서 고생하셨는데 자기들 제끼고 충청도 가서 어떻고 저떻고 해버리면 그런 사람들하고 섭외를 하면서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소외도 안 되고. 
  말산업을 위해서 그렇게 고생하시고 하물며 승마대회 유치할 거라고 매립지에 할 거라고 그거는 사업계획서도 만들고 하는 그런 분들인데 얼마나 고맙습니까? 교류를 하세요. 소통하고 소외 안 되게 그 사람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조대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금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신금자 위원  과장님 629페이지입니다. 중간에 청사 내 수목정비가 신규 청사를 지었는데 수목을 정비할 게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농업기술센터 전체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옛날부터 나무가 계속 커서 있었던 나무, 우리 신청사는 아니고요. 전체 우리 개발원 포함해서 전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금자 위원  전체 평수에서.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옛날부터 조경해놓은 나무들. 
신금자 위원  근데 작년 예산에는 없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작년까지 전정을 안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청사를 이전해 있다 보니까 뭔가 모르게 미관상 안 좋다고 해서 신규로 하는 겁니다. 
신금자 위원  그리고 2000만 원이나 드는데 좀 예쁘게 잘 하이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631페이지 구영 권역단위 거점에 이번에 구영에 입찰이 됐는가 봐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구영은 몇 년 전에 선정되어있어서 기본계획 승인을 해수부에서 최근에 받아서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하게 됐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래서 우리 지금 이거 권역별 거점사업을 몇 군데 하고 있는데요. 유지나 관리하는 데 애로사항이 참 많더라고요, 서로가. 잘되는 것도 아니고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애로사항이 많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저희들이 해수부에서 수시로 점검을 받는데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 안에서는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시설 중에서는 우리 거제가 그래도 관리가 잘 되고 있고 그래도 조금 시에서 일반 공공요금 부분을 지원을 많이 해주고 또 공공근로라든지 이런 부분 또 하고 보니까 지역의 주민들도 이용도 많고 회비도 많이 내고 이러다 보니까 궁극적으로 적자가 나서 운영을 못할 이럴 상황은 아닙니다. 
신금자 위원  실제로 상담을 해보면 애로사항이 너무 많아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결국에 다 저도 그분들 자주 만나지만 결국에 맨날 돈 달라고 하는데 그 돈 많이 벌어서 뭐 할 건고 참 의문입니다. 돈만 맨날 돈만 달라고 해요. 근데 가면 통장 보면 돈 다 있어요. 
신금자 위원  우리는 통장을 안 챙겨보니 모르는데 많이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신경을 써주세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국비를 가지고 하고 이러는데. 
  649페이지 반려종합타운 준공식 아까 누가 질의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649페이지 제일 위에, 아까 질의 한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안 했습니다. 
신금자 위원  이거 2000만 원이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거는 저희들이 모든 공사가 끝나면 반려동물 가족 이런 분들을 모시고 준공식을 해야 됩니다. 준공식에 들어가는 장비 임차비라든지 음향, 이런 쪽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2000만 원 있어야 할 수 있다, 그거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렇습니다. 
신금자 위원  이게 651페이지 제일 아래 부분에 저소득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이거는 설명해주세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 진료비를 전체 진료비가 24만 원까지 해서 18만 원 정도는 저희들이 지원하고 나머지는 본인들이 자부담을 25% 정도 해서 진료하는 건데 그러니까 약자들은 본인 진료도 못 하는데 사실상 반려동물을 진료하라고 하면 병원에 데려가지도 않을 거고요. 그리하다 보니까 그 진료 비용을 저희들이 100세대에 한해서 지원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신금자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지원해주는데 우리 병원에도, 반려동물 병원에서도 저소득층에는 할인해주고 이런 시스템을 구축해보세요. 그분들이 요즘 괜찮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저희들이 유기동물은 병원에서 다 진료하는데 거기는 또 20만 원까지밖에 돈을 안 줘요. 그 이상 들어가는 거는 가축병원에서 자기들 경비를 하고 이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좀 도와준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렇습니다. 
신금자 위원  사실은 반려동물 진료비가 너무 비싸고 다 가게가 병원이 잘되고 있어요. 있어서 그런 식으로 해서 서로 상담해서 많이 우리 저소득층에게는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마지막에 보니까 657페이지 보니까 저수지 정비가 엄청 많거든요. 저수지 정비가 3억 원이나 이렇게 들 이유가 뭐 있습니까?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제 저수지를 보통 정비가 되는 거는 여기 있는 거는. 
신금자 위원  얼마 만에 정비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거는 엄청 오래돼서 위험시설이라고 조금 그러다 보니까 누수라든지 이렇게 되는 시설을 크라우팅이라고 해서 전체 구멍을 뚫어서 그 안을 다시 시멘트를 가지고 정비해서 다음에 혹시나 비가 많이 오고 범람해서 둑이 터진다든지 이런 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공사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구태여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저수지를.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근데 저희들이 오비1저수지를 하고 제가 현장에 몇 번 나가보고 했는데 사실상 위험이라는 게 그때 비 많이 왔을 때 가니까 이게 물이 거의 저수지하고 찰랑찰랑하더라고요. 저수지가 붕괴되는 게 조금만 잘못하면 바로 붕괴가 되기 때문에 위험성 그거를 해소를 위해서라도 하는 게 맞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래도 이게 너무 돈이 많이 들어요. 동부저수지 밑에도 그렇고 동부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이거는 뭡니까? 그거입니까? 옆에 오리 주변에.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거는 별도. 
신금자 위원  별도로 있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그거하고는 관계가 없는 시설입니다. 
신금자 위원  이거는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거는 거기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서 동부저수지를 별도. 
신금자 위원  전에 다른 예산이 있잖아요, 저수지 주변에 하는 거 예산이 올라왔던데.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거는 그때는 용역비만 한 거고요. 내년에 실제적으로 5억 원을 가지고 1차 연도, 2차 연도 해서 시설을 하려고 그리 계획을 한 겁니다. 
신금자 위원  5000만 원이나 들여서?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5억 원. 
신금자 위원  5억 원이나 들여서?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신금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신금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명옥 위원  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637페이지에 맨 위에 보면 공수의사 운영, 해서 세 분이네요. 제가 지난번에 알고 있기로는 네 분이었는데 3명입니까? 현재.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보조사업으로 세 분이 있고요. 세 분 가지고 안 돼서 시 자체사업으로 한 분으로 해서 네 분입니다. 
박명옥 위원  저는 보조사업도 네 분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러면 밑에 자체적으로 해서 공수의사 한 분 이렇게 운영을 하시는데 그러면 이분은 현재 공무원으로 되어져 있는 분입니까?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공무원 아니고 일반 가축병원에 원장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명옥 위원  그러면 원래 네 분이었는데 한 분을 자체로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신다, 이리 이해를 하면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렇습니다. 
박명옥 위원  644페이지에 축산농가 악취방지 개선, 해서 예산이 지난번에 비해서 배 이상 올랐거든요. 축산농가 악취개선, 이거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게 이 사업은 쉽게 이야기해서 100% 보조가 아니고요. 50%는 자기부담이 붙어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원하는 게 생규제라고 냄새 없애는 그런 비용을 하는데 요즘 환경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희망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늘어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EM으로 이렇게 하는 거죠? 보니까 수산과에 수산물 해서 거기도 냄새저감 이런 그거 하더라고요. 똑같은 사업을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축산보다는 수산물 쪽에 오히려 그게 더 많을 것 같은데 거기는 예산이, 거기도 증액해서 1000만 원이 조금 안 되거든요. 여기 축산농가 이게 사업비가 많아서 지난해에 비해서 그래서 제가 물어본 거고요. 축산농가는 그러면 몇 가구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작년에는 7농가에서 했습니다. 
박명옥 위원  7농가요? 올해는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올해 이게 신청을 연초에 1월 되면 받아서 희망하는 데 해서, 이게 자부담이 붙어있고 지원단가가 km당 5000원이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갖다가 본인들이 얼마치를 할 거냐에 따라서 조금 유동적입니다. 
박명옥 위원  알겠습니다. 
  648페이지 조금 전에 과장님 예산 설명하면서 질의답변에 그렇게 하셨나, 어느 한, 두 곳을 갖다가 지정해서 시에서 하는 자체사업을 지정해서 길고양이 TNR을 하실 거죠? 지금 여기 기타보상금은 그냥 현재처럼 계속 하는 거고 자체사업을 가지고 아까 어디라고 했습니까? 섬.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섬이 있는 가조도나 칠천도나 그러니까 고양이가 이쪽처럼 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그쪽을 선정해달라고 해서. 
박명옥 위원  그러면 가조도, 칠천도도 다 다리로 연결이 되어져 있어서 조금은 낫겠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고현이나 이런 데는 사실상 개체가 판단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박명옥 위원  그러니까 하실 때 개체수를 처음부터 잘 그거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개체수 조사부터 먼저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렇지요. 
박명옥 위원  그래서 저는 오히려 다리가 안 놓여져 있는 이수도 같은 경우도 한 곳을 포함해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일단 하여튼 그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연구를 하고 있는데 완전 100% 섬인 산달도나 이수도나 이렇게 하든지 이게 이동 자체가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하여튼 이 부분 저희들이 검토를 잘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옥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그 바로 밑에 명예동물보호관 운영지원 이렇게 해서 이게 한 분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한 명입니다. 
박명옥 위원  올해도 하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올해도 섬꽃축제하고 이럴 때 했습니다. 
박명옥 위원  그러면 명예감시원은 활동보고서를 쓰게 되어있던데요? 보고서가 있습니까? 활동지가 있습니까? 이거 활동을 하고 나면 활동보고서를 쓰게 규정이 되어져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있습니다. 
박명옥 위원  그 보고서 한 부 나중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알겠습니다. 
박명옥 위원  그리고 반려동물놀이터 관리하면 인부임 해서 두 분을 하게 되면 그렇게 할 거죠? 언제 할 생각입니까? 센터 개관식은.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저희들이 공사 끝나면 하려고 하는데 상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 하반기는 하려고 그리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명옥 위원  하반기에 할 계획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박명옥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인부임 거기 8월 되어있는 거는 어떤 의미로 보면 되죠? 이게 1년 내 운영하실 거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1년 내에 운영할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전체 거기에 반려동물놀이터 지원센터 이렇게 해서 공무직하고 기간제하고 합해서 한 8명 정도가 같이 근무할 그럴 계획으로 되어있습니다. 
박명옥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신금자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준공식에 2000만 원을 이렇게 예산을 편성해서 사실은 조금 너무 우리 조선지원과에 보면 노동복지회관이 있습니다. 그 개관식에 1000만 원 정도 편성을 해놨거든요. 근데 반려견종합타운 준공식에 조금 전에 설명할 때 장비 임차료 이렇게 해서 2000 만 원 들여야 된다고 했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전체적으로 사실상 저희들이 준공식이나 이런 거를 하면 다 용역을 줘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 센터 준공식도 그렇게 했고요. 
박명옥 위원  센터 준공식은 예산 얼마 들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2000만 원 했습니다. 
박명옥 위원  반려견종합 타운은 자는 굳이 이렇게 거하게 준공식을 안 해도 되고 그냥 언제부터 이렇게 한다고 그렇게만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 조금 간소화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일단 간소화하고 잔액은 하게 되면 반납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옥 위원  알겠습니다. 
  653페이지에 이거는 참고해주세요. 정수기 임차가 월에 12만 원 해서 12개월 이렇게 되어져 있거든요, 정수기. 그래서 제가 어제 해양관광개발공사에 각 시설마다 정수기 임차료를 다 조사를 해보니까 조선해양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2만 9000원이더라고요, 월 임차료가. 또 제일 많은 곳은 월 6만 원까지 있습니다. 여기 임차료가 12만 원이 책정되어져 있어서 조금 너무 과하게 되어져 있지 않나 싶어서 그래서 제가 질의합니다. 다음에 계약기간 끝나면 한번 이거 참고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알겠습니다. 
박명옥 위원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박명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규 위원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아까 그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정수기가 그러면 한 대 아닌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저희들도 청사도 그거를 하고 있는데 가정집도 그렇지만 정수기가 종류별로 금액이 다 틀리더라고요. 그러니까 얼음이 나오느냐, 이름이 있는 데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사실상 조금 꼭 뭐라고 짚어서 말씀드리기가. 
김영규 위원  한 대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앞에서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62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농업인 재해보험(공제)료 지원인데 이게 자료에 보니까 340명으로 금액이 모자라지 않습니까? 628페이지에, 보험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보험료는 3,600명. 
김영규 위원  3,400명, 3,600명인데 금액이 모자라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 보험도 유행에 따라서 1유형, 2유형 그러니까 보장을 많이 받는 거면 많이 넣어야 되고요. 그런데 지금 이것도 똑같이 자부담을 33%를 본인이 부담을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일 일반형이 월 보험료가 10만 1000원 정도, 비싼 거는 20만 원까지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본인이 쉽게 이야기해서. 
김영규 위원  본인이 넣고 거기에 일부는 치에서 지원해준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국비로 다 지원해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 다른 데는 잘 되어있는데 임금 관련해서는 항상 몇 명인지 꼭 기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30페이지에 농지 이용 실태조사 조사자 임금 이렇게 되어있거든요, 제일 위에. 내용이 없습니다. 다른 데는 내용이 있는데 몇 명이나 같이 하실 생각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18개 면·동에 이거는 연중 쓰는 게 아니고요. 농지이용 실태조사 할 때 3개월 정도 해서 면에는 2명 정도 쓰고요. 동에는 한 명 정도 쓰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이제 8개 면, 8개 동이면 40명 정도 되겠네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631페이지 아까 말씀하셨던 구영 권역하고 뒤쪽에 632페이지에 송포 권역 관련해서는 이번에 계획 세운 거 기본계획 수립된 거, 상세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략적인 거 말고 상세한 거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알겠습니다. 송포는 아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중이고요. 구영 것은 다 되어있기 때문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송포는 엊그제 회의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한번 회의할 때 불러달라고 그랬는데 내용 전체를 같이 보려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알겠습니다. 일이 정리 안 된 일이 있어서요. 정리가 되고 나면 그때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632페이지에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이 어제 관광해양개발공사에서 같이 하는 걸로 이야기를 하시던데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김영규 위원  관련해서 천곡지역 특화개발사업 관련된 내용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알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633페이지에 시군역량강화가 있습니다. 이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1억 5000만 원이 잡혀있던데?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저희들이 이것도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에 같이 붙어있는 공모사업으로 해서 앞으로 우리 거제시가 농업 부분 역량강화를 지도자 교육부터 시작해서 선진지 견학 기존에 우리가 완료된 지역이 많이 있는데 그 지역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그런 용역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시 전체에 내용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김영규 위원  밑에 633페이지 그 밑에 보면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전체 사업비가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해서 자부담이 30% 붙어있는데 농작업대나 그다음에 충전씩 분무기, 전기로 하는 게 있습니다. 충전식 운반차, 이런 종류의 고가가 있는 편의장비를 구입할 때 농가에 부담이 많다 보니까 일정 부분 보조를 해서 해주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 편의장비에 대한 내역은 있겠네요? 방금 말씀하신 고가에 대한 분무기라든지 운반이라든지 이런 게, 운반차라든지 그 내용. 
  뒤쪽에도 마찬가지로 가축분뇨처리 기계장비도 있습니다. 이것도 내역이 있는 거죠? 몇 % 지원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50%입니다. 그거는 거의 대다수가 스키로더라고 치우고 하는 장비 큰 기계인데 그게 3000만 원 하는데 자부담은 1500만 원이고 본인이 1500만 원 내고 이렇게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644페이지, 645페이지 이렇게 보면 민간경상사업보조 내용들 중에 자본보조도 있습니다. 축산물 해썹 컨설팅, 밑에도 수출촉진 포장재 지원, 판매업소 위생시설 개선지원 이게 1개소인데 선정 기준들이 별도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해썹 컨설팅 같은 경우에는 전체는 600만 원 중에 여기도 30%가 자부담률, 본인이 신청해서 받는 거고요. 한 농가가 올해도 했었습니다. 
김영규 위원  여러 군데가 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근데 그게 본인들이 자부담이 항상 붙어있다 보니까 사실상 하고 싶은 데가 있고 안 하고 싶은 데가 있고 그거는 신청받아서 하고요. 그다음에 축산물 수출 촉진은 저기는 한려식품 조계장이요. 폐계닭을 가져와서 도축을 해서 베트남 쪽에 수출하는 업체입니다. 그래서 거기 같은 경우에는 수출하는 거기에 해주는데 포장재 구입비가 작년에 1억 1400만 원 정도 들었어요. 그래서 거기에 저희들이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조해주는 그런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축산물 판매업소 위생 개선사업은 일반 우리 정육점 안에 개선하는 그 시설입니다. 여기는 본인들이 전체 사업비 중에서 사업 신청량에 따라서 1000만 원을 하느냐, 500만 원을 하느냐에 따라서 식육점 점포수가 늘어날 수도 있고 그런 사항입니다. 
김영규 위원  그래서 이게 한 군데이다 보면 선정 부분에 조금 무슨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 절차나 이런 부분이 충분히 갖춰져 있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646페이지에도 통제초소 운영 관련해서 임금이 내용이 없습니다, 몇 명인지. 646페이지 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거기도 저희들이 사항이 발생되면 많이 근무를 하고 하는데 평소에는 3명이 8시간씩 3교대로 근무하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여기 보면 인건비 관련해서는 내용들이 써져있었는데 647페이지에도 공동방제단 인건비 2개 반인데 1개 반에 몇 명씩 들어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거는 한 개 반에 한 명씩입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2명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김영규 위원  2명이고 몇 시간씩 일을 하시게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여기는 차를 타고 지금처럼 쉽게 이야기해서 AI가 발생되면 철새 도래지 부근으로 해서 순찰도 하고 방역도 하고 이렇게 하고 구제역이라든지 이렇게 되면 농가 소독도 직접하고 이렇게 하십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이게 상시가 아니고 생겼을 경우에.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축협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관련해서 648페이지하고 650페이지하고 중복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648페이지에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지원이고 뒤에는 길고양이 TNR사업으로 이렇게 6000만 원, 8000만 원 별도로 되어있습니다. 이거는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300마리 6000만 원 되어있는 거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뒤에 TNR 400마리로 되어있는 거는 계속 워낙 민원이 많이 생기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시에서 자체적으로 자체 사업비로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우리가 작년이 몇 마리였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작년에 490마리 했는데 그때는 보조사업으로 190마리 했고요. 자체사업으로 300마리 했는데 올해는 보조사업도 늘어났고 시 자체사업도 100마리 정도 늘어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하려고 하는 대상은 많은데 작년에도 금액이 작아서 안 된 거고 내년에는 700마리까지 하겠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게 마리 수가 되다 보니까 상반기 정도만 해도 사실상 예산이 소진이 다 되고 하반기 되면 계속 민원이 오고 이러다 보니까 그래서 조금 아까 설명한 대로 진짜 효과가 있는가, 이 부분도 검토 한번 해봐야 되겠고 이래서 조금 올해 예산을 늘렸습니다.
김영규 위원  비용이 너무 많이 잡히는 거 아닙니까? 두 개 합치면 1억 4000만 원에 길고양이 TNR에 다 들어가는데.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게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심화됐으면 됐지 줄어들기는 어려운 그런 사항에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657페이지에 반려동물지원센터 비품하고 운영용품 관련해서 5000만 원이나 잡혀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안에 비품들하고 장비, 지금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새로 가구랑 이런 게 다 들어와야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숲소리공원 관련해서 시설비, 부대비 관련해서 음향하고 CCTV가 6000만 원 정도 되는데 어떤 내용들이 들어갑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저희들이 숲소리공원에 음향도 없고 CCTV가 없는 게 모노레일을 설치하게 되면 모노레일에도 CCTV를 달아야 되고요. 지금은 사실상 자율적으로 통졔가 안 되지만 모노레일 있으면 마지막 운행이 몇 시부터 해서 다 탑승을 하라는 안내방송도 해야 되고 그런 음향시설하고 CCTV하고 설치가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 밑에도 쿨링포그가 숲소리공원 무장애 나눔길에도 있고 그리고 승하차 벽면녹화에도 쿨링포그가 나오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이게 금액이 각각 5000만 원, 4000만 원 이렇게 되는데.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무장애 나눔길은 데크길로 되어있는데 그쪽 부분에 사실상 여름이 되고 이러면 조금 걸어가시는 분들 조금 더운 그런 것도 있고 열도 식히고 이게 포토존 식으로 촬영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라 보시면 되고요. 지금 승하차장에는 건물 자체가 사실상 어떻게 보면 승차장이나 하차장이나 덥고 이렇게 해서 거기다가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숲소리공원 모노레일이 언제, 다 됐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입찰자가 대림이라는 모노레일 업체가 선정돼서 지금 착공계가 들어와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영규 위원  예정은 언제?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저희들이 준공은 6월 말 중에 마쳐서 두 달 정도 시험운행을 거쳐서 8월부터 본격 가동을 할까,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거 관련해서 지난번에 운영하고 이용 관리지침, 매뉴얼하고 운영 조례 이런 거 만들어야 된다고 말씀하신 것 억 원데 준비 중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차질 없이 부탁드리겠습니다. 
  655페이지에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은 아까 사등 대리마을이라고 말씀하셨고 그 밑에 거제지구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이 있는데 이 2억 7000만 원에 대해 무슨 내용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거는 동부 산양하고 거제 동산에서 현재 우리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구역이 있습니다. 거기에 농어촌공사에서 위탁해서 시행할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무슨 내용을 이렇게 합니까? 시설정비라는 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옛날에 나 있던 길이 좁고 이런 거를 갖다가 확장해서 요즘 농기계가 대형화되고 이러다 보니까 이 구역들이 오래전에 경지 정리가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 밑에 농업용 저수지 정밀안전진단이 있는데 2개소가 어디, 어디입니까? 655페이지에. 농업용 저수지 정밀안전진단 이렇게 해서 2개소가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사곡저수지하고 사등에 오송골저수지 하고 오량에 있는 두 개소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농업기반시설 정비 관련된 내용은 나중에 자료로 전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물어보기가.
  재정지원 지역개발사업 관련해서 부춘지역 준영구 논두렁이랑 내간지구 용수로 설치가 있습니다. 무슨 내용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논두렁 정비는 일정 부분 경지 정리된 데가 옛날에 다 흙으로 되어있어서 그 부분을 콘크리트로 완전히 글자 그대로 준영구로 사용할 수 있는 그거를 하는 거고 그다음에 용배수로는 옛날에 설치가 되어있다 보니까 물이 새고 이러다 보니까 그거를 정비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금액이 2억 원 정도까지 듭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게 한 구역에 경지 정리지역이라 한 구역을 하려면 사실상 그거 가지고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면적당 이렇게 들어가게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길이가 쭉 다 되어있어서.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재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노재하 위원  628쪽에 농촌 결혼여성 이민자 고향 방문하는 것 올해 계획이 되어져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사실상 올해도 있었는데 이게 문제는 옛날에는 외국인들이 농촌에 결혼을 많이 하러 왔는데 요즘 이런 사람이 별로 없다 보니까 그전에는 코로나 시국이 되다 보니까 대부분 못 나가서 없어지고 그래서 올해는 예산이 있었는데 실제적으로 못해서 다 삭감을 했고요. 내년도 다시 혹시나 해서 한 번 더 편성을 해보는 그런 사항입니다. 
노재하 위원  코로나였기 때문에 지난해까지는, 올해는 600만 원인데 이번 결산 과정에 삭감했잖아요. 참 아까운 돈인데 얼마 되지 않은 돈이기는 하지만 어떻든 EBS 다문화 고부열전이라고 저는 잘 보는데 거기 보면 농촌 시어머니하고 외국인 며느리가 갈등 과정에서 고향을 방문해서 문화적 차이들을 이해하면서 화해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실제 면 지역의 경우에는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참 많습니다. 이게 나는 600만 원이 3명인데 이거를 고스란히 삭감한 부분 너무나 아쉽고요. 이거를 아마 신청잔 많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조금 늘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에 한번 홍보를 해서 이 예산이 쓰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세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알겠습니다. 
노재하 위원  그다음에 631쪽에 농산어촌 완료지구 시설물 보수,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1억 8000만 원.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알겠습니다. 
노재하 위원  그다음에 633쪽에 동부면 율포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이 90억 원이지 않습니까? 올해 이제 9억 원의 예산을 했고 내년 예산에는 8억 1000만 원입니다. 올해, 내년 8억 1000만 원 이게 어떻게 쓰이게 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올해 내려온 것은 기본계획 수립하는 데에 일부 쓰고요. 나머지는 지금 올해 돈하고 기존에 기본계획 수립하고 잔액 남은 거하고 내년도 8억 원하고는 부지매입비, 보상비 이런 용도로 쓸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노재하 위원  부지매입비하고 보상비가 이게 올해 잔여예산과 내년 8억 원으로 이게 가능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올해 것하고 내년 것 가지고는 사실상은 부족합니다. 
노재하 위원  그러면 보상비 하고 철거비용 이게 전부 얼마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영업보상비를 제외하고 감정평가는 정확하게 안 해봤지만. 
노재하 위원  내용은 자세하게 말씀을은.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한 40억 원 전후가 될 것 같습니다. 
노재하 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주민들이 수십 년 고통받고 참 이거 농업정책과에서 귀한 공모사업을 따오신 겁니다. 그리고 현재에도 내년에도 참으로 큰 고통 속에 주민들이 오랜 숙원을 해결해줬고 현재에는 지금도 냄새가 심해요. 또 이게 날씨 때마다 그래서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저는 이렇게만 말씀할 뿐인데 그러다 하더라도 보상, 철거가 빨리 되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요구가 많잖아요. 
  그래서 저는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니까 올해 예산 9억 원에 내년에는 12.5억 원 그리고 15억 원 이렇게 계획이 되어져 있던데 최소한 13.5억 원이 내년 당초예산에 계획하고 있잖아요. 현재에는 8억 원이지만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단순히 평균적으로 짜질 게 아니고 보상, 철거 이런 데에 있어서 빠른 시일 내 가능하면 올해나 내년까지는 이렇게 악취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해서 국비가 균등하게 내려온다면 시비를 더 들여서라도 보상과 철거에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알겠습니다. 
노재하 위원  그다음 647쪽에 반려동물과 관련해서 올해 4월부터 민간동물 보호시설을 신고하도록 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맞습니다. 
노재하 위원  신고하는 경우가 있어요, 지금? 의뢰를 하거나 이런 경우는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전혀 없습니다. 
노재하 위원  전혀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노재하 위원  그렇다면 현재까지 이 예산 중에서 민간 동물보호시설로 신고해서 등록되지 않았지만 예산이 지원되는 예가 있어요? 지금이 예산 중에서?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전혀 없습니다. 
노재하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650쪽 모노레일은 당초에 내년 업무보고를 저희들이 제대로 못 받다 보니까 올해 9월에 있어서 업무보고 거기에 그 업무 내용을 이해를 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당초 2월에 시험운행에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6월쯤이나 되어져서 가능하다, 이런 말씀이네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저가 양치기 소년이 됐는데 이게 인허가 과정에서 모노레일이 되고 이러다 보니까 검사를 받아야 될 게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한다고 낙동강유역청부터 해서 구조 검토 이런 거 하는 시간이 많이 소비되어서 하여튼 그래서 이미 업자가 선정이 됐기 때문에 바로 착공해서 조기에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재하 위원  조기보다는 잘 단단히 문제없이 준비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655쪽에 저수지와 관련된 내용들이 예산들이 많습니다. 앞서 농업용 655쪽에 저도 조금 물어보려고 했는데 정밀안전용역 관련된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다음 페이지 농업용 저수지·방조제 등 시설보수 3개소가 있잖아요. 그 자료도 조금 주시고요 . 그 외에도 657쪽에 송곡저수지, 연사저수지, 저수지 관련해서. 제가 왜 자꾸 이거를 하냐면 태풍이 치고 비가 많이 와서 명사에 거기에 농업용으로 저수지가 있어요. 거기에서 아마 안전과하고 저는 농정과하고 갔는데 거기에 주민들은 붕괴위험이 있다. 또는 그것을 폐쇄했으면 좋겠다. 폐쇄할 정도는 저는 아니고 어떻든 안전진단은 필요로 하다, 이런 내용을 같이 했던 것 같은데 그 결과와 관련해서 자료를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알겠습니다. 
노재하 위원  그다음에 657쪽에 생활환경정비 이것도 내년 업무보고 내용이 없기 때문에 그러면 사등이 2년 차로 되고 나머지는 연초도 2년 차로 되고 1년 차로 신규로는 어느 면이 올라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하청면입니다. 
노재하 위원  하청면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노재하 위원  알겠습니다. 
  632쪽에 마을단위 특화개발 이게 어저께 공사해서 마을단위 특화개발 14억 원 내용이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맞습니다. 
노재하 위원  그러면 그게 공사에서는 12억 원 6000만 원으로 되어져 있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거기에 자기들 위탁비를 가져가는 부분이 공사의 수수료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거를 빼고. 
노재하 위원  그렇습니까? 수수료는 7%라고 그러던데 저는 어떻든 공사의 재정건전성을 위해서 우리가 시가 하고 있는 개발사업을 대응하는 형태가 저는 바람직하다고 여기고요. 또 의회에서도 다수가 의견이 개발대행사업을 조금 더 늘려서 다만 그거를 감당할 수 있는 실력과 그거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되어지는 것들을 힘을 길렀으면 좋겠다는 의미이고요. 그런 차이가 있어서 제가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 공기관, 잠깐만요. 마을단위 특화를 공기관등자본적위탁사업이 공기관의 공사를 말하고 그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맞습니다. 
노재하 위원  14억 원을 내려보냈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현재까지는 돈은 공사에 바로 넘어간 금액은 없고요. 올해 예산 이월시킨 거 7억 원하고 내년도 7억 원하고 합해서 14억 원을. 
노재하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두 가지이잖아요. 마을단위 특화개발(계속) 3억 5000만 원 곱하기 2개소 여기는 어디에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거는 남부 다포하고 하청 덕곡인데 그거는 어디 지금 넘어가 있냐면 똑같이 위탁을 줬는데 그거는 한국농어촌공사에 넘어가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농어촌공사에 다 위탁을 줬는데 우리도 내나 직영을 할 수 있는 공사도 있고 이번에 이쪽으로 해본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재하 위원  그러면 농어촌공사로 줬던 7억 원.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거는 계속 농어촌공사에서 계속하고 있고요. 
노재하 위원  하고 있고.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나머지 4개 마을은. 
노재하 위원  2단계 나머지 7억 원 남은 거를 공사로 한다, 이런 의미네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아니고 그러니까 전년도에 선정이 된 두 개 마을이 그때 선정이 됐습니다. 남부 다포하고 하청 덕곡마을은 14억 원이 한국농촌공사에서 하신다고 보면 되고요. 그다음에 금년도에 선정된 4개 마을은 올해 7억 원, 내년 7억 원 해서 14억 원이 해양개발공사에서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노재하 위원  그러면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양화, 학산, 언양, 천곡 이게 4곳에 7억 원이고요. 그 위에 있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러니까 다 7억 원은 전체 14억 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노재하 위원  예, 그러니까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러니까 올해 것하고 내년 것하고 그 4개 마을도 똑같이 14억 원이 우리 해양개발공사에 위탁을 줘서. 
노재하 위원  그러니까 마을단위 2개소 7억 원하고 밑에 있는 4개소 7억 원하고 여기에 공기관에대한자본적위탁 공사에 넘겼다, 이 말이잖아요. 사업비를 대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말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위에 두 개는 한국농어촌공사에 간 거고요. 밑에 4개 마을은 우리 거제의 거제해양개발공사로 간 거고요. 
노재하 위원  공사는 여기에 7억 원뿐만 아니고 12억 6000만 원을 한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그게 올해 7억 원하고 내년도 예산 통과되면 7억 원하고 이렇게 해서 14억 원이지요. 근데 14억 원 중에서 위탁 수수료를 제외하고 12억 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재하 위원  올해하고 내년 것 해서 14억 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노재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간단하게 몇 개만 물어볼게요.
  신규사업인 것 같아서 농어가 도우미 지원은 올해 신규로 하는 겁니까? 내년?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매년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매년하는 겁니까? 근데 신규사업처럼 되어있어서. 신청자가 조금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지금 올해 두 농가 신청해서 한 농가는 적격자가 아니었고 한 사람만 적격이 돼서 지원을. 
○위원장 이태열  귀한 분들이니 남동부에 출생아 한 명 있었다는데 그런 분들이 시청하실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거제면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알겠습니다. 
  근데 이거 학교급식이 엄청 기금이 많이 내려와서 그런지 두 배 이상 예산이 뛰었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이게 저소득층 이게 지원범위가 확대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사실상 저희들은 학생들이 전체 다 우유급식은 다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우리 과에서 안 하면 교육청에서 하든지 다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이태열  우유 소비 늘리려고, 알겠습니다. 뭐든 애들한테 가면 좋죠. 
  그리고 이거 정말 걱정이 돼서 그러는데 저한테 또 민원이 들어와서 길고양이 부정수급 때문에 우리 지역에 관심 있는 분 있죠? 우리 예전에 간담회 같이했을 때, 안 오셨구나.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엊그제도 제가. 
○위원장 이태열  카톡으로 링크를 많이 걸어보내주셨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우리 공수의분들하고 제가 간담회를 저녁에 했습니다. 하고 지금 유기동물 포획하는 거를 위탁 자체를 아예 내년부터는 업체에 안 하고 저희들이 직영을 할 거라서 큰 문제가 없을 거로 판단됩니다. 
○위원장 이태열  그렇고 뭐든 시스템을 구축해주십시오. 내가 보니까 외부에서 이렇게 계속 부정수급의 문제를 거는 것도 문제가 있고 그렇게 또 말 그대로 어떤 의혹이 일어나는 것도 문제가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실  예. 
○위원장 이태열  다른 질의 없으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점심시간 등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회의중지)

(13시 35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태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농업지원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농업지원과장 손재삼입니다. 담당 팀장들 인사드리겠습니다.
   (팀장 일괄 인사)
  농업지원과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663페이지 세입예산은 268억 7812만 5000원으로 전년 대비 133억 6657만 2000원 증액하였으며 그중 세외수입은 학교급식 시범운영에 따른 전입금 등 103억 7162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은 165억 649만 9000원으로 국고보조금은 22개 사업에 105억 2799만 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은 4079만 8000원, 기금은 82억 4200만 원이며 도비보조금은 70개 사업에 59억 7850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67페이지 세출예산은 438억 2144만 5000원으로 전년 대비 107억 253만 9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668페이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농촌체험마을 4개소 사무장 채용 인건비 7841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70페이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에 1억 4250만 원을 성하였고 차세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성공모델 육성 4000만 원, 청년창업농 정착 지원에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72페이지 후계농업인 유통정보지 지원 2993만 2000원, 농촌돌봄농장 육성 프로그램 운영 4000만 원, 공동체단위 농촌돌봄농장 프로그램 운영비 6500만 원, 거점농장 활동 및 교육·연수프로그램 운영비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농촌돌봄농장 체험시설 조성, 공동체단위 농촌돌봄농장 기반 조성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74페이지 식량관리 분야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재료비 3740만 원,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2년차 시범사업에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76페이지 벼 병해충 예방 공동농작업 대행료 6000만 원, 농자재 살포기 지원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병해충 공동 방제비 지원에 6000만 원, 친환경 쌀 재배단지 조성에 재료비 6000만 원, 상수원지역 친환경 농자재 지원 재료비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78페이지 벼 병해충 일제방제 농약 지원 재료비 4억1 000만 원,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 상토, 매트 지원 재료비 2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고령·영세농 벼 육묘 상자 지원에 1억 2600만 원, 기본형 공익직불금 81억 76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논 타작물재배지원 4100만 원, 기타보상금인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에 3억 1742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80페이지 유기질비료 지원에 11억 5744만 8000원, 민간위탁사업비 토양개량제 공급에 1억 4368만 4000원을 편성하였고 전략작물 직불금 5600만 원 신규사업인 내병충성 벼 품종 재배단지 조성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농산물 분야에서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기간제 2명의 인건비 8086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82페이지 해외 시장 개척 마케팅 지원에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농특산물 유통 자재 지원 10개소에 1억 원, 산물벼 건조비 지원에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84페이지 신규사업인 지역특화작목 유통시설 저온저장고 설치에 1억 8500만 원을 편성하였고 ,
  686페이지 신선농산물 생산기반 지원 3500만 원, 과수 고품질시설현대화 2500만 원, 포도 과수원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 보급에 5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신소득 아열대 원예생산시설 현대화에 1억 8400만 원, 포도 안전생산을 위한 무인방제시설 시범사업에 8000만 원, 베리류 다수확 용기재배 과원모델 시범사업에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88페이지 지역대표과수 고품질 생력화 지원에 4200만 원, 농작물 재해보험에 2억 원을 편성하였고 농촌자원 분야에서는 작물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에 5000만 원,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지원에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90페이지 생활개선회 정보지 400명 보급에 24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치유농업 육성 기술지원 시범사업에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92페이지 여성농업인 바우처 2000명 지원에 4억 원, 농산물가공센터 운영비 1억 11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98페이지 공공급식 분야에서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재료비를 1억 2729만 6000원 편성하였고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차액 지원에 5억5 000만 원, 학교급식 지원에 101억 7203만 3000원, 공공급식 농산물수급 전문조직 육성에 7000만 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비오 7억 6891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00페이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냉동탑차 구입에 3500만 원,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에 2억 4520만 원을 편성하였고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에 5억 626만 8000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에 2억 477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범운영 학교급식 식재료 구입 재료비에 103억 6812만 6000원을 편성하였으며 민간위탁금인 급식차량 배송대행비에 3억 2468만 7000원,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비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02페이지 로컬푸드 분야 바른식생활육지원에 4000만 원,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지원에2 억 원, 시설비로 고현동 로컬푸드복합센터 건축비 7억 6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04페이지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에 9550만 원을 편성하였고 시설비 아주동 도란도란컬쳐앤푸드센터 건축비로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농식품바우처 식품 구입비 지원에 32억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06페이지 과 운영비 5335만 2000원, 여비 31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지원과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대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대용 위원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식사 많이 하셨습니까? 아주동 조대용 시의원입니다.
  668페이지 맨 밑에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 해서 300만 원 되어 있네, 그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조대용 위원  이게 300만 원이면 몇 분 안 됩니까, 귀농하시는 분들이?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올해 2명 지원을 했고 내년에도 2명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이게 두 분이 아니고 200명쯤 와야 되는데 제일 중요한 건 그렇더라고요. 귀농을 보통 이건 제가 중앙에서 들은 정보에 의하면 귀농할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공무원 중에서 퇴직하시는 분들 전국에 이런 분들이 딱 보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지역에 어떤 혜택이 많고 혹은 살기 좋은지 이런 것들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번 전국에 퇴직하시는 공무원들 대상으로 이게 요즘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팀으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서울시청에서 50명이 동시에 나오신다. 그러면 이 50명이 서로 조건 좋은 데 맞춰서 단체 이주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도 한번쯤 고민을 해보십시오. 이게 제가 알기로 200명까지 한 팀으로 움직이는 그런 것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제를 왜 가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나 경기도 갈란다. 그럼 경기도를 왜 가야 되는데? 거기는 이렇고, 이제 비교 분석을 하는 모양이라.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KTX가 들어오고 그렇지 않습니까. 조건이 좋아지지 않습니까. 서울, 경기 2시간 대이면 오고 하니까 이런 걸 중장기적으로 인구 유입하는 데도 좋고 이 사람들한테 무언가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리고 우리의 장점은 기술센터가 있으니까 무언가 교육도 철저하게 잘 될 것 같고 종합적으로 봤을 때. 그래서 그런 영업을, 그런 마케팅을 한번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그러면 예를 들어서 공무원이 혼자 안 올 거 아닙니까. 부인하고 같이 오거나 남편분하고 같이 올 거 아닙니까. 그럼 곱하기 2가 되고 거기서 또 ‘아, 여기 좋더라.’ 하다 보면 손자들까지도 같이 올 수도 있는 그런 분위기를 정착을 하자. 이런 차원에서 한번 제가 말씀을 드려봅니다.
  669페이지 중간에 농촌체험마을 사무장 이건 몇 분을 채용하는 거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네 명입니다. 저희들이 체험마을 여섯 군데 있는데 지금 사무장 비용은 4개소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항상 곱하기 4 이렇게 해서 하면 질의를 안 할 건데 한 명인 줄 알고 다 질의를 합니다. 너무 그래서.
  그다음에 670페이지 중요한 건 청년 귀농귀촌팀에서 어쨌든 청년에 대해서 이게 많거든요. 청년들도 마찬가지거든요. 왔는데 이 사람들이 고부가가치의 어떤 농작물이라든지 무언가 이런 걸 수출도 할 수 있고 존경하는 안석봉 의원께서 조례한 스마트팜 이런 부분도 요즘 젊으신 분들은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또 시범 사업으로 할 수 있는, 물론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고 하는 건 좋습니다. 귀농을 해서 거제를 내려가니까, 우리 청년들 이야기입니다, 2030 혹은 40. 내려가니까 먹고 살만하더라. 여기는 철저한 교육과 또 연구원에 박사들이 많아서 이런 분들하고 소통이 잘 되어서 내가 앞으로 마스터 플랜(Master plan)을 짜는데 어떤 어떤 도움이 많이 되더라. 그래서 사례해서 성공한 거 하나 해서 인터넷에 때리고 홍보하고 KBS 불러서 때려버리면 딱 옵니다. 그래서 고부가가치, 청년들이 내려와서 지금 청년실업하면 뻔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거제는 조선산업은 조선산업이라고 보고 농업 쪽에서 봤을 때도 정말 상위 1%들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 어마어마하게 수출도 요즘 다 홈쇼핑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판매하고 이런단 말입니다. 단백질 커피 하나 개발해서 570억 원 찍었답니다. 예를 들자면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우리도 커피 하나가 일반 커피보다 5배 비싼데 거기에는 프로틴, 그러니까 젊은 층에서 단백질 커피를 만들어서 이건 팩트입니다. 1년 매출을 570억 원을 찍었어요. 그렇듯이 식품이나 우리 농작물이나 과일이나 이런 거 가지고 충분하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환경적인 요인을 만들어줘야 됩니다.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671페이지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차세대 농업인 성공모델 여기 있네요. 이게 차세대 농업인 성공모델입니다. 1건만 성공시키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대서특필 되고 전 세계가 주목할 수 있게끔, 그러면 ‘우리 이왕지사 귀농하는 거 거제로 가자.’ 그러니까 뭐든지 딱 하나입니다. 하나가 그 도시 먹여살리니까.
  밑에 또 청년창업 정착 지원금 해서 그러니까 다 청년에 관련된 건 이분들한테 내려왔을 때 정말 옛날에 그런 농업이 아닌 정말 과학화되고 요즘 우리 소장님 계시니까 얼마나 전문가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교육이 되어야 하거든요. 교육이 되고 어떤 환경적인 요인, 그러면 그 친구들한테 우리가 또 팁을 얻을 수가 있어요. 왜? 젊은 친구들이 연구를 많이 합니다. 환경이 어떻기 때문에 여기는 어떤 어떤 농작물 내지는 어떤 어떤 걸 했을 때 우리가 한번 도전할 필요가 있다. 이런 것들을 서로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보가 필요하고.
  여기 있네요. 농장 활동 및 교육·연수프로그램 이런 거 좋은 겁니다. 672페이지 밑에 부분에 프로그램들. 이 프로그램들을 할 때 그 분야의 석학분들을 모셔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파트는 그 파트끼리는 다 소통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체육 파트입니다. 그러면 체육 파트에 어떤 분이 이 분야에서 석학인지 다 압니다. 그렇듯이 농업 부분에서도 그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분이 인기가 있고 하는 사람을 모셔서 마스터 플랜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석학을 모셔서 프로그램 같은 데 할 때 특강하는 거 이런 거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75페이지 맨 위에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2년차) 1억 원인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2년차이네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거제드론농업회사법인이라는 곳에 벼 도정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쌀이네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그렇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쌀도 마찬가지입니다. 쌀도 지금 전국에 쌀이라고 하면 이천 쌀 머릿속에 있는 게, 그죠? 이천 쌀보다 우리가 특성화해서 이길 수 있는 그런 걸 해서 전 세계에 수출하는 이런 게 중요한 겁니다.
  그다음에 679페이지 여기도 마찬가지인데 우리가 이제는 글로벌 시대이고 제가 누차 이야기입니다. 해외에 나가서 지금 농업지원과 아닙니까. 농업에 관련해서 그런 포럼도 참석해 보시고 전 세계의 농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래서 과장님, 팀장님들은 꼭 한번 그런 세미나나 해외에 가서 직접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오고 그런 데이터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네덜란드 하면 뭐, 이렇게 뭐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무언가 좀 보고 벤치마킹도 해야 되고 나가셔야 됩니다. 꼭 제발 좀 나가십시오.
  680페이지 맨 밑에 전략작물 직불사업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게 보니까 신규 사업이네요. 5600만 원.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아닙니다. 추경에 편성되어 있던 사업입니다. 이건 벼 재배 대신에 사료 작물이라든지 콩 작물 이런 걸 재배하게 되면 지원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쌀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서 그런 걸 하는 제도입니다.
조대용 위원  683페이지 여기 박람회 나오네요. 이건 경남 박람회이고 국제 박람회를 좀 다니셔야 됩니다. 여기 다 밑에 박람회 나오네요. 하여튼 이게 박람회라는 건 정말 가서 보고 배우고 또 거기서 우리 걸 계약도 할 수 있고 그런 것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한번 도전해 보고 앞으로는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684페이지 봅시다. 지역특화작목 유통시설 설치 지원 이건 무슨 말입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둔덕농협에 포도 공동선별출하회가 조직됐는데 지금 둔덕에서 생산되는 포도가 저장할 곳이 없다 보니까 일시에 다 풀리지 않습니까. 이걸 저장고를 지원해 줘서 순차적으로 시장에 출하함으로 해서 소득을 보전하려고 저온저장고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조대용 위원  그게 참 좋은 아이디어인데 이게 옛날에 마늘이 귀할 때 그러니까 마늘이 많이 났을 때 마늘 창고를 만들어서 숨겨놨다가 표현이 그런데 살짝 넣어놨다가 마늘이 조금 생산되거나 없을 때 풀어서 따따블로 매출 올리고 하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어찌 보면 지금 포도 같은 경우도 우리 지역에 둔덕에 그런 거니까 사먹으려고 해도 없는데요. 한화에서 1만 박스 가지고 가고 1,000박스인가 가지고 가버리고 그러니까 우리 기분 좋은 이야기인데 좀 많이 만들어야 되는데 많이 만드는 분들이 안 계신다고 하니 그게 참 안타깝다는 겁니다. 수출할 것도 없는 거예요. 한화나 이런 데에서 그냥 무더기로 다 사가버리니까. 그러니까 이제 싸고 맛있으니까 그럴 거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그렇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농가가 더 늘어나야 되는데 그럼 늘어나서 수익창출이 많이 된다고 보장이 되면 귀농하는 친구들이나 귀농하는 젊은 사람들한테 ‘둔덕 포도 너희가 한 구역을 다 줄 테니 한번 배워서 해보자.’ 이런 것도 어찌 보면 한 방법일 수 있거든요. 포도 먹고 싶어도 포도 없는데.
  그래서 688페이지 보면 지역대표과수 이게 지역대표과일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조대용 위원  고품질 생력화 지원 밑에 포도 명품화 브랜드 개발부터 해서 이런 겁니다. 사 먹고 싶어도 없는데 그러면 출하가 많이 되어야 하는데 안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왜 이게 안 됩니까?” 하니까 농사지을 분들이 없다, 이거예요. 그럼 현재 농사짓는 거에 곱하기 2를 하면 어쨌건 대체인력이 오거나 정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와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 걸 살 꼬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되는 겁니다, 홍보를 해서. ‘둔덕 포도만 재배하면 대박은 아니라도 평생 먹고산다.’ 이런 거 ‘수출도 되고 수출할 것도 없다. 국내에서 다 소비되더라.’ 그래서 우리는 수출 쪽으로 해서 한번 멋지게 만들어보자. 이런 것들이 어찌 보면 단계별 중장기 발전계획이다, 이 말입니다.
  그다음에 691페이지 이게 참 희한한 게 아니고 중간에 치유농업 테라피인데 이게 어떤 말이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농촌에 있는 자원을 이용해서 치유를 하는 경증 치매환자라든지 이런 분들의 치료를 돕는 겁니다. 텃밭 체험이라든지 곤충 체험 다음에 작물 재배 이런 식으로 해서.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음악치료, 미술치료 하듯이 농업 환경적인 요인 가지고 이분들한테 그런 환경을 보여드렸을 때 마음의 안정을 찾고 무언가 치유를 하는 그런 시스템이네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그렇습니다.
조대용 위원  제가 스포츠심리학이 전공이라서 제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테라피가 농업 치료도 있네요? 이건 아주 참, 그러면 전국에 홍보를 좀 해야죠. 유일하게 거제시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이건 전국적인 사업입니다. 전 시군에 같이 다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이건 거제도만 유별나게 잘 되더라, 약간의 메이크업도 보태서 그런 분들이 많이 와서 치료할 수 있도록 하면 참 좋죠. 그게 우리 편백나무 밑에 몇 분 누워있으면 거기에서 발생하는 무언가가 나와서 어떻고 저렇고 하는 거 하고 똑같은 개념이거든요.
  698페이지 이게 학교 급식비 지원이 100억 원이 넘네요? 근데 여기 오른쪽에 보면 왜 3억 3900만 원이 삭감이 됐습니까? 학교급식 우수식품 식재료 차액 지원하고 학교급식비하고 이게 3억 원 정도 삭감이 됐네요? 698페이지 중간에 이게 왜 삭감이 됐습니까, 3억 3000만 원 정도?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이건 올해 지원을 전부 다 해줬지만 잔액이 남아서 내년에는 좀 삭감을 시킨 겁니다.
조대용 위원  어쨌든 이건 학교 급식이라든지 음식 가지고 장난 치는 건 안 된다고 제가 매번 말씀드렸고 철저한 어떤 위생과 철저한 검사와 그런 걸 통해서 우리 거제시민들이 바라봤을 때 우리 농업지원센터에서 나오는 식재료라든지 이런 것들은 믿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우리는 섭취를 한다는 이런 인식을 심어줘야 되는 겁니다.
  700페이지 이거 참 궁금했는데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 이게 신규사업인데 한 2억 4500만 원 들어가는데 우리 거제시에서 대표 과일이 봄에는 어떤 과일이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보통 보면 어린이집 과일간식으로 봄에는 딸기, 방울토마토 이런 걸 주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여름에는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여름 쪽으로 가면 파프리카도 주기도 하고 멜론도 주기도 하고 조금 더 있으면 포도가 또 나옵니다.
조대용 위원  가을에는 포도, 겨울에는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겨울에는 우리 거제 게 아니고 다른 곳을 가져와서.
조대용 위원  근데 제가 듣기로 귤이 제주보다 우리가 2주 뒤에 출하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맞습니까? 우리 거제도에도 대표 귤이 있습니까? 밀감.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거제도는 귤 재배하는 농가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아니, 저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건 팩트 체크를 해보십시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저희들 공식적으로는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조대용 위원  아니요, 농협 근무하시는 분한테 제가 직접 들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제주도보다 2주 더 늦게 우리가 출하를 한답니다. 그래서 겨울의 대표적인 게 우리 거제는 밀감이라고 하던데 지금 겨울은 없대요. 근데 밀감이 유일하게 제주도보다 2주 뒤에 나오는 게 있답니다. 과장님 한번 체크해 보십시오.
  왜 제가 이걸 알아보게 됐냐면 겨울의 대표 과일이 뭔지 주위에서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 거제시는 겨울 대표 과일이 뭐가 있을까 하고 제가 찾아보는 차에 밀감 이야기를 하더라니까요. 그래서 알게 됐다니까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한라봉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아, 거제에 한라봉?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그 한라봉이 2주 후에 출하를 하는 모양이지,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근데.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한라봉이 보통 설 때 이 무렵에 많이 출하합니다.
조대용 위원  그래서 그게 어쨌든 겨울 과일 아닙니까? 우리 거제시의 대표 한라봉. 정말 장사 잘 되는 전문 과일집에 가니까 거제 한라봉이 제주 한라봉보다 맛이 없다고 하더라고, 전문 과일 파시는 분 이야기가. 근데 이런 것들도 그러면 이제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겨울에 똑같이 제주에서 생산하는 거 하고 우리 거제에서 생산하는 거하고. ‘제주 한라봉은 우리 거제 한라봉이 잽도 안 된다.’ 그럼 결국 그걸 뭘로 평가합니까? 상품의 질인데 당도로 판단하는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이런 것들도 한 방법이다 이 말이지, 무언가 좀 할 수 있는 요인의. 그래서 시범사업으로 어린이집 과일간식 이건 참 좋은 거고.
  702페이지 로컬푸드 쭉 나오는데 다른 분들 질의 많이 할 거고.
  저는 704페이지 아주동 도란도란 이게 완공이 언제 된다고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지금 건물 착공할 부지에 있는 구 주민센터 건물은 완전 철거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건물 신축을 위해서 입찰을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면 입찰이 되면.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아마 내년 6월쯤 저희들이 준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근데 이게 그거밖에, 짓는 데 1년 안 걸립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1년까지는 안 갈 걸로 봅니다.
조대용 위원  아주동에서 용소에 센터 부실공사 해서 시끄럽게 언론에 많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큰 걸 지어놓고 우리가 그것도 못 했지 않습니까. 오프닝 세리머니(Opening Ceremony)도 못 하고 지역구 의원으로서 참 속상했는데 이건 오프닝 세리머니 할 겁니까? 또 언론에 나와서 비가 새니 뭐가 갈라지니 이래 버리면 또 오프닝 세리머니가 안 되더라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저희들이 부실공사가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을 하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철저하게 해주십시오. 왜냐하면 제가 그거 오프닝 세리머니 못 해서 한이 맺힌 사람입니다. 조그마한 거 뭐 하나 하는 데도 돈을 몇천만 원 들여서 오프닝 세리머니 한다고 하는데.
  어쨌든 농업지원과도 고생이 많으시고 결국은 과장님 그렇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거든요. 어디가 뭐가 잘 된다, 그게 설사 미국이라도 가야 됩니다. 그런 생각으로 팀장님들하고도 너무 고생 많이 하시는 건 압니다만 어쨌든 내년에도 파이팅 해주십시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알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조대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규 위원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667페이지 보겠습니다. 전년도 대비해서 예산이 많이 늘었습니다. 전체 438억 원 중에 대다수가 급식 공급체계, 학교급식비, 로컬푸드 이렇게 메인이 제일 많네요? 급식 공급체계가 107억 원이 되고 학교 급식비 지원이 한 107억 원이 되고 로컬푸드가 56억 원 거의 한 3분의 2 정도 된다고 보이네요.
  669페이지에 아까 사무장 몇 명 뽑는다고 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네 명.
김영규 위원  네 분입니까? 아까 다른 과에도 얘기했는데 채용기준 있을 때 인원이라든지 내용이 밑에 기입이 되도록 그렇게 다음번에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알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670페이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이게 전에 19명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조건은 어떻게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귀농한 지 5년 이내 되는 사람에게 지원을 하는데 귀농을 하게 되면 당장 소득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첫해에는 110만 원, 둘째 해에는 100만 원, 셋째 해에는 90만 원 이렇게 지원을 합니다. 올해는 19명 했는데 내년에는 15명으로 계획을 잡아놨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 뒤 페이지에 차세대 농업인 성공모델 이건 한 농가를 한다고 했는데 성공모델이라고 하면 어떤 케이스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귀농에 성공한 농업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규 위원  젊은 청년들 중에 이렇게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그렇습니다. 올해는 파프리카 농가인데 거제에서 제일 크게 파프리카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에 귀농인에게 지원을 했습니다.
김영규 위원  선정 기준이 있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그렇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671페이지 바로 밑에 우리가 취농직불제 하면서 이것도 1명 지원을 합니다. 1명 지원하는데 심사위원이 5명인데 심사위원 참석수당이 30만 원이나 됩니다, 1명 뽑는데.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7만 원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금액이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래서 지금 다른 데는 거의 7만 원 수준인데 30만 원이라서 나중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672페이지에 후계농업인 유통정보지가 금액이 많이 드는데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이건 후계농업인이 저희들이 346명 있는데 이분들에게 한국농어민신문하고 한국농정신문을 보급합니다.
김영규 위원  두 가지를 이렇게 보냅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이 비용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이게 한 명당 얼마 정도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지금 1부당 월 7600원.
김영규 위원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가 금액이 작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올랐는데 어떤 내용들이 이 프로그램에 운영이 됩니까, 각각?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이건 농촌돌봄농장이라고 해서 농장에 사회적 약자라든지 장애를 가진 분들이 와서 체험을 하고 그렇게 하는 사업인데 여기에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설 개선, 교육비 등 이런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내려와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675페이지에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 사업이 1억 원이 잡혀 있는데 무슨 내용입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내나 도정시설을 지원하는 겁니다.
김영규 위원  아, 아까 물어본 건가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벼 생산 농가에, 그렇게 해서 자기 브랜드를 붙여서 쌀을 판매하려고 합니다.
김영규 위원  그럼 이게 몇 군데나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한 군데입니다.
김영규 위원  678페이지에 벼 병해충 무인항공 방제 관련해서 임차비용이 2억 원이 잡혀 있습니다.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지금 벼 병해충 방제는 저희들이 면동에 2억 원을 재배정을 해줄 겁니다. 그러면 면동에서는 방제협의회를 개최해서 방제 날짜라든지 방제할 약품을 선정하고 거기 방제를 하기 위한 드론 비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3회에 지원을 해주는데 내년에도 3회에 대해서 지원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이거 관련해서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지금 솔직히 고령으로 혼자서 농약치기 힘듭니다. 그래서 논방제를 다 선호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안 모자랍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작년은 2회 했는데 올해 3회 해주다 보니까 반응이 좋습니다.
김영규 위원  679페이지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이라고 있는데 이건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이건 벼를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서 도비와 시비를 보태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김영규 위원  어느 정도 지원이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작년 같은 경우에는 ㎡당 48원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돈이 조금 더 올라서 ㎡당 58원 이렇게 산정이 되어서 내려왔습니다.
김영규 위원  자격 기준이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벼를 재배하는 농가이면 다 지원을 해줍니다.
김영규 위원  그렇습니까? 이건 농협하고 관계없이 바로 우리.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개인 통장에 바로 입금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유기질비료 관련해서 이거 면에서는 상당히 관심이 많은 부분인데 어떻습니까? 680페이지에 민간자본이전 유기질비료 관련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지금 유기질비료가 당초에 저희들이 가내시를 받았을 때 도비 보조금액이 1억 8000만 원 정도 안 준다고 이렇게 내려와서 저희들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번 도의회에서 추가 지원이 되는 바람에 1억 8000만 원분이 더 내려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와 똑같이 11억 원 정도 이렇게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실제로 유기질 퇴비는 농민이 다 원하는 대로 줄 수는 없습니다. 농민이 자기가 농사짓는 면적 다음에 재배하는 작물에 따라서도 이렇게 예를 들어서 배추를 재배하면 1포 줘야 되고 다른 무를 재배하면 2포 줘야 되고 이렇게 작물별로도 주는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프로그램상. 그러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신청은 하지만 저희들이 다 지원을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김영규 위원  그렇죠. 이 부분에 항상 적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보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그래도 다행히 올해 수준으로 예산이 내려와서 다행입니다.
김영규 위원  다행입니다.
  682페이지에 해외 신시장 개척 마케팅 관련해서 1억 50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는 미국 LA 다음에 베트남 호찌민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사업비를 대폭 늘려서 미국 시장 개척도 한번 가서는 되지 않습니다. 계속 교류를 해야 계속 판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시장 개척하고 유럽 시장 개척 다음에 태국하고 독일 국제식품박람회에 참석하려고 이렇게 네 군데를 가려고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김영규 위원  혹시 우리 쪽으로 한번 불러들일 계획은 없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그동안에 저희들이 직접 찾아갔는데 어제 같은 경우에는 베트남에서 큰 대형 바이어 두 분이서 와서 우리 거제에 있는 수출업체를 방문했습니다.
김영규 위원  나중에는 국제적으로도 모셔올 수 있는 그런 박람회로 기획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김영규 위원  맹종죽 축제 관련해서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700만 원 잡혀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700만 원하고 그 밑에 테마파크하고 두 개 같이 있는데.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시설 지원해주는 사업비입니다, 1000만 원.
김영규 위원  이게 그러면 같은 시기에 같이 하게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축제는 보통 보면 저희들이 4월 말에 하게 되고 다음에 테마파크 시설 지원은 언제든지 사업비가 확보되는 대로 사업자 50% 부담하고 저희들이 50% 부담해서 내년 같은 경우에는 거기 맹종죽 통로에 많이 미끄럽기 때문에 야자매트를 설치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683페이지에 수출업체 국외여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690페이지에도 보면 민간인 국외여비가 있습니다. 민간인한테 국외여비가 원래 가능한가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수출업체에게 주는 건 저희들이 왕복이 아니고 편도를 지원하게 방침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을 확보한 거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미국이나 베트남 다음에 태국 또 심지어 현재 중동 두바이에 나가서 우리 알로에 제품을 판매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편도 항공료를 지원합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뒤에는 아까 5명이 되어 있는데 앞에 여기는 2000만 원에 몇 명이 나가게 됩니까? 뒤쪽에 690페이지에는 5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국외여비가 80만 원에 5명 이렇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690페이지는 생활개선개선 전문 역량강화 교육에 관한 겁니다. 수출하고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김영규 위원  그리고 앞에는 683페이지에는 2000만 원이 몇 명이 가는 비용입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이건 명수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들이 나가는 대로 수출 활동하는 대로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지역마다 또 다를 수 있으니까 거기에 따라서 하겠다, 이 말씀이시죠?
  우리가 포도 관련해서 전략작물로 포도 순간기반을 시설로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687페이지에 아열대 원예생산시설 현대화 이게 전에 말씀하신 비가림 외에 열바람 이거 말씀하시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한 일곱 농가에 지원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 하우스라든지 연질강화필름, 방조망, 관수시설 이렇게 하우스에 필요한 시설 다음에 포도 재배에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687페이지 그 밑에 포그식 무인방제 시범 사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도 또 베리류 시범 사업이 있습니다. 시범 사업은 어떤 사업입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시범 사업은 보통 농촌진흥청에서 어떤 기술을 개발해서 그걸 각 지역에 접목을 시키기 위해서 말 그대로 시범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주면서 해오게 하는 겁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이제 실제로 전체 다 가기 전에 몇 군데를 해서 이렇게 접목시키기 전에.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확산을 하게 됩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선정이 된 거네요, 결국에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거제는 하라고 내려온 겁니다. 시범 사업을 해보라고 내려온 겁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688페이지에 포도 명품화 브랜드 개발 해서 전에 ‘포도맞제’ 그거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거 상표권 등록 내용이라고 보면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등록.
김영규 위원  690페이지에 생활개선화 정보지 보급 여기도 정보지 보급이 있습니다. 이건 금액이 좀 많은데 6만 원씩 들어가는데 이건 어떤 정보지입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이것도 농촌여성신문이라는 것을 생활개선 회원들에게 보급을 하게 됩니다. 이건 월 5000원짜리입니다. 그렇게 해서 400명에게 공급을 할 겁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693페이지 보겠습니다. 6차산업 활성화 관련해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이 있는데 이게 34만 원×15회가 되어 있고요. 그 밑에는 교육 참석자 실비지원이 또 24만 원×10회가 되어 있습니다. 693페이지입니다, 6차산업 활성화. 행사운영비에 프로그램 운영이 34만 원으로 15회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밑에 재료도 15회 되어 있고 그런데 그 밑에 실제로 참석자 실비지원은 10회만 되어 있거든요. 차이가 왜 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이게 말 그대로 계획은 이렇게 세웠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참석하는 인원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재료비 예산 편성할 때는 재료비가 훨씬 실비 보상금보다는 많기 때문에 금액을 이렇게 많이 올려서 했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694페이지에 그 뒤에 이제 행사운영비로 창업프로그램 운영 및 코칭 강사료와 그 밑에 연구회 육성 교육 강사료가 있습니다. 강사료가 많습니다. 50만 원씩인데 이게 2명입니까? 보조강사하고 같이 들어오는 겁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보통 보면 전문강사인데 이게 저희들이 실제 올해 집행을 해보니까 한 35만 원 줘야 되는 강사입니다.
김영규 위원  보통 한 37만 원 정도.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35만 원에서 37만 원 세금 다 빼고 나면 30만 원 정도 가지고 가는 그 정도 전문강사료입니다.
김영규 위원  50만 원씩 잡아놔서 좀 많겠네.
  695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는 강사료에 표시가 안 되어 있습니다. 향토식문화 전문역량 개발 교육 강사료 몇 회인지 금액하고 표시가 없이 1000만 원 잡혀 있거든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이것도 보조사업으로 바로 내려와서 지금 이게 교육을 몇 회 해라, 이렇게 명확한 지침은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예산만 지금 배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밑에도 그러면 마찬가지로 교육 재료도 현재 거기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신규 사업입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698페이지 보겠습니다. 학교급식비 관련해서 예산이 상당히 많은데 한 개만 물어보겠습니다. 밑에 공공급식 농산물수급전문 조직육성인데 조직을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이십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공공급식이라든지 로컬푸드에 납품하는 농가에 하우스, 저온저장고, 관정 이걸 지원할 계획으로 이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지금 작년 같은 경우는 한 7농가 지원을 했습니다. 올해는 10농가 정도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럼 아까 말씀하신 납품 농가하고 저장고하고 각각 포함해서 다 7농가라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그게 다 포함된 농가가?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지원하는 농가가 7농가입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금액이 늘었는데 작년에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작년에는 이게 로컬푸드에 이와 유사한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실제 올해 예산서를 보시면 로컬푸드 예산은 또 줄었거든요. 로컬푸드 예산을 줄이고 이 예산을 늘렸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701페이지에 시범운영 학교급식 식재료 구입이 상당합니다. 이 금액이 어떻게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이 금액은 저희들이 학교에 급식 재료를 사서 주면 사서 줄 재료비입니다. 실제적으로 학교에 납품할 재료비를 살 돈입니다. 그러면 한 달 뒤에 학교에서 이 비용만큼 저희들에게 세외수입으로 들어올 겁니다.
김영규 위원  이게 앞에서 수입으로 들어왔던 그 금액이랑 같은 금액입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들어올 겁니다.
김영규 위원  103억 6800만 원, 103억 6800만 원 똑같네요. 알겠습니다.
  그 밑에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에 이게 물품입니까, 3500만 원은?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아닙니다. 이건 도에서 차량을 냉동 탑차를 사라고 할 거랍니다. 아마 냉동 탑차를 사야 될 것 같습니다.
김영규 위원  뒤쪽에서 냉동탑차 아까 3대가 있었던 것 같은데.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그건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3대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건 보조사업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신청을 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럼 여기는 3대이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여기는 보조사업 이건 1대입니다. 3500만 원짜리 1대밖에 못 삽니다.
김영규 위원  또 리스하는 차가 있던데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리스비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건 몇 대를 하게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현재 저희들이 올해 7대를 리스를 해서 저희들 가지고 있는 차 3대 해서 10대를 가지고 급식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되면 70개교로 늘어날 거거든요. 납품이 늘어나면 저희들이 리스 차량을 20대를 더해서 기존 있는 7대 해서 27대.
김영규 위원  학교가 늘어남에 따라서 리스를 해서.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결국은 30대를 가지고 학교 급식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가 학교급식이 많은 관계로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사고 발생이 안 되면 좋겠지만 사고 발생이 됐을 때 현장조치에 대한 행동 매뉴얼하고 그다음에 위기 상황에 대한 관계 매뉴얼이 반드시 필요하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말씀 들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리고 또 훈련도 한번씩 해야 된다. 그거 꼭 시민안전과 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시민안전과에서 분기별로 저희들이 한번씩 점검을 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금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신금자 위원  과장님 686페이지에 포도 과수원용 맞춤형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 보급 그게 5000만 원이다, 그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신금자 위원  그리고 또 오른쪽 편에 687페이지 보면 포도 안전생산을 위한 포그식 무인방제 시범 8000만 원 맞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한 개는 보조사업이고 한 개는 자체사업입니다.
신금자 위원  자체사업인데 너무 많이 들어가요, 우리 둔덕 포도에 대해서. 둔덕 포도를 어떻게 상품화하는 데 대해서 또 뒤에 지원과에 보면 행사비, 재료비, 축제 이렇게 해서 한 9000만 원 또 들어가거든요. 이거 좀 설명을 상세히 해주세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저희들이 거제에 지금 전략작물로 농촌진흥청에 등록되어 있는 게 포도하고 유자 이 두 개가 지금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기본적으로 잘 알다시피 포도가 생산이 되지만 그 생산되는 게 바깥 시장으로 나가지 못 하고 있거든요. 바깥까지 팔 양이 안 됩니다. 저희들 24ha 정도 재배를 하고 있는데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궁극적으로는 100ha까지 포도를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줘야 포도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신금자 위원  우리가 농가를 늘리기 위해서 하는 건 좋은데 작년에도 보니까 과장님 아시다시피 포도 우리 시민도 올바르게 먹지도 못 하고 판매도 올바르게 하지 못 하고 그래서 그런 기술들을 농가들이 다 숙지해서 좀 좋은 상품을 내도록 해야지. 그냥 말만 포도축제 한다고 해놓고 먹을 게 없으면 안 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위해서 이제 이렇게 돈을 5000만 원, 8000만 원 들여서 둔덕 포도에 대해서 하는데 또 관광과도 보면 지금 축제한다고 돈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이렇게 치면 엄청 시비가 들어가는 거예요, 민간이전이라도. 그러면 유자도 마찬가지일 거 아니에요. 유자도 그 정도까지는 안 들어가도.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유자는 크게, 노지에 재배를 하기 때문에.
신금자 위원  그래서 다 실망이거든요, 시민들이 포도축제에 대해서. 내년에는 그런 일이 없어야 되는데 ‘포도 축제 한다고 하면서 아니더라.’ 거의 그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시비가 이렇게 많이, 어쨌든 간에 무슨 돈이든 간에 시비가 이렇게 들어가는데 차라리 이 정도를 가지고 포도를 사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게 더 낫지 않나, 이 정도로 지금 생각이 들거든요. 농가들한테 좀 잘 하시라고 해주시고 농가는 24ha에서 100ha까지 어떻게 늘릴 겁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지금 있는 농가에서 면적을 더 추가 확대하는 그런 방법을 저희들이 쓰고 있고 다음에 현재 포도가 품종이 거봉 중에서도 자옥이라는 품종인데 그 품종보다는 또 다른 품종을 저희들이 재배하려고 이렇게 보급 사업을 펼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근데 농가가 확장 못 할 농가도 있잖아요. 그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도 있고 지금 하우스를 사려고 물어보는 사람도 많고 외지에서 들어와서 아까 귀농 말씀하셨는데 귀농해서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마 포도인지 포도 하우스를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현재 24ha에서 확대될 거라고 보고 얼마나 확대될 것 같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연간 한 3ha 정도밖에 안 늘어나더라고요. 저희들이 아무리 많이 늘리려고 해도. 계속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희망 사항이잖아, 100ha까지는. 그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어차피 포도 브랜드도 만들고 지금 이렇게 다 하고 있는데 거제 전략작물로 계속 육성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신금자 위원  그래서 그 농가들한테 교육도 좀 시키고 또 여러 가지를 해야지, 말만 포도 축제이지 우리가 오라고 할 수 없어요, 지금 보니까. 거제 아닌 다른 손님을 포도 축제에 오라 이렇게 할 정도로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신경을 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신금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규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규 위원  방금 존경하는 신금자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추가적인 말을 아이디어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포도가 있으면 꼭 포도 하나만 팔아야 된다는 생각을 버릴 필요가 있다.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마트입니다. 맥주를 사러 가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는 게 기저귀라고 해서 같이 파는 경우가 있거든요. 마찬가지로 앞에 농업정책과에서 소고기 관련해서 소 브랜드화를 시키겠다고 했는데 고기 먹을 때 우리가 와인하고 같이 많이 먹지 않습니까. 그러면 포도하고 소고기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계해서 상품으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맞습니다. 둔덕에 어차피 한우가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김영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명옥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한 두 개만 물어보겠습니다.
  701페이지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해서 되어 있는 이 부분 혹시 이게 친환경 농산물은 친환경 쌀 구입비 지원으로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맞습니다. 친환경 쌀을 사게 되면 kg당 저희들이 800원을 추가로 더 지원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에 영양사 선생님들이 일반 쌀보다는 친환경 쌀을 사서 학생들에게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옥 위원  그래서 저는 늘 친환경 쌀로 표기를 해주셨는데 농산물이라고 해서 혹시 쌀말고 다른 걸로 확대해서 구입하는 줄 알고요. 근데 이게 왜 예산이 지난해보다 많이 그게 됐네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도비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박명옥 위원  도비가 줄어들었다 손치더라도 우리 아이들 급식에 자체적으로라도 조금 더 해줬으면 좋겠다. 혹시 추경에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거니까.
  그리고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제가 알기로는 2024년까지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2024년까지입니다. 내년까지입니다.
박명옥 위원  내년까지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1년 연장이 됐습니다.
박명옥 위원  근데 그 관련해서는 예산이 전혀 편성이 안 되어 있어서.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계속비 사업입니다. 연차 편성된 사업이고 계속비 사업으로 편성되어 있고 2024년에는 계속비 이월되는 금액이 없습니다.
박명옥 위원  예, 그러니까 없더라고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없고 그 대신에 저희들이 집행하고 지금 남은 잔액이 16억 원쯤 남아 있습니다.
박명옥 위원  아, 그렇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아마 그쪽에 지원을 해달라는 그런 말씀 같습니다.
박명옥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차피 사업은 2024년까지고 또 이게 하드웨어 사업이 끝나더라도 계속해서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하고 예산이 하나도 편성이 안 되어 있어서 표기상으로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여튼 남은 예산하고 지속적으로 내년에도 그렇고 이렇게 지원은 계속하실 거다, 그거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내년 계획에 충분히 역량 강화라든지 지원하는 거 교육이라든지 농부시장 개척한다든지 그런 게 다 편성되어 있습니다.
박명옥 위원  안 그래도 농부시장도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로아팜 농부시장 제가 한번 가보니까 정말 웬만한 축제보다도 더 많은 시민들이 와서 함께 즐기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거 좀 지속적으로 계속 했으면 좋겠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내년에도 4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박명옥 위원  알겠습니다.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박명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재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노재하 위원  663쪽 학교급식 시범운영에 따른 전입금 어디로부터 전입하는 거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저희들이 학교에다가 식재료를 사다 주니까 그 비용을 한 달 뒤에 각 학교별로 저희한테 세입 계좌에 입금을 시켜줍니다.
노재하 위원  학교별로 이렇게 하는 겁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학교별로 저희들이 교육청에서 학교별로 또 급식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각 학교별로 저희한테 다시 이렇게.
노재하 위원  공공급식지원센터에 학교들이 참여하고 있으니까 교육청을 통해서 들어오나 했는데.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아닙니다. 학교에서 직접 들어옵니다.
노재하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701쪽에 거기에서 시범운영 학교급식 식재료 이게 103억 6800만 원 이런 의미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그렇습니다.
노재하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669쪽에 농촌체험마을 6곳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6곳 하고 운영되는 현황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알겠습니다.
노재하 위원  그다음에 아까 698쪽에 공공급식 농산물수급전문 조직육성 제가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참 궁금했습니다. 납품 농가 7개를 시설을 민간자본 지원한다, 이런 의미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그렇습니다.
노재하 위원  왜 이렇게 조직육성이라고 이름을 붙였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도에서 내려온 사업명이 그렇게 내려왔는데 사업 내용 안에 이렇게 지원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노재하 위원  공공급식 농작물 생산 조직화 사업들은 계속 꾸준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그렇습니다.
노재하 위원  저는 그런 의미의 생산조직을 육성하는 사업인가 이렇게 해서 좀 궁금했습니다. 거기에는 이제 하우스하고 관정, 시설 건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저온저장고, 공공급식이라든지 로컬푸드에 납품할 수 있는 채소라든지 이런 걸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지원하게 됩니다.
노재하 위원  민간자본이전 형태로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그렇습니다.
노재하 위원  돈을 준다, 이런 말이잖아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보조금을 줘서 저희들이 시설 다 짓고 나면 정산 검사를 받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노재하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농산물 유통시설 지원 있지 않습니까. 684쪽에 농산물 유통시설 설치 지원 이게 민간자본사업보조하는데 여기를 제가 잘 못 들어서 여기를 말씀하시는 거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내나 둔덕농협에 있는 공동선별출하회에 저온저장고 100㎡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노재하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91쪽에 치유농업 기술지원 시범 사업 여기는 어디를 말하는 겁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아직까지 이게 지금 예산은 가내시가 와서 저희들이 편성했는데 이 사업이 다시 변경내시가 와서 삭감이 됐습니다. 이 사업을 못 하게 됐습니다.
노재하 위원  그럼 지난해는 이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없었습니다. 신규 사업입니다.
노재하 위원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노재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볼 게 많은데 초등학교 과일간식 사업 있지 않습니까, 돌봄학교. 작년부터 이게 국비가 끊겼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올해부터 전액 시비로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잘하셨습니다. 이게 만족도 99%짜리 사업인데 정부에서 전액 삭감을 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제시에서는 전액 시비로 해줘서 아주 잘하고 계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식품바우처 같은 경우에도 예산이 많이 늘었다는 건 지금 대상자가 중위소득의 50% 이하의 취약계층인데 그러니까 저소득층인데 그게 한 75%까지 오른 겁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아닙니다. 기준은 똑같은데 저희들이 예산은 지금 이렇게 내려왔는데 결국은 추경 되면 나중에 삭감이 될 겁니다.
○위원장 이태열  그렇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지금 올해도 삭감이 됐었거든요.
○위원장 이태열  그럼 이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지원을 다 해도 돈이 남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내시가 이렇게 많이 되어서 내려온 겁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그것도 신기하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성농업인 바우처 그러면 대상자가 2,000명밖에 안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안 됩니다. 농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20세부터 75세 사이에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에게 지원하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성농업인이 동 지역에 많지 농촌 지역에 많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2,000명밖에 지원 안 됩니다.
○위원장 이태열  그러면 전체 다 지급한다, 그러니까 대상에 해당되는 사람은. 그래서 저는 이게 여성어업인하고 숫자 차이가 많이 나서 그랬더니 그게 또 그렇네요.
  그리고 이건 한번 말씀 좀 드리고 싶은데 우리가 귀농귀촌이 있지 않습니까. 귀농귀촌이 하동에서 지금 조례 준비하고 있다고 하던데 요건이 까다로우니까 결국은 귀농이나 귀촌인 하려고 하면 독신자가 아니고 만약에 내가 가족이 있으면 이거 초본까지 떼야 되니까 등본 초본 다 떼야 되던데 가족 1인 이상 와야 되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위원장 이태열  그런데 요즘은 1인 가구가 굉장히 늘어나지 않습니까. 1인 가구 비중이 30 몇 프로 된다고 하니까 하동에서도 결국은 귀농이든 귀촌은 그냥 촌에 살러 오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러니까 요건을 완화하자. 자기 혼자 오는 것도 귀농귀촌으로 인정해주고 하자고 해서 하동에서는 더 예산을 늘리겠다고 하고 지금 내년도 1월이나 2월 사이에 조례도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도 만약에 이렇게 하고 있다면 요건을 완화해야 되지 않나. 제가 보니까 궁극적으로 1인 세대가 많으니까 또 나는 가고 싶은데 아내가 안 따라오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할 겁니까. 나 혼자라도 나는 가서 보조금 받고 싶은데 또 아내를 위장전입 시킬 수도 없고 그런 경우도 있으니까 사회 트렌드에 맞게끔 업무 추진을 부탁드리고.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하나만 더, 그러면 냉동 탑차를 총 4대 사는 거네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1대는 저희들이 보조사업으로 사게 되는 거고 3대는 자체로 구입할 겁니다. 결국 저희들이 전부 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위원장 이태열  그게 다 필요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리스를 다 하다 보니까 나중에 리스의 문제점도 생길 것 같아서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50% 정도는 저희 차량을 확보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게 저희들 생각입니다. 다 리스를 받아서 쓰는 것보다는.
○위원장 이태열  원래 한 8대.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앞으로 계속 연차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차를 더 사야 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그렇습니까? 그 정도 많이 필요해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현재 10대 가지고도 학생이 좀 많은 곳은 2번을 운행하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알겠습니다.
  나머지 아이들 어린이집 과일간식 거기는 시범 사업으로 되어 있던데 작년부터 안 했습니까? 아직도 시범 사업입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명칭은 계속 그렇게 붙어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이제는 정식 사업할 때 안 됐습니까? 도에서 하는 사업이.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계속 사업은 추진 안 하겠습니까?
○위원장 이태열  하여간 늘 하던 우리 아이 하고 늘 하던 거 잘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농업지원과 하여간 정부 지원을 안 해도 아까 초등 돌봄교실 해주는 거 아주 잘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영규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규 위원  방금 이태열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거에 이어서 차량 리스가 그러면 우리가 1억 1200만 원이지 않습니까? 아까 7대 하시면 1대당 거의 1년에 16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거거든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저희들 리스 비용이 한 달에 70만 원 정도 이렇게 주고 있습니다. 1대에 70만 원.
김영규 위원  근데 지금 7대 비용이 너무 많은데요?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이게 내년.
김영규 위원  이게 올해 쓰는 비용 아닙니까? 올해 리스 비용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지금 이 예산은 내년도 예산이지 않습니까?
김영규 위원  그러니까 내년도에 한해만의 비용이 지금 1억 1200만 원이라는 얘기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그 돈은 남았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당초에 예산할 때 급식센터가 일찍 될 거라고 보고 그렇게 예산을 많이 올렸지 않습니까. 근데 그렇게 못 하고 지금 9월부터 저희들이 급식센터를 하고 있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리스 비용은 대당 70만 원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여기 너무 많이 잡은 것 같은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3500만 원짜리 차를 월 70만 원에 리스를 합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예, 리스 비용이 70만 원 달라고 지금 하는데 그런데 이게 리스는 가면 갈수록 또 금액이 좀 떨어지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김두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두호 위원  그럼 리스 보증금은 없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손재삼  보증금은 안 그렇습니다. 그냥 매월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김두호 위원  그러니까 비싸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보증금을 좀 걸고 리스를 낮추는 게 낫지 않습니까? 검토 한번 해보시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4분 회의중지)

(14시 57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관광과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농업관광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안녕하십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 설명에 앞서 담당 팀장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팀장 일괄 인사)
○위원장 이태열  과장님 신규 위주로 부탁드립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농업관광과 소관 2024년도 당초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709페이지 세입예산안입니다. 
  전년 예산 대비 7억 4842만 7000원 감소한 37억 886만 7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은 22억 4610만 원으로 공유재산임대료 360만 원과 입장료수입 15억 원, 기타사용료 4억 원, 기타사업수입 3억 425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은 전년 대비 2억 8962만 7000원 감소한 14억 6276만 7000원 편성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은 농업인대학 등 12개 사업 9억 9211만 원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 농업개발원 시설개선에 8억 원, 기금은 쌀직불금 행정경비운영지원 등2 개 사업에 2523만 8000원, 시도비보조금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등 23개 사업 4억 7065만 7000원 편성하였습니다. 
  711페이지 세출예산안입니다. 
  전년 예산 대비 2억 1948만 7000원 감소한 98억 6365만 7000원 편성하였습니다. 
  농업개발원 관리운영에 기간제 인건비 등 1억 2123만 3000원과 일반운영비 7050만 원, 재료비 400만 원과 노후시설물 개보수를 위한 시설비 1억 원 편성하였습니다. 
  곤충산업기반확충에 재료비 400만 원과 농촌지도자 양성 교육 행사지원비와 농촌지도자 육성과 행사실비지원금 3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4-H 육성에 사무관리비 1518만 원과 재료비 1500만 원, 행사지원비 2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714페이지입니다. 농업인대학 운영에 사무관리비 200만 원과 행사운영비 1450만 원, 재료비 200만 원, 행사실비지원금에 15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농업기술 전문교육에 사무관리비 100만 원과 행사운영비 1000만 원, 행사지원금 300만 원과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선도농가 육성에 사무관리비 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716페이지입니다. 정보화농업 활성화 지원에 행사운영비 250만 원과 행사지원금 150만 원, 농산물소득조사에 사무관리비 138만 원, 기타보상금 420만 원 편성하였으며 스마트감소농 활성화 시범에 행사운영비 200만 원과 학습단체 행사운영비 100만 원 그리고 농업인학습단체 글로벌 네트워크 활동에 민간인국외여비 500만 원, 농촌지도기반조성 농업개발원 시설개선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예산 16억 원 편성하였습니다. 
  718페이지입니다. 농기계임대사업에 인건비 2394만 5000원과 사무관리비 650만 원, 공공운영비 4000만 원과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에 민간자본보조 약 170대 2억 8000만 원 편성하였으며 농기계 안전교육지원에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 여비 편성하였습니다. 
  720페이지입니다. 마을별 시설하는 농기계순회 수리 교육 공공운영비에 1050만 원과 재료비 1800만 원, 농기계보험 농가부담 보험료 지원에 보험금 3876만 원, 농기계등화장치 부착지원에 재료비 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밭작물 농업 기계화구축 농기계 지원 자산취득비 1000만 원과 신중년 농촌활력 새로일하기 프로젝트에 인건비 39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연하장 북부권 농협 농기계 보관 및 공동이용시설 건립 지원을 위해서 시설비 3억 3000만 원 편성하였으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을 위해서 인건비 8127만 8000원과 사무관리비 1500만 원, 공공운영비 371만 2000원, 재료비 501만 원 편성하였으며 화훼류생산보급에 인건비 4억 4614만 6000원과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재료비 41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723페이지입니다. 지세포진성 꽃동산 조성에 인건비 1억 2492만 3000원 편성하였으며 사무관리비와 재료비 2500만 원 편성하였으며 농업개발원 관광농업육성에 인건비 8923만 1000원과 공공운영비 3000만 원, 식물산업전 행사운영비 3000만 원, 재료비 1600만 원, 농업개발원 볼거리 조성 신규조형물 제작하는 데에 시설비 6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거제섬꽃축제에 인건비에 3786만 4000원과 사무관리비 6520만 원, 공공운영비 900만 원에 행사운영비 400만 원, 재료비 1억 200만 원과 민간국외 견학비 지원에 500만 원, 행사실비지원금 2500만 원, 행사장 전기시설 설치를 위한 시설비 3000만 원 편성하였으며 지역축제활성화 지원 행사운영비에 7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726페이지입니다. 거제둔덕포도축제 행사운영비에 5000만 원과 재료비 3000만 원, 행사지원금 1000만 원, 도시농업 활성화에 사무관리비 550만 원과 행사운영비 2156만 원과 재료비 2810만 원, 행사지원금 32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지역특화작물 연구에 인건비 3억 5338만 4000원과 사무관리비 400만 원, 재료비 1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728페이지입니다. 난지작물 연구에 공공운영비 2716만 원과 재료비에 1750만 원, 실증시험시설 관리에 공공운영비 1000만 원과 재료비 900만 원, 비닐하우스 시설 개선을 위한 시설비 1억 5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미생물 배장시설 운영에 인건비 3534만 원과 사무관리비 1500만 원, 공공운영비 5562만 원과 재료비 4800만 원과 미생물 생산량 확대를 위한 시설비 2억 5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종합검정실 운영 지원에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 여비, 재료비 편성하였으며 쌀직불금 행정경비 운영지원에 재료비 198만 8000원과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에 인건비 1000만 원과 친환경농업육성에 행사실비지원금 100만 원, 친환경농산물 전략품목 육성 지원에 기타보상금 68만 원과 유기농업자재 지원 민간위탁금 48만 1000원과 친환경농산물 유통활성화에 민간경상보조 4865만 5000원 편성하였습니다. 
  732페이지입니다. 친환경농업 정보지 보급 사무관리비 360만 원과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시범사업에 민간경상사업보조 1억 800만 원과 친환경농산물 인증수수료에 기타보상금 3000만 원과 GAP인증농가 인증수수료에 기타보상금 자체사업에 1200만 원과 도비사업에 180만 원, GAP안전성분석 지원에 600만 원과 과학영농실증포 운영 시설비 1억 6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식물원 시설관리에 인건비 3억 4415만 3000원과 사무관리비 일반운영비, 임차료, 관리 용역비 등에 2억 790만 원과 공공운영비에 공공요금과 연료비, 시설장비유지비 등에 4억 9381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포장 공사 등에 시설비 1억 2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735페이지입니다. 전시식물 관리에 인건비 5억 5064만 3000원과 사무관리비 600만 원, 공공운영비 1300만 원과 재료비 1억 50만 원, 정글돔에 조형물 설치 등 시설비에 9000만 원, 정글타워에 인건비 2억 7532만 1000원과 사무관리비 2400만 원, 식물문화센터에 카페운영 인건비에 1억 3766만 3000원과 사무관리비 750만 원, 공공운영비 2400만 원, 재료비 1억 3000만 원 편성하였으며 식물문화센터에 기프트샵 운영 인건비 2309만 6000원가 사무관리비 500만 원, 재료비 32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인건비 1억 1396만 8000원과 사무관리비 700만 원, 행사운영비 1650만 원, 재료비 7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740페이지입니다. 공곶이 수선화 경관조성에 인건비 4558만 9000원과 재료비 1600만 원, 거제식물원 주변 인프라구축 공공용지 취득에 토지매입비 8억 원과 사계정원 조성에 시설비 5350만 원 편성하였으며 행정운영경비 그다음에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 여비, 부서운영추진비, 직책급업무수행경비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관광과 소관 2024년 당초예산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대용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이번에 섬꽃은 아무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잘 됐죠?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조대용 위원  하여튼 고생하셨고.
  712페이지 농업개발원 기반정비 및 노후시설물 개·보수 이게 전년도도 똑같은데 해마다 이렇게 매년 1억 원씩 들어갑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침수 예방을 위해서 배수관로 설치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갔었고 내년에는 곤충관하고 이런 시설들이 노후된 것들이 많아서 그 부분 보수 수리하는데 지금 운용할 겁니다.
조대용 위원  지금 우리 의회도 갑자기 뭐가 터져서 난리가 나 있는데 미리미리 할 것들 점검을 집행부나 공무원분들 중에는 시설 관련해서 미리미리 점검하는 부서가 없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저희들은 작년부터 공업직을 한 명 발령받아서 노후된 시설들은 점검을 해서 시설비나 이런 걸 가지고 중간중간에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미리미리 해야 됩니다. 할 게 있으면 10억 원이 들든 100억 원이 들든 미리미리 해서 그렇게 해야 되겠더라고요.
  714페이지에 농업인대학 관련해서 교육 강사수당이 1450만 원 이분들은 어떤 분들이 옵니까? 강사분들이 퀄리티가 있거나 혹은 그 분야의 권위자들이 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강사로 오시는 분들은 대학교 교수님들도 오시고 또 농촌진흥청에서 있는 연구를 맡고 있는 분들도 오시고 그리고 현장에서 농업인들이 직접 키우시던 분들 그런 분들도 강사로 섭외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런 분들을 통해서 새롭고 우리 거제만이 할 수 있는 어떤 식품이나 농식품 같은 경우도. 결국은 우리가 수출하고 이런 것도 좀 생각해야 되니까 제가 궁금한 건 각 나라의 파워 마케터들이라고 있대요. 그런 분들하고도 좀 소통도 해야 되고 그래서 과장님이나 팀장님들은 외국을 가야 된다. 그래서 이게 농업정책과, 농업지원과, 농업관광과 할 것 없이 파워 마케터, 그러니까 그걸 매칭해주는. 저번에 항상 하는 이야기가 박찬호가 100억 원짜리가 1000억 원 팔았다는 게 에이전시가 붙어서 그런 거거든요. 그런 것들 잘 좀 생각하시고.
  그다음에 오른쪽에 있는 건 뭡니까?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강사수당 이건 또 뭡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저희들이 1월부터 2월 초까지 농사일을 시작하기 전에 교육을 시켜서 농업인들이 와서 교육을 받고 작목들이 영농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겁니다.
조대용 위원  이 밑에 두 개는 또 400만 원씩 깎였네요? 교육 강사수당하고 이건 왜?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도비가 깎이면서.
조대용 위원  중요한 건 도비가 깎였더라도 우리가 좀 같이 해서 하면 좋은데.
  717페이지 농업개발원 시설개선 이건 또 뭡니까? 이건 보니까 신설됐네, 16억 원.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16억 원 이건 저희들 균특 사업으로 신청을 공모해서 받은 건데 농업개발원이 원래는 1997년부터 조성을 해서.
조대용 위원  이 옆에 있는 거 이야기하죠?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농업개발원이 그 당시에는 스포츠파크가 들어오지 않았을 때는 배수나 이런 것들이 큰 문제가 없었는데 높은 스포츠파크가 들어오다 보니까 저희들이 호우주의보가 내린다든지 200m 이상 내렸을 때는 개발원이 침수되는 게 많이 생겨서 저희들이 이제 한 30㎝ 되는 관로들이나 이런 것들을 1m 크기로 배수관로 시설을 확장해서 물이 차면 바로바로 빠질 수 있도록 빨리 빠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조대용 위원  16억 원 들이면 가능합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16억 원 해서 근본적으로는 스포츠파크에 있는 각산물량장에서 물이 빨리 빠져나가야 되는데 거기서 펌프 6개를 통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 빨리빨리 그걸 하려고 하는데 그 물이 갈대가 있어서 빨리 못 내려가다 보니까 저희들이 사람 인력으로 해서 갈대도 베어내고 이렇게 함으로서 침수예방을 맡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원인은 그 위에 있네요, 여기가 있는 게 아니고. 16억 원을 거기다가 투자를 해야 되겠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그쪽은 저희들이 그때 백몇십억 원을 들여서 그걸 했었고 만조 때 되면 주문을 못 열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조대용 위원  718페이지 봅시다.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구입 지원 이것도 2억 8000만 원 이건 또 뭡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이건 농업인들에게 농기계를 지원하는 겁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 170대 정도 해서 트랙터부터 시작해서 관리기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이게 이것도 매년 하는 거네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조대용 위원  그러면 오래된 거라든지 아니면 고장 난 거라든지 또 새롭게 나온 기계라든지 이런 것들 하는 겁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이게 보조사업으로 나가는데 저희들이 소규모 농가들은 임대 농기계 해서 지금 임차를 해드리고 있고 일반 농사들이 많으신 분들은 트랙터나 이런 것들은 혼자서도 농사를 많이 지으려고 하는 분들은 농기계를 이걸 가지고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721페이지 봅시다. 신중년 그다음에 그 밑에 임대사업장 세륜시설, 북부권 농협 농기계 보관 및 공동이용시설 건립 지원 이것도 신규네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조대용 위원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이건 지금 원래는 농업기술센터가 고현에 있다 보니까 장목이나 하청에서 오게 되면 얼마 시간이 안 걸렸지만 거제면으로 넘어가다 보니까 도급인들이 한 1시간 정도가 더 소요되고 그렇게 해서 연하장 쪽에 공동창고를 지어서 그쪽에서 저희들이 임대 농기계도 공급을 하고 연하장 농협에서도 농기계를 구입해서 그쪽에서 임대를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하여튼 이건 좀. 그 밑에 파쇄지원단은 뭡니까? 파쇄하면 뭘 없애는 건데?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이것도 내년에 신규사업인데 저희들이 임대 사업장에서 파쇄기를 하면 지금 50% 할인해서 빌려드리고 있는데 마을별로 하면 무료로 빌려드리고 있는데 문제는 나이 드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파쇄기를 이용할 수가 없고 사용도 못 하시고 이러다 보니까 이걸 센터에서 하든지 아니면 위탁을 줘서 농장에 가서 파쇄를 시켜드리는 걸 사업을 진흥청에서 내려와서 그 사업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파쇄기를 이용해서 농가들이 원하시면 그 장소에 가서 파쇄를 직접 하는 걸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725페이지 봅시다. 거제섬꽃축제가 이게 전년도에서 한 2000만 원 올랐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한 4000만 원 정도 올랐습니다.
조대용 위원  지금 그래도 2억 원밖에 안 되네, 그죠? 맨 위에 거제섬꽃축제 운영(9일) 해서 2억 원, 이거 전년도에도 2억 원이었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전년도 1억 8000만 원이었습니다.
조대용 위원  1억 8000만 원, 2000만 원 올렸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지금 이건 저희들이 예산을 축제하기 전까지는 거의 쓰지 못 하다 보니까 추경에 조금 더 올리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이거 많이 올려야 됩니다. 지금 이번에도 아주 나름대로 어찌 보면 섬꽃축제가 거제를 살렸는데 이건 하여튼 1억 원을 더 올리든지 올려서,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혹시 봉계하고 언양에 불고기축제 하는 데 한번 가봤습니까, 과장님?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거기는 못 가봤습니다.
조대용 위원  못 가봤죠? 거기 팀원들 모시고 팀장님들하고 꼭 한번 가보십시오.
  그러니까 이제 이런 거죠. 우리가 여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여수가 행사가 성공을 하냐면 안 그래도 여수는 또 음식도 잘하고 맛은 있지만 섬꽃축제 기간에 9일 동안 우리 음식점 했잖아요. 음식점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어야 됩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우리 거제시에서 그 기간에 우리가 11월에 합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10월 말입니다.
조대용 위원  그때 나오는 제일 맛있는 음식들 있지 않습니까, 우리 거제시에서 나오는. 그런 음식들을 다 유치를 해야 돼요, 그 기간에 그 텐트 안에. 그다음에 우리 한우도 있더구먼요. 그러니까 한우 같은 것도 거기서 구워서 팔 수도 있고 그 기간만큼은 할인해서. 그러니까 무언가 자꾸 바뀌어야 됩니다. 전환을 해야 된다니까요. 거기서 핫도그 팔고 떡볶이 팔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도 좋지만 우리 지역에서 그 기간에 나는 별미 거제만의 별미 맛있는 것들 위주로 그래야지 관광객들이 왔을 때 ‘와, 여기 꽃도 예쁜데 음식까지 너무 맛있더라.’ 이게 히트를 치는 겁니다. 그래서 그 기간에 꽃 보러 오는 사람도 있지만 그거 먹으러 오는 사람이 있게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알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꼭 해야 됩니다. 안타까운 건 그 인근에 숙소가 없다는 거 그게 사실 제일 지금도 안타까운 현실인데. 사실 지금도 안타까운 현실인데 그래서 이건 내년에 좀 더 올리고 젊은 층들 왜 힙합 데이 하니까 또 젊은이들 많이 오지 않습니까. 젊은이들도 좋아하는 거제도 특산물, 음식 그렇게 해서 전략적으로 음식도 그냥 핫도그 장사, 무슨 장사, 무슨 장사 이렇게 할 게 아니고 딱 구색을 갖춰서.
  여수가 그래서 성공하는 겁니다. 여수는 어딜 가도 맛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음식이. 그러니까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 잘 거리입니다, 결국은. 그래서 그걸 잘 생각해 보십시오. 꼭 좀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지금 올해 온 거 두 배로 옵니다.
  그리고 경품 같은 거 하는 거 있잖아요. 경품 해서 하는 이런 것들도 연초면장님하고 의논해서 쌍꺼풀 수술 몇 장 넣어서 500명 예상했는데 5,000명 왔다고 하지 않습니까. 연초면장님하고 기획자가 한 명 있다고 합니다. 하여튼 잘 소통을 해보십시오. 그러니까 경품에 쌍꺼풀 수술권인가 그게 20만 원인가 30만 원인가 40만 원인가 그건 모르겠는데 그거 몇 장 때문에 500명이 5,000명 왔다고 합니다. 여성 인력이 엄청 쏟아졌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건 벤치마킹 서로 배워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좀 생각을 해보시고.
  726페이지 거제둔덕포도축제 이게 운영재료가 3000만 원입니까? 726페이지 맨 위에 거제둔덕포도축제 운영재료 되어 있네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포도축제할 때 무료 체험하고 이렇게 하는 자료하고 사는데 들어가는 겁니다.
조대용 위원  이건 또 깎였네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아닙니다. 전체 금액은 똑같습니다. 행사운영비하고 이걸 조금.
조대용 위원  행사운영이 5000만 원이고 재료비가, 그럼 8000만 원 들어가네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그 밑에 일반보전금 1000만 원.
조대용 위원  그럼 포도축제하는데 총 얼마 들어갑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9000만 원입니다.
조대용 위원  근데 중요한 건 재배할 사람이 없어서 더 팔고 싶어도 못 파는 게 그게 문제 아닙니까? 지금 농가의 곱하기 2가 되어야 하는데 그걸 귀농귀촌 하시는 분들을 잘 설득해서 둔덕 포도를 재배하면 우리가 앞으로 수출도 할 수도 있고 그런 아이디어를 자꾸 내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쨌든 전문가들 물어보니까 “우리는 왜 못 먹소?” 이러니까 “수출 못 해요?” 하니까 없어서 못 한다고 하더라고. “왜 없습니까?” 하니까 재배량이, 출하량이 적어서 그렇다 이거야. 그럼 곱하기 2를 만들어야 되는데 곱하기 2를 하려고 하니 재배할 인력이 없다는 거예요. 그럼 인력이 없으면 ‘아이고, 인력 없습니다.’ 하고 가만히 있을 겁니까? 그러면 안 되잖아요. 인력을 늘리려고 하면 청년 20, 30, 40을 귀촌을 시키든지 귀촌을 시키려고 하면 이분들이 내려와서 어떤 미래지향적으로 ‘아, 여기서 둔덕 포도 재배 기술만 배우면 먹고 살 수 있구나.’ 하는 홍보 내지는 환경적인 요인을 만들어줘야 되는 겁니다. 그건 제가 봤을 때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여, 둔덕 포도 재배하러 전부 다 내려가자.’ 이런 붐이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는 수출만이 살 길이다. 우리가 젊은 층에서는 수출 위주로 가자.’ 내지는 이런 걸 자꾸 기획을 하셔야 된다, 이 말입니다.
  다른 건 특별한 거 물론 자세하게. 아, 그다음에 737페이지 마지막 같은데 하여튼 정글돔 조형물 설치 그다음에 조경, 맨 밑에 상징물 제작 해서 있는데 저번에 어딥니까? 그 옆에 정글돔 맞습니까? 밖에서 사람들 줄 서 있고 더운데 앉아서 바깥에 모니터 달자고 한 거 이게 정글돔 맞습니까? 제가 말씀드린.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타워.
조대용 위원  바깥에 들어오면 오른쪽에 바로 있는 거.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정글돔.
조대용 위원  맞죠? 줄 서 있는데 밖에 땡볕에 땀 흘리고 모니터라도 구경거리라도 좀 해놓으라고 모니터 하나 바깥에 설치하자고 하는 그 이야기인데 이게 그 조형물입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그건 아니고 저희들 그건 지금 한번 생각을 해본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줄만 서 있고 밖에서는 볼 게 안에 들어가야지 그 모니터를 볼 수 있다고 하니까 바깥에 스크린 같은 것만 하나 빼내면 밖에서도 줄 서서 대기하면서 그것도 구경하고 ‘와, 이거 보면서 안에 들어가는구나. 이제 안에 들어가면 이 시설을 우리가 이용할 수 있구나.’ 그러면 거기에 캐릭터 누구 하나 홍보대사를 누구 넣든 넣어서 실질적으로 그 안에서 즐기는 걸 동영상 촬영해서 예를 들자면 그걸 틀어주든지 아니면 어린이들을 모델로 써서 해서 바깥에서 틀어주든지 일종의 모객 행위 아닙니까, 모니터를 통한. 일종의 그런 거거든요.
  그다음에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항상 하는 자이언트 트리인가 무슨 트리? 슈퍼 트리 이거 하나 합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지금 그 비용이 국비 공모사업이라든지 이런 걸 해서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조대용 위원  하나에 20억 원이라고 안 했습니까? 30억 원입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정확한 금액은.
조대용 위원  산출을 미리 해놔야지. 예를 들어서 하나 50억 원이다. 그럼 기본 6개 5×6=30, 300억 원 확보 이렇게 그래서 ‘전국에 최초로 거제시가 선점 슈퍼 트리 전국 최초’ 이렇게 해서 그러면 그거 가지고 대박 난다니까요. 그러니까 뭐든지 선점을 해야 된다니까요. 다른 데에서 못 따라 하게. 국내에서도 벌써 따라 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언가 하나의 설치물을 가지고 거제시가 다 먹고 살 수 있다니까요, 그 하나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항상 하셔야 됩니다. 그건 농업에서 하든 여기 어딥니까. 매립해놓은 데 거기서 하든 어디서 하든 하나 정도 있어서 앞으로 에어시티, 국제도시가 되고 KTX가 들어오면 전부 ‘슈퍼 트리 보러 가자. 어디로? 유일하게 거제에 있단다.’ 선점을 해버려야 된다니까, TV에 바로 내버려야 된다니까. 그래서 이게 좀 아쉽네요. 그건 우리 전 위원님들이 다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근데 중요한 건 과장님께서 슈퍼 트리를 우리하고 같이 안 가서 못 봐서 그렇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하고 같이, 우리 상임위하고 같이 슈퍼 트리를 보러 가든지 가서 직접 거기서 현장에서 느끼면 ‘아, 이래서 위원들이 슈퍼 트리, 슈퍼 트리 했구나.’
  그러니까 제발 부탁인데 좀 보십시오, 팀장님들 모시고 나가서. 돈 10억 원 배정해놓으면 뭐 합니까, 해외 출장비. 결국은 견문을 넓혀야 되는 겁니다. 아직 봉계 축제도, 언양 불고기 축제도 안 가봤다고 하니까 꼭 한번 가보십시오. 어떻게 축제를 하고 이벤트를 어떻게 하는지 사람들 끌어모을 때 어떻게 홍보를 하는지. 불고기 축제 홍보 모델 이런 것도 있고 그럼 우리는 거제시 섬꽃축제 하는데 그 기간에만 하는 모델, 홍보 모델 이런 것들도 스카우트도 하고 이런 식으로 무언가 자꾸 발전이 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고래도 한번 가보고요. 장승포 고래 축제 이런 데도 한번 가보고.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알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꼭 가보십시오. 해외도 좀 가보시고.
  어쨌든 이제 더 기대가 됩니다. 내년 2024년도 섬꽃축제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그러니까 10월 말 11월에 거제를 살리는 건 섬꽃축제다, 이건 공식이에요. 그러려면 자꾸 콘텐츠가 바뀌고 사람들이 왔을 때 먹거리, 볼거리, 잘 거리 다 기획을 해야 되는 겁니다. 젊은 층은 어떻게? 힙합으로, 연세 드신 분들은 어떻게? 트로트로, 이렇게 쇼도 공연 이런 것들도 다 구색 맞춰서. 아직까지 우리 거제시에 트로트 태진아, 설운도 한번 안 왔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그런 것들도 좀 생각을 하십시오, 예산 좀 올려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조대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금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신금자 위원  과장님 721페이지입니다. 북부권 농협에 농기계 보관은 순조롭게 잘 되어가고 있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지금 허가까지는 거의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땅 농지취득자격증 받아서 땅 매입을 1월에 하게 되면.
신금자 위원  그럼 우리는 시에서 3억 3000만 원만 들이면 끝나는 겁니까? 더 이상 필요 없고?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신금자 위원  알겠습니다. 빨리 진행하도록 해주십시오.
  725페이지네요. 여기 중간에 보니까 섬꽃축제 참여단체 국외견학비 지원 이거 설명을 해주십시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이게 2015년도에 축제 국화분재 회원들이 다른 데 가서 한번 보고 오는 게 낫겠다 해서 중국에 광둥성에 있는 중산시의 소람국화문화축제 거기 한번 갔다 왔었는데 거기 가서 보고 오셔서 상당히 좋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신금자 위원  이건 50만 원씩 10명인데 어디를 갔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이게 그 당시에 전액 보조로는 못 가고 자부담 해서 갔는데 한 1000만 원 정도는 돼야 회원들이 몇 분 정도 갈 수가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이 조금 더 예산을 확보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금 한 500만 원 정도 예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자부담도 해서 아마 갈 거예요, 사람들이.
  그리고 726페이지에 앞에 농업지원과에서도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포도 축제에 너무 실망이 많아서 세비만 들어가는 것 같고 이번에도 보니까 행사비 5000만 원, 운영재료비 3000만 원, 축제 추진 1000만 원, 9000만 원이거든요. 짧은 소견으로 9000만 원어치 포도를 사서 오시는 분 공짜로 주면 어떻겠습니까? 그 정도로 사람들이 가서 사 오질 않아요. 먹기만 먹고 자기들이 사 오는 건 우리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첫째 물량이 안 됩니다. 사 오려고 해도 물량이 안 되고 또 이번에는 한화에서 그렇게 많이 했기 때문에 물량이 모자랐다고 쳐도 그런 것도 구상을 해서 그런 것도 빨리빨리 발 빠르게 판매도 하는 것도 신경을 써야겠지만 아까도 이야기한 것처럼 농가가 부족하다 그거 아닙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맞습니다.
신금자 위원  농가가 부족하고 또 기술력이 아주 부족한 것 같고 시에서는 우리 시의원들은 전부 도와주려고 하고 있고 안 그렇습니까. 
일제가 거의 맞는데 이거 잘 안되니까 그렇습니다. 또 이야기를 하는데 선물하려고 해도 할 수도 없다. 왜? 그 포도를 어떻게 사서 선물을 합니까? 작품이 그렇는데, 상품 자체가 그렇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실수 없도록 확실히 좀, 물론 계절 탓으로 이야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걸 뛰어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김영규 위원님이 포도 축제도 하고 와인도 해서 같이 이렇게 소고기하고 먹도록 하는 게 어떻겠나, 하는 아이디어도 드렸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로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32페이지인데 임산부들이 좀 줄었네요. 480명에서 450명으로 30명 줄었네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이게 도비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250명밖에 안 내려와서 저희들 시비 200명을 더 추경에 해서 지금 450명인데 저희들이 내년에도 이 금액 가지고 지금 아직까지.
신금자 위원  30만 원 가지고 해주려고 합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 전에는 많이 드렸는데, 그죠?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작년에는 그거보다는 더 높았는데 지금 국비 사업에서 도비 사업으로 넘어오면서 3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신금자 위원  도비도 그렇고 시비도 그렇고 너무 저출산이니까 좀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738페이지입니다. 식물원문화센터 카페 운영입니다, 돔 앞에. 거기에 지금 공휴일에는 어떻게 합니까? 공휴일도 일주일에 두 번 쉬고 공휴일에도 우리가 1.5배를 안 드립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그렇게 안 하고 저희들은 5일 근무하는 걸로 지금 계약을 해서 월요일에 쉬고 월요일은 휴관일이기 때문에 다 쉬고 그중에 화, 수, 목, 금에서 자기들이 돌아가면서 쓰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래서 다른 곳에 보통 하루 더 노는지 그건 모르지만 체크 안 해봤는데 보통 조선소도 그렇고 1.5배로 주는데 왜 이 이야기를 제가 하는가 하면 공휴일에는 손님이 더 많아요. 청소하는 사람도 없고 이래서 대개 전체적으로 좀 불만이 있는 것 같아요. 한 개인은 아니지만 거기서 종합해서 들어보면 한번 과장님께서 신경 쓰고 면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리고 740페이지 식물원 주변 인프라구축 공공용지 매입 위치가 어디입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우리 식물원 바로 앞에 땅 매입하는 겁니다. 지금 주차장 했는데 53% 매입을 했습니다.
신금자 위원  마무리하는 겁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세 농가 못 했는데 올해 한 농가는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고 내년에.
신금자 위원  관광과에서 현장을 한번 갔습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관광과에서 한 건 둔덕천 건너편에 있는.
신금자 위원  엄청 많이 매입하려고 하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신금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규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세입예산을 보니까 식물원 관련해서 입장료하고 정글타워 해서 약 19억 원 정도 이렇게 들어옵니다. 우리가 지금 세출로 보면 아직까지는 조금 모자란다고 보입니다. 열심히 잘 되고는 있지만 그런 면이 아직까지는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714페이지에 보겠습니다. 농업인대학 교육 강사수당 관련해서 상세 내용이 없습니다. 몇 분에서 몇 회를 몇 시간씩 하게 됩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이거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18회에서 20회까지 하게끔 지금 되어 있어서 강사수당 같은 경우에는 이제 급수에 따라서 차이들이 많아서 몇 회 할 수 있다고 하는 그건 지금 안 했고 커리큘럼이 한 1월 정도 되면 완전히 완성이 되기 때문에 그때 되면 저희들이.
김영규 위원  아직 안 정해졌다 이거네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717페이지 보겠습니다. 농업개발원 시설개선 관련해서 금액이 상당히 많이 잡혀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을 하셨지만 거기가 예전에 침수 지역이지 않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김영규 위원  일부 침수 지역이다 보니까 만조가 됐을 때 실제로 펌핑만 한다고 만조이고 또 비가 많이 오는 그럴 때면 펌핑만 해서는 또 안 될 것 같은데 다른 무언가 좀 해야 되지 않을까요? 옥포도 옥포 수변공원이 거기가 만조가 되고 비가 많이 왔을 때 한 90㎝ 정도가 물에 잠긴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비슷한 조건일 것 같은데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거의 2017년도 같은 경우에는 농업과학관이 지하가 침수되고 이랬었는데 지금은 저희들이 거기 펌프시설을 만들어서 비가 오게 되면 펌핑을 하게끔 되어 있고 다른 하우스에 있는 초아나 이런 게 침수가 되면 문제가 생기는 그 부분은 철제 다이를 만들어서 그 위에다가 지금 올려놓고 꽃을 키우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는 물에 거의 다 잠기다시피 하다 보니까 하우스 안에 물이 침수가 되면 안 되는 그런 초아류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책상을 만들어서 그 위에다가 지금 키우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부실공사 방지 조례 관련해서 철저히 좀 지켜주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718페이지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구입 지원이 있습니다.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농업인들한테 지원하는 민간자본사업보조인데 개인한테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농기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농가들은 저희들이 임대 농기계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고 대규모로 경작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대규모 트랙터라든지 이런 게 7000~8000만 원 정도까지도 하기 때문에.
김영규 위원  자부담이 몇 프로 정도 됩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한 50% 가까이 됩니다. 저희들이 융자 한도액의 70%를 드리기 때문에 융자 한도액은 실제 농기계 구입 가격의 한 70% 선이다 보니까 평균으로 하면 한 50% 정도 됩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720페이지에 그렇게 하고 나면 농가부담 보험료도 또 별도 지원이 됩니다. 여기 자부담은 어떻게 됩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농기계 부담은 12개 기종에 대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트랙터부터 해서 드론까지 저희들 하는데 이게 타고 도로로 나갈 수 있는 거 민간인들한테 농업인 말고 다른 분들한테 상해를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다 보니까 이게 트랙터하고 승용 이양기 이런 것들인데 이걸 타고 나갔을 때 사고가 나게 되면 대인, 대물 그리고 자기 신체, 자기 농기계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저희들이 70%를 지원하다 보니까 한 80명 정도가 했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90%까지 저희들이 보조를 하고 있어서 국비가 50% 되고 도비하고 시비를 조금 더 확보해서 90%까지 지원을 하다 보니까 지금은 한 198대를 보험을 가입시키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많은 분들이 또 혜택을 보겠네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김영규 위원  좋은 것 같습니다.
  721페이지에 임금 부분하고 인건비 부분이 있습니다. 상세내역이 빠져 있습니다. 새로일하기 노동자 임금하고 신중년 농촌활력 관련된 거하고 파쇄지원단 인건비하고 내용이 없습니다. 몇 명 정도 몇 시간 하나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저희들이 지금 당초에 지침 내려오기로는 1월부터 3월까지 하고 9월부터 또 12월까지 하는 걸로 되어 있어서 한 6명 정도는 되어야 농번기 때는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서 이거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이제 기간에 맞춰서 사람이 조금 적게 나갈 때는 다른 파쇄기라든지 아니면 다른 차량 임대료를 조금 더 해서 여러 군데 나갈 수 있게끔 지금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여섯 명 정도 된다는 게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앞에 신금자 위원님께서 또 말씀을 잘하셨지만 북부권 관련해서 농기계 보관 공동이용시설 이게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북부권 주민들이 늘 바람을 전에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잘 되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724페이지에 농업개발원 관광농업육성 관련해서 시설비, 볼거리가 이렇게 있습니다. 금액이 적지 않습니까? 적어 보이는데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좀 적지만 또 매년 저희들이 축제나 농업개발원 운영하는데 있어서 신규 구조물들이 하나씩 정도 새로 생겨나면 또 많은 변화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이 많은 예산은 안 하고 이 정도 예산으로 해서.
김영규 위원  그러면 신규조형물은 한 가지만 지금 이렇게 하겠다는 정도로 보이네요. 알겠습니다.
  725페이지에 도 지정 우수 문화관광축제가 있습니다. 이건 어떤 축제입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이건 저희들이 우수 축제가 되면 7000만 원 예산이 편성이 되는데 저희들이 2020년도에 발표해서 4년간 2023년까지 돈을 상사업비를 받을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했고 내년에는 아직까지 저희들이 발표를 안 했기 때문에 편성을 해놓고 내년 되면 저희들이 추경에 수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도에서 상사업비 개념으로 내려오는 겁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어디에다 쓰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섬꽃축제에다.
김영규 위원  지난번처럼 축제에 같이 들어가는 거죠? 알겠습니다.
  포도 축제 관련해서 신금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고 729페이지에 미생물배양기 관련된 거를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미생물 하면 횟수로는 한 4,200명 정도 되는데 실제 농가수는 한 1,200명 정도가 받아 가는 걸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도시농업 하시는 분들한테는 올해는 공급을 안 한다고 했었는데 조금 키우시는 분들도 다 공급을 희망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그때 행정사무감사하고 말씀드렸을 때 EM 같은 경우에는 한 5000~7000만 원 정도 한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저희들이 애당초에 이게 생각을 했던 미생물배양실은 한 200평 정도 되는데 그 안에 미생물 배양 광합성균하고 EM하고 단일균하고 하는 걸 계속 그대로 이어서 짓다 보니까 지금은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어서 지금 되어 있는 미생물배양기를 배관 자체를 다른 데로 옆쪽으로 옮겨야 되다 보니까 한 2억 5000만 원 정도 들여서 저희들이 배양기 숫자를 늘리고.
김영규 위원  2개가 되는 겁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아닙니다. 2개는 아니고 장소는 똑같은 장소인데 지금 일렬로 되어 있다 보니까 일렬로 하게 되면 이제 더 이상 들어갈 수가 없어서 반대편 쪽에 저희들이 이전해서 설치하고 1개 더 설치하려고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 금액으로 됩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김영규 위원  733페이지에 실증포 노후시설 개선하고 신규 설치가 있습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이건 저희들이 연구시설이라든지 시설 보수 개선하는 건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하우스라든지 이런 데 오래된 보온시설이라든지 이런 걸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저희들 공모해서 1억 6000만 원 내년도에 확보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앞에 미생물배양기하고 실증포 노후시설 관련해서 나중에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식물원 관련해서 자료들이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다른 데 모범이 되는 사례인데 이 뒤부터는 이제 각각의 내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잘 되어 있어서 소장님 다른 데도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상세하게 잘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식물원 안내 리플렛하고 홍보물 제작이 있습니다. 전에 우리 관광연구회에서 한번 방문한 적 있는데 국제화 시대에 맞춰서 영문 표기가 없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수유실이라든지 간판들이. 그래서 영문이 없는 데는 눈에 보이는 데, 큰 데는 영문을 해서 공동 표기를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735페이지 아까 주차장 포장 공사 말씀하셨는데 어느 정도 면적이 됩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그게 지금 저희 농업개발원 쪽에 있는 교육관 앞에도 잔디 블록으로 되어 있고 식물원에도 잔디 블록이 되어 있다 보니까 그때 공사 조성할 때는 잔디 블록을 안 하면 인허가 자체를 안 해주다 보니까 잔디 블록으로 설치를 하는데 비가 오면 이게 흙이 쓸려 나가버리고 하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파인 부분에 걸려 넘어지시는 분들이 많고 해서 농업개발원은 저희들 시설비로 해서 한 2m 정도 보행로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그건 전체를 다 갈려고 하니까 비용이 많이 들고 차량 주차하는 구간 말고는 보행로를 해서 다닐 수 있게끔 하는데 지금 그쪽 식물원도 그 시설을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저는 이제 김두호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차에서 주차하고 나서부터 실제로 들어갈 때 위에 캐노피가 안 맞게끔 그런 것까지는 추가적으로 나중에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37페이지에 시설 관련해서 정글돔에 조형물이랑 사계정원, 상징물 이렇게 제작 금액들이 있는데 턱없이 부족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좀 많이 부족합니다.
김영규 위원  캐릭터 관련해서 싱가포르에 갔을 때도 캐릭터 연계해서 여러 캐릭터들 사업까지 연계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국내에서도 상당한 캐릭터가 있을 수도 있고 김두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12간지로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게 5000만 원이면 적지 않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한꺼번에는 못 하고 저희들도 시설비나 이런 부분이 예산 편성하는 부분이 조금 그렇다 보니까 조금씩 조금씩 해서 저희들이 설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리고 캐릭터 관련해서는 어떤 계약금이나 이런 것들도 있고 그런 금액들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아마 검토를 단계적으로 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739페이지 보겠습니다. 식물문화센터 기프트샵이 있는데 이 기프트샵 관련해서 상품하고 기념품 제작이 이것도 금액이 너무 적은 거 아닙니까? 기념품이 애들이나 방문객들이 ‘사고 싶다.’ ‘가져가고 싶다.’ 이렇게 느끼려면 금액이 좀 되어야 하는데 이 금액이 너무 적지 않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조금 적은 편입니다. 저희들이 돈을 많이 들여서 그걸 만들면 되는데 그렇지는 못 하고 기프트샵에서 저희들이 만들어서 파는 것들도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 정도 수준에서 지금.
김영규 위원  지금 이 정도 금액이면 밖에 파는 걸 그냥 가지고 와서 이름만 붙여서 파는 수준밖에 안 될 것 같은데 이건 다음번에는 고민을 하셔서 거제시만의 식물원 안에서 사갈 수 있는 그런 캐릭터 개발로 하나 별도로 잡을 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알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두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두호 위원  과장님,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37페이지 정글돔 조형물 설치 제가 앞전에 말씀드린 건 특별전시존. 왜 그러냐면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 하는, 앞전에 이 이야기만 나오면 계속 정인국 팀장님 이야기하는데 토끼에다가 보니까 당근 모양, 토끼굴 같은 데를 우리가 지나가면 당근이 돌출된 그거 기억나시죠? 그런 것도 있고 우리가 국립생태원 가서 제가 보여드린 것도 피터 레빗도 있고 그런데 그런 부분은 특별전시공간을 마련해서 어린 애들이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 조형물 자체 이걸 설치하면 바꾸고 그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김두호 위원  경관조명을 넣고 이렇게 할 텐데 제가 보기에도 이건 너무 적은 것 같고 용역을 줄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조형물 결정을 해놓은 게 있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아직까지 결정은 못 했고 지금 담당 팀에서 구상은 하고 있는데 이거 하게 되면 용역을 줘서 그걸.
김두호 위원  그래서 진짜 이게 금액이 적죠.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제주 올레길 있잖아요. 거긴 조랑말인데 우리도 지금 섬앤섬길 자체를 아예 그냥 활성화하기 위해서 제주 조랑말 ‘간세’처럼 우리도 이걸 만드는 용역을 하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산림과하고. 그래서 이게 식물원 만의 상징하는 어떤 표식 이런 걸 용역을 줘서 만드세요. 그렇게 해서 하는 게 맞을 것 같기도 한데.
  그리고 제가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특별전시공간 이런 부분을 마련해서 재방문을 유도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재방문 유도하는 특별전시공간에는 12간지를 이용해서 하는 게 외국인 관광객들이나 이런 분들을 끌어들이는데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주로 되겠죠. 마리나 베이 샌즈 그쪽에 우리가 쇼핑센터 갔을 때도 황금 형태로 된 토끼를 천장에 달아놓은 거 보셨죠, 정인국 팀장님? 그런 것도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야시장에 갔는데도 큰 토끼를 입구에 세워놓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739페이지 보시면 식물문화센터 기프트샵 운영 제가 의원 하면서 거의 서울식물원, 세종식물원 그다음에 싱가포르 다 갔다 와봤는데 국내에서 우리 정글돔이 거의 최고인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식물원 관련된. 근데 이제 우리가 못 따라가는 건, 제가 보니까 식물문화센터 카페도 최고인 것 같고요. 우리가 좀 못 따라가는 부분이 기프트샵하고 서울식물원에 가면 씨앗은행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한데 이제 그런 부분을 고민을 해보세요. 그것만 되면 이제 감히 제가 우리 위원님들 다 가보셨지만 국내에서는 아마 우리 정글돔을, 농업기술센터를 따라올 시설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식물원들이 규모는 크지만 잘 되어 있는 정밀하게 되어 있는 부분을 보면 제일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봐주시고.
  그리고 제가 며칠 전에 능포동에 통장님들 하고 같이 가면서 정글돔 올라가서 거기서 전망대가 가능한지를 봤지 않습니까. 불가능하더라고, 보니까. 그래서 한번 고민을 해보십시오. 어쨌든 육지 관광객은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 인증샷을 찍기를 원하기 때문에 별도로 바깥으로 빠져나가서 세종식물원 전망대처럼 우리가 실내에서 못 빠져나가니까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높이에서 그런 걸 하든지 아니면 추후에 간덕천 건너편 쪽으로 해서 부지를 매입해서 하시든지 그런 부분은 중장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다음에 고향상회나 습지생태관이나 이동할 때 정글돔의 외형을 사진을 안 가릴 정도로 비가림 캐노피는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왜 그러냐면 날씨와 무관하게 여름에 직사광선이나 이럴 때 피해야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우산을 안 들고 들어가는데 괜히 우산을 들고 들어가서 관람하면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고 하니까 되도록 아예 차에서부터 악천후에 우산을 안 들고 나오고 관람 동선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그건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두호 위원  협소하지 않습니까. 단체 관람객들이 와서 이동하다가 애들이나 우산으로 인한 사고도 발생할 수 있고 걸려서 넘어질 수도 있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그걸 들고 들어와서 하다 보면 미끄러질 수도 있지 않습니까, 빗물이 들어와서. 그런 부분은 한번 고민을 해보셔야 된다, 안전 부분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습지생태관 업무보고할 때 4월쯤에 개관한다고 했는데 어떻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지금 조경업체가 문제가 있어서 저희들이 조경 부분이 새로 업체가 교체되면서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한 4월 정도 돼야 완공은 될 것 같고.
김두호 위원  직원분들 찍어오는 사진 안 많던가요? 배용헌 전문위원님 우리 갔다 와서 usb에 담아 놓은 사진 자료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싱가포르 갔다 와서 그 자료를 한번 농업관광과에 주시는 것도 전체적인 사진. 위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사진 전부 다 찍은 걸 usb에 담아서 주셨잖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데 그거 복사해서 쓰시면 되겠네. 거기 안에 보면 슈퍼트리쇼도 있고 그다음에 마리나 베이 샌즈 저수지 그 앞에서 하는 스펙트라 레이저쇼도 찍은 거 다 들어 있잖아요. 그거 한번 주시면 그거 가지고 전체적으로 보시는 게, 우리 위원들은 전문위원실에서 준비해서 받았는데 아마 따라가신 분들은 다 못 받으신 것 같고 그걸 저희들이 드릴 테니까 전체적으로 보시면 아무래도 괜찮으실 겁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고맙습니다.
김두호 위원  그렇게 좀 하시길,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명옥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과장님 712페이지에 곤충생태체험관 운영 해서 지난해 대비 예산이 대폭 거의 다 삭감이 되었네, 그죠?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박명옥 위원  그래서 제가 지난번 예산을 보니까 여기에 또 여러 가지 시설관리 인부부터 해서 다 이렇게 있는데 이게 그럼 지금 통합이 되어서 된 겁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곤충생태관에는 저희들이 어린이집하고 유치원에서 많이 오기 때문에 거기서 살아 있는 곤충들하고 그런 것들 다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박명옥 위원  지난번에 동료 의원님께서 곤충산업 육성 지원 조례도 제정 발의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잘 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식물원에 해설사분 계시잖아요. 지금 몇 분 계십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지금 두 명 있습니다.
박명옥 위원  근데 그분들의 임금은 여기에 없더라고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지금 올해 편성이 안 되어 있는데 이게 신중년 사업으로 해서 저희들이 공모해서 받는 거라서 내년에 저희들이 공모사업에서 되면 그 인력을 채용할 거고 아니면 시비를 가지고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박명옥 위원  꼭 있어야 되지 않나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박명옥 위원  저희가 간 날도 학생들이 체험하러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해설사분들은 꼭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고 혹시 공모사업이 안 되면 정말 자체적으로 하도록 해주시고요.
  그리고 그날도 가보니까 식물원하고 정글타워, 고향상회, 카페 너무 좋잖아요. 사실은 공원처럼 되어서, 그죠? 거기서 어느 분이 무슨 악기인지 모르겠는데 연주를 하고 계시데요. 그래서 그분이 들어보니까 거의 자기가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처럼 와서 늘 하시나 봐요. 그래서 정말 관광객이 많은 계절에는 주말에 꼭 이거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버스킹 같은 그런 공연도 우리 관광객들을 위해서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저희들은 주말은 기부 형식으로 해서 재능 기부해서 하고 있는데 오셔서 연주하시는 분들이 식물원 분위기에 맞고 이렇게 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또 술 취하신 분들이 춤을 출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어떤 분들은 또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술 취하신 분들이 춤을 추고 하니까 조금 아닌 것 같다,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들도 재능 기부하시는 분들을 조금 선별을 해서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명옥 위원  저희가 그날 연구회에서 갔을 때는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안 그래도 물어보니까 자발적으로 늘 와서 해주신다고 해서 참 고마운 분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박명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금자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신금자 위원  과장님 박명옥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는데 여름에 제가 케이블카를 갔어요. 갔는데 진짜 좋더라고요, 음악 소리가 나니까. 그래서 음악 있는 거 하고 없는 거 하고 천지 차이가 났어요. 그래서 식물원에도 그런 정적인 걸 아마 과장님 구상을 해주시면 바깥에서 하는 오카리나도 좋거든요. 그래서 청명한 그런 소리를 들으면 좋고 노래하는 소리도 좋고 어제 신문에도 보니까 70대 운전사 노인이 노다지 이렇게 해서 이런 사람들이 좋아서 춤을 추고 하는 사진이 조선일보에 났어요. 그래서 약간 그렇게 심하지 않으면 연령대로 거기 구경하러 오니까 그렇게 심하지 않은 행동만 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아이디어 좀 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제가 경험해 보니 이번에 제가 케이블카를 세 번째 갔는데 그 음악소리가 들리니까 엄청 좋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그렇게 해주면 우리 박 위원님 좋은 아이디어인데 그렇게 해주시면 참 좋지 않나, 분위기가.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에는 무대도 거기에다가 만들어서 비가림 시설까지 해놓고 소장님 오셔서 그거 한번 설치를 하자고 해서 올해는 부대 공연 하는 무대도 만들어서 거기에서 비를 안 맞고 공연을 할 수 있는 위치까지 그건 만들어 놨습니다.
신금자 위원  저희들 무대까지는 생각을 안 해봤고 예산이 드니까 과장님 좋은 방법을 선택해 보십시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신금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규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규 위원  하나를 말씀드리고 싶어서 질의는 아닙니다. 예전에 왕궁터에 왕궁터가 큰 알이 있고 대나무숲이 있고 그리고 우물 터가 있다 이렇게 세 개를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느 역사 관련된 유적지 전문가가. 우리 식물원이 큰 알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죽림이 또 대나무 그리고 우물 터가 어디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우물 터를 하나 만들어서 스토리텔링을 입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여기 오면 좋은 기운을 받아서 대통령을 만들 수 있으니 데리고 온나.’ 등등 여러 가지 스토리를 좀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얘기가 있으니까 한번 찾아보시기도 하고 그렇게 스토리텔링을 만들면 우리가 알 모양을 형상화되어 있으니까 자원을 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두호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두호 위원  위원장님께도 제가 제안을 드리고 경관위 위원님들께도 제안을 드리고 그다음에 소장님, 과장님께 제안을 드리는데 저희들만 이번에 세종식물원하고 다녀왔는데 그때 비가 와서 솔직히 제대로 못 봤습니다. 그래서 식물원 유지관리나 고도화 외국 거는 보고 왔습니다. 또 이번에도 우리가 호주에 나가면 일부 볼 거고 그래서 서울식물원, 세종식물원, 국립생태원 이렇게 세 개가 제일 잘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걸 과장님하고 경관위 위원들하고 같이 한번 보고 오는 게 저는 필요하다. 저희들이 2018년도인가 서울식물원 개장할 때 다녀왔습니다. 그때 8대 경관위 위원들일 때. 그래서 한번 우리가 추후에 지금 유지관리나 고도화 그다음에 사막관 이런 부분도 다 있지 않습니까. 근데 사막관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거의 다 부정적이에요, 규모를 키우는 것에 대해서. 정인국 팀장하고 가서 봤지만 솔직히 거기 가면 선인장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방향을 잡고 이루려고 하면 한번 보는 게 필요하다. 그래서 향후에 시간이 될 때 한번, 위원장님 어떻습니까? 한번 가보시는 거.
○위원장 이태열  일정이 나면 해야 되는데 내년에 전반기에는 일정이 잘 나지 않을 것 같아서.
김두호 위원  일단 그렇게 한번 말씀을.
○위원장 이태열  한 1박 2일만 해도 될 것 같은데.
김두호 위원  그런 부분이 저는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가 어느 정도 봤기 때문에 세 군데를 돌아보고 또 우리 내용은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가서 보면 우리가 잘하고 있는 게 보이고 우리가 부족한 게 보이기 때문에 어떻게 우리가 고도화해 나갈 것인지 그 방향이 제 생각에는 거의 확연하게 드러날 거라고 생각하는데, 현장에 가서 의논하고 그러면. 그런 게 저는 반드시 필요하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김두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두호 위원님 좋은 아이디어, 좋은 제안 고맙습니다. 국외연수로 호주 갔다 오면 눈높이가 더 높아져서 더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저도 몇 가지만 이건 민원도 있기도 해서 식물문화센터 안에 카페 있지 않습니까. 식물원 옆 카페입니까? 그쪽에 기간제분들 카페 하시는데 여기도 3억 원 정도 세입이 잡히니까 장사는 엄청 잘 되는 거죠? 우리 도란도란보다 훨씬 잘 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위원장 이태열  그러다 보니까 적은 인원에 많은 걸 하다 보니까 특히나 이번에 섬꽃축제 때는 경상도 사투리로 얼방 죽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도 단기 기간제이지만 초단기 기간제라도 되게 바쁠 때는 사람이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못 가고 한다는 건 해소를 시켜주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사람들이 죽겠다고.
  그리고 입장료 수입이 5억 원이 감소됐다는 건 내년에 대수선 예정이라도 되어 있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그게 아니고 이번에 저희들이 작년하고 올해하고 제일 차이가 나는 게 유료 입장객보다는 무료 입장객들이 많이 늘어난 턱도 있고 그게 해외여행도 이제 좀 가고 이런 것들도 있지만 작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가 완전히 해제가 안 되고 이러다 보니까 식물원 쪽으로 많이 온 것 같은데 이게 한 77% 정도가 유료 입장객이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72% 정도까지 내려오다 보니까 관광버스 오시는 분들은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오는 그런 거고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거제 쪽에 들어오시는 관광객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고 그리고 관광 트렌드가 이제는 대명이나 한화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다 그 안에서 해서 쉬면서 즐기고 가는 그런 쪽이다 보니까 전처럼 많이 돌아다니거나 이러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인원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그럼 뭔가 또 프로모션을 하든지 방문 요인을 만들든지 하셔야 되겠네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김두호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특별전시전이라든지 이런 게 국립생태원이나 이런 데 가게 되면 일단 면적이 넓다 보니까 여유 공간들이 많다 보니까 특별전을 많이 할 수 있었는데 우리 같은 경우에는 돔 하나에 들어가서 바로 전시가 되어 있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전시관을 꾸미거나 이렇게 하기는 좀 힘들고 처음에 국립생태원에 2015년에 우연찮게 갔었는데 가니까 천장에 난을 붙여서 큰 애드벌룬처럼, 공처럼 크게 해서 난을 붙여서 하는 경우도 전시를 해놓고 이런 경우들이 있어서 이제는 저희들도 거제식물원도 한 4년 정도 되다 보니까 그런 특별 이벤트라든지 이런 전시성 행사가 되어야만 재방문율도 높일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잘 준비하고 계시네요.
  하나 이거도 궁금한 게 트랙터에 자율주행장치를 단다는 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이게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교육용 트랙터에 다는데 차량에 자율주행하는 것처럼 사람이 손을 안 잡고도 운전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이게 한 1000만 원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느냐 팀장 보고도 물어봤었는데 조금 싼 쪽은 한 1000만 원 정도 하면 자율주행할 수 있는 트랙터에 붙이는 장비가 된다고 해서 한번 이걸 교육용 장비에 붙여서 농업인들한테 보여주고 교육해서 농업인들도 필요로 하면 보조사업을 해서 지원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너무 멀리 가는 것 같은데.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지금은 저희들이 다른 데는 공모사업이나 이건 걸 해서 트랙터나 농업용 기계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들은 사고 많이 나는 다발 지역 같은 경우에는 알람이 오게끔 하는 그런 시스템도 되어 있고 하다 보니까 아마 그런 쪽도 농기계에서도 이제 이런 자율주행이나 이런 게 점차 늘어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이태열  그러니까 농업기술센터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에다가 하고 할 거라는 얘기 아닙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위원장 이태열  너무 빨리 앞서가는 것 같은데.
  그리고 지세포진성에 꽃동산 재료 이거 공원과의 사업하고 중복이 되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공원과도 지금 진성에다가 내년에 3억 원 최종적으로 25억 원 이렇게 해서 제대로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저희들은 지세포진성이 아니고 공원과에서 하는 건 지금 구조라성 같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아, 구조라 헷갈렸네.
  그리고 이건 정말 거제둔덕포도축제 행사 그 내용이 보니까 그렇데요. 총 9000만 원 안에서 행사실비지원으로 하나 만들어서 되어 있던데 저는 참여업체 행사실비지원 주는 예가 있습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저게 참여 봉사자들하고 직원들 근무하는데 있어서 식비하고 그런 부분이 들어가 있고 그리고 추진하는데 있어서 회의비라든지 하고 나면 식비 그 부분이 조금 들어가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그래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식물원 전기요금이 한 2억 몇천만 원이던데 아까 우리도 싱가포르에 가보니까 안에 가는 전기를 나무 태워서 어찌 보면 친환경에너지로 쓰던데 우리도 사실 요즘 친환경이 대세이기도 하고 그런 테마도 하나 해서 정글돔이 되면 좋겠는데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올리기 위한 노력도 좀 해야 되는데 그런 건 없죠? 신재생에너지 사용률이 0%입니까, 어쩝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태양열이 있는데 그걸 가지고는 그렇게 충당을 못 하고.
○위원장 이태열  다는 못 하죠.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지금 우리 신 청사에 보면 건물 위에도 저게 태양열이고 주차장에도 태양열인데 그걸 저희들 개발원 쪽으로 끌고 올 수가 있어야 되는데 이게 끌어올 수가 없어서 지금 신청사에서 하는 건 상계 거래를 해서 저희들이 다시 시설을 조금 더 보강을 해서 하면 그 돈을 우리 전기요금에서 까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식물원에 태양열을 하게 되면 보기가 안 좋다는 그런 의견들이 많아서 그리고 식물원이 주차장이 지금 어떻게 될는지 더 확대가 될는지 몰라서 저희들이 아직 그쪽 부분까지는 태양열까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알겠습니다.
  김두호 위원님는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두호 위원  방금 위원장님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기후변화생태관 할 때는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외부 에너지 공급은 안 받는 형태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추후에 고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제가 앞전에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비가림 캐노피 위에다가 태양광 집열기를 넣는 게 어떻느냐,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보기 안 좋으면 안 하는 게 좋아요. 괜히 그걸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정글돔에 외형을 건드리고 별로 보기가 싫으면 안 하는 게 맞고요. 비가림 캐노피도 좀 어울리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제가 또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가 지금 또 싱가포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싱가포르는 이렇게 플라워돔하고 클라우드 포레스트돔 두 개가 크게 되어 있어요. 근데 우리 지금 조금 조그마한 게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추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위에서 이게 보게 되면 굉장히 난잡하게 보일 수가 있어요, 건물을 배치하고 이렇게 할 때. 이런 걸 좀 신경을 써야 되는 겁니다. 여기가 지금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찍은 사진인데 그쪽에서 찍은 건데 근데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우리도 그 자체가. 그래서 너무 무질서하게 건물을 짓게 되면 야간에 경관조명을 넣거나 추후에 하게 되면 이게 굉장히 지저분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되도록 돈이 들더라도 인접하게 붙여서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차피 지금 우리는 작게 작게 지어질 거 아닙니까. 지어지더라도 하늘에서 바라보는 그런 건물 배치 이런 것도 신경을 써야 됩니다. 이제부터는 드론으로 촬영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이 옆에 있는 게 바로 그거예요. 슈퍼 트리가 옆에 있습니다. 옆에 있는 게 슈퍼 트리예요. 그런 것도 야간에 경관조명을 해놓으면 굉장히 멋있습니다. 이게 조가비 형태로 되어 있고 물이 있고 이렇게 해서 경관조명이 되어 있는, 그런 것도 이제 향후에 신경을 써야 됩니다. 그냥 무분별하게, 무질서하게 건물을 지어서 추후에 경관조명을 하면 효과가 반감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 건물 배치 이런 부분도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된다. 어차피 그 부지를 계속 매집을 해서 나가는 형태 아닙니까?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김두호 위원  그런 것도 상당히 고민을 해야 된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재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노재하 위원  저는 나중에 업무보고나 하면 이 말씀을 한번 드려볼까 했는데 예결산 하는데 적절치 않은데 또 이런저런 의견을 주셔서 저도 한 마디만, 다들 식물원과 관련해서 이런 저런. 저는 아마도 행정사무감사할 때 또는 우리가 의회가 방문했을 때 김영미 과장님 같아요. 다른 건 아니고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우리 관내 아이들도 방문을 하죠?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예
노재하 위원  그냥 이런 것입니다. 제주도를 다들 저도 갔다 왔는데 어딘지 모르겠어요. 자연사박물관인 가면 한 공간 안에 제주도를 모형을 해서 제주도는 워낙 높으니까 고도별로 식생대를 하고 또 제주도 자체도 워낙 독특하니까 거기에 동물 또 고도별로 식생대가 다르니까 이리저리 꾸며놓은 것들을 보는데 우리는 물론 크게 높지도 않고 500m이고 해안가하고 별 차이도 없을 수 있겠지만 한번은, 이런 거예요. 우리가 거제도 다움, 거제도의 특색 이런 것들을 드러내는 아이들이 왔을 때 거제도 모형에서 거제도의 독특한 식물도 있기도 하고 팔색조라든지 이런 데는 어떤 생태 환경에서 서식하는지 또 팔색조이면 팔색조는 언제 왔다 언제 가고 대략 어느 어느 서식 환경의 지도에 나타낸다거나 또 해안가하고 습지도 있으니까 고도별로 500m하고 여기에는 어느 정도 식생대 차이도 있으니까 그걸 하나의 공간으로 모형으로 하는 것은 어떤가. 또는 최소한 중학생, 초등학생이 오면 거제의 식생, 식물 이런 것들을 식물카페 그쪽에 사진으로 붙여놓으면 거제도의 식생, 동식물 생태를 대략 한번 둘러보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 그런 것들 전에도 한번 이야기는 했는데 국장님도 계시고 또 과장님도 새로 하고 거제도만의 특색과 거제다움 이런 것들을 설명하고 드러내는 이런 이미지나 내용이 없다. 추후에 한번 생각해 보세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노재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두호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두호 위원  노재하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과장님 제가 한번 말씀드렸죠? 기후 조건에 따라 구분된 생물대 바이옴. 우리가 지금 온대인데 아열대로 옮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립생태원에 이게 잘 되어 있잖아요. 그걸 좀 축소하는 형태로 하는 게 저는 우리 기후변화생태정원이 그게 필요하다고 앞전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고민을 하셔야 돼요. 사막관하고 가드닝, 피크닉 이런 걸로는 부족한 것 같고 기후변화생태정원 같으면 우리가 지금 기후가 변해가는 그런 거 아닙니까. 아이들이 보더라도 우리가 지금 어떤 바이옴에 있고 어떻게 아열대 기후로 변해가고 그다음에 다른 바이옴에는 어떤 식생들이 있고 동물이 서식하는지 알 수 있는 그런 아이들 교육의 장도 되고 하니까 꼭 그걸 다 갖출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디지털로 처리해도 충분히 가능한 거고 하니까 그 공간이 그렇게 크게 필요하진 않을 것 같거든요.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처리하면 우리는 공간이 국립생태원보다 자체가 비좁잖아요. 국립생태원은 전 바이옴대를 전부 다 해놨지 않습니까. 근데 우리는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그 내용만 다 담으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한번 고민을 해봐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김두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규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규 위원  저번에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섬꽃축제 기간 동안에 교통과에도 한번 말씀을 드려놨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해서 친절한 거제시가 될 수 있게 셔틀버스 운행. 거제면에는 볼 데가 너무 많거든요. 향교, 서원, 옥산금성, 기성관, 거제면 전통시장, 스포츠파크 센터 이렇게 여러 군데가 있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 운행할 수 있는 셔틀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민원들이 사실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통과에도 한번 얘기를 전에 한번 드렸는데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그런 부분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두호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두호 위원  미안합니다, 자꾸 질의를 해서. 안 그래도 제가 그거 가지고 교통과장님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고현터미널에서 출발해서 농업기술센터로 왔다 갔다 하는 버스 노선을 하나 설치하실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거제면에 마을버스 자체가 수요응답형 마을버스를 또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노선이 생기면 암만 해도 접근하기도 수월하지 않겠나, 그 터널을 왔다 갔다 할 수 있으니까. 거기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 도로 자체는.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지금 외간교회까지 그게 차가 들어가게끔 되어져.
김두호 위원  터널을 지나서 명진터널을 지나서.
○농업관광과장 김성현  아, 명진터널은.
김두호 위원  두동터널을 말하는 게 아니고 명진터널을 지나서 하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이렇게 하고 나면 또 내년 정례회 때까지는 이런 자리가 없다 보니까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건의를 하는 것 같고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0분 회의중지)

(16시 35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상임이사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같이 온 재단의 각 부장들과 담당자 인사드리겠습니다.
   (팀장 일괄 인사)
  저희 재단에서 제출한 24년도 예산서 내용 중에서 세입·세출 내용 중 중요한 사항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0페이지입니다. 
  내년도 재단 세입·세출 예산 편성 현황입니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29억 200만 원보다 9000만 원 감소한 91억 1200만 원입니다. 
  먼저 사업예산 세입 부분입니다. 611항 시설 사용료 수익과 624항 입장료 수익은 내년 대극장 무대공사에 따라서 감액 조정 편성되었습니다. 648항 출연금 수익은 20년된 노후 승강기 교체와 문화예술 공모사업 아트포유, 지정예술단 사업, 옥포축제, 문화가 있는 날 등으로 거제시 문화사업이 재단으로 이관됨에 따라서 전년도 대비 20억 4800만 원 증액된 48억 6000만 원으로 편성되어있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473 정부보조금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국비보조금 사업으로 전년 대비 1000만 원 증액된 1억 7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자본예산입니다. 자본적수입 중 190 기타자본적수입입니다. 대극장과 소극장 무대공사 실시로 거제시 위탁사업 29억 3300만 원이 편성되어있습니다. 참고로 내년도 대극장, 내후년 소극장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 22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안입니다. 
  101목 인건비입니다. 24년도 인건비 예산은 정규직 4명 증원으로 인해서 예산 편성이 16억 8166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그 이후 3개 페이지에 상세 자료가 있습니다.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저를 포함해서 18명의 정규직과 공무직, 기간제가 있으며 여기서 정규직 4명이 증원되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5페이지입니다. 107목 퇴직급여 적립은 현재 1억 5600만 원 예산 편성되어있습니다. 적립 비율이 약 88%에 달합니다. 다음 목 201 일반운영비는 1억 9345만 1000원 편성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사무관리비는 8143만 8000원 이후 상세 내역은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공공운영비는 6137만 3000원 그리고 다음 28페이지는 여비와 업무추진비를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9페이지입니다. 목 212 복리후생비는 3726만 원을 편성하였고 참조로 출연기관 예산과목이 변경됨에 따라서 4대 보험료 부분 예산이 다른 예산항목으로 이동되어서 전년 대비 문서상으로는 3734만 원 감액 편성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목 214 수선유지교체비는 1억 4376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30페이지입니다. 목 215 동력비는 전기료 인상 등으로 3억 2712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16 행사홍보비입니다. 재단의 공연전시제작비 외에도 내년도 거제시 문화사업 일부가 재단에 업무 이관됨에 따라서 옥포대첩기념축제, 문화 있는 날, 문화소외직 찾아가는 예술제 등등 전년 대비 7억 1758만 원이 증액된 19억 4048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예산서 32페이지입니다. 목 218 평가급 1억 5900만 원입니다. 220 위탁관리비는 1억 31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3페이지입니다. 목 304 연금부담금은 4대 보험료 남부액으로 1억 8888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21 민간사업지원금은 문화예술 부분 공모사업과 지정예술단 사업으로 7억 8000만 원을 예산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예산서 34페이지입니다. 자본예산 중에 목 401 시설비는 대극장 무대설비 개선공사 마무리와 이어지는 소극장 무대설비 개선공사 착수로 시설비는 총 32억 86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235 기계장치와 237 공기구 비품 등 자산취득비에 총 4000만 원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나머지 자세한 예산 내용은 세부 예산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거제시 문화예술재단 2024년 당초예산안 설명을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태열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대용 위원  상임이사님, 부장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근데 부장님 한 분이 안 보이시는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지금 독감이 심하게 들어서 오고자 했으나 제가 판단해 보니 약간 감염의 위험이 있어서 열외 시키고.
조대용 위원  저는 어디 다른 부서로 간 줄 알았지.
  20페이지 봅시다. 지금 여기 기획공 입장료수입 해서 법정 80%를 우리가 수익을 내야 되는 거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법정 80%는 아니고요. 대개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재단들이 50% 이상 수지율이 나면 기획공연을 진행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80%까지는 그만큼 자신이 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저희 재단의 경우 올해 약 70% 정도 예상하고 있고 보통 저희들이 기획공연에서 50%가 넘으면 크게 문제없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국의 현황입니다.
조대용 위원  맨 밑에 카페테리아 수입은 저는 이거 충분히 더 올릴 수 있는데 직원들 로테이션 때문에 항상 그런 모양인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카페테리아는 실제로 운영을 1년간 살펴보니 계륵 같은데 아카데미 학생이나 공연장 관람자 및 전시 관람자 외에는 사실은 아름다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거기까지 와서 참 안타깝습니다. 여러 가지 방책을 생각해 봤으나 현재로서는 대책을 찾지 못 하고 있고 향후 무인카페로 전향해서 다른 모습을 보이려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제일 중요한 건 동네 지역민들이 와야 되는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저도 그 지역민 입장에서 잠시 수변공원에서 쳐다봤는데 저 높은 곳까지 커피 마시러 가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수 목적이 없는 한 그 지점은 강요하기도 힘든 부분이고 저는 처음에는 홍보의 문제라고 생각했으나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주변에 가까운 인근 카페도 많고 해서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계속적인 고민입니다.
조대용 위원  저거를 폐쇄하고 다른 용도로 구상하는 것도.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공연장에 카페는 하나 있어야 되는데 실은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샌드위치까지도 팔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위치와 처음에 구조상 보안의 문제로 또 독립 운영할 수도 없는 문제이고 참 애매한 구조와 위치에 있는 것 같아서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조대용 위원  이걸 임대로 주면 안 됩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임대도 생각해 봤으나 연 매출 1000만 원 내외로 들어올 만한 임대 사업자가 없고 실은 검토도 좀 했습니다. 외부 업자를 불러서 인테리어와 임대를 했는데 여러 가지 매출 현황과 또 관객 입장 횟수를 봤을 때 이것은 불가하다. 현재로서는 미니 회의실 겸 저희 회관에 회의실이 제대로 된 게 없습니다. 실은 카페가 외부 손님 왔을 때 회의실로 역할을 크게 하고 있어서 현재 직원들로서는 만족하고 있는 편입니다.
조대용 위원  그 밑에 민간예술단체우수공연, 공연기획프로그램 이런 것들은 그냥 지원만 하고 수익이 없어도 되네. 다 무료 공연이네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아닙니다. 이것들은 보통 5대 5의 경우가 많은데 국비 보조를 받고 저희가 출연금을 같이 5대 5로 투자해서 수익을 크게 내야 되는 그런 기획공연입니다.
조대용 위원  근데 그 밑에 수영장 전기요금 되어 있는데 수영장은 관광공사에서 관리하는 거 아닙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그 부분이 좀 보니까 건물이 둘로 쪼개져서 애매한데 저희가 수천만 원 전기료를 내고 그중에 수영장을 내고 대납하는 그런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리가 안 되어 있는.
조대용 위원  이거는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글쎄요. 건물이 붙어있어서 분전반을 따로 해서 분리하기에는 큰 공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그렇지 않아도 리모델링하는 문화지음 4층 건물을 배전반을 설치할 때 그 문제를 다시 검토해 보기로 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이건 꼭 그렇게 하십시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마음 같아서는 당장 하고 싶지만 법령도 있고 여러 가지가 좀 어려운 것으로 들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걸 풀어내야 기술자 아닙니까? 아니, 이건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습니다.
  22페이지 저는 이게 급여 보고 깜짝 놀란 게 20년 넘었는데 연봉이 이렇게 밖에 안 되네요, 보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저도 여기 와서 두 번째로 놀란 것이.
조대용 위원  이건 방법이 좀 없습니까? 아니, 한 직장에 그래도.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욕심 같아서는 하고 싶지만 또 제 역량 밖의 일인 것 같습니다.
조대용 위원  저는 남의 급여 잘 안 보는데 우리가 받는 것도 얼마 안 되지마는 참 이거 보고 정말 20년을 했는데 이게 또 세전 아닙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조대용 위원  그럼 세후가 되면.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그렇습니다.
조대용 위원  이거는 한번 시장님하고 연구를 해보십시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급여보다 실은 다른 기관들처럼 복지가.
조대용 위원  복지를 좀 더 업을 하든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기관에 대한 자부심은 실은 금액적인 문제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이 현저하게 부족한 것 같지만 쉽지 않은 문제 같습니다.
조대용 위원  하여튼 맨 밑에 보니까 상임이사 해서 있는데 업무추진비가 안 보이네요? 업무추진비가 원래 한 1000만 원 있었는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항목이 달라서 다른 곳에 분류되어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넣어놨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조대용 위원  업무추진비가 있어야지 출장을 다니고 편하게 할 거 아닙니까? 그게 안 보여서 제가 어제 밤새도록 찾았네.
  25페이지 밑에 봅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기 보니까 결산보고서라고 되어 있는데 이 결산보고서라고 하는 것은 1년 동안 한 것. 그다음에 전년도와의 평가 대비 앞으로 미래 1년 이런 거거든요, 결산보고서라는 게. 우리도 이런 걸 많이 해봤습니다마는 20년 동안 이제 어쨌든 했잖아요. 그러면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 앞에 계신 관장님들하고 피디 출신 관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이거 한번 용역을 ‘20년 동안 우리가 이렇게 해왔다. 그러니까 앞으로 20년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물론 자체적으로도, 근데 이게 이런 겁니다. 너무 20년 동안 한 업무만 쭉 하다 보면 갇혀있거든요. ‘내가 하는 게 맞다.’ 분명한 것은 아집이 생깁니다. 그래서 전문기관에 용역을 한번 줘보십시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용역이라면.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외부 용역을 줘서 거제시 문화회관을 앞으로 20년 동안 어떤, 지금까지 20년 했잖아요. 20년 한 것에 대한 어떤 데이터하고 앞으로 20년은 바뀌는 트렌드라든지 아니면 용역하는 전문기관들은 아마 알 겁니다. 그래서 외국에 주든 해외로 전문가들한테 주든 해서 용역이 한번쯤 앞으로 우리, 왜냐하면 국제화가 되니까 국제화 대비해서 우리 문화회관의 역할, 안에 콘텐츠, 프로그램 그런 거를 저는 그렇게 한번 생각해 봅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꼭 한번. 이거 결과보고서에 보면 1년 수입 지출 내지는 어떤 평가서 이런 게 다 있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조대용 위원  이거를 최근 5년 거를 저한테 갖다주십시오. 저도 한번 분석해 볼게요.
  그다음에 뒤에 26페이지 이사회 회의수당이라고 있는데 이사회를 1년에 몇 번 합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필요시 하나 통상 분기별 한 번 정도 이루어지는데.
조대용 위원  회의 자료 다 있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우리가 볼 수 있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녹음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회의하면 회의 자료를 회의자료가 있을 거 아닙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수기가 요약본도 있고 그렇습니다.
조대용 위원  이것도 저한테 5년치 주십시오. 어떤 회의를 어떻게 하는지 한번 봅시다.
  28페이지 맨 위에 한문연 연회비를 부울경도 그렇고 700만 원이 나가는데 이게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됩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회비를 내야만 회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문화재단에서 하는 겁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조대용 위원  재단에서 이걸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됩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조대용 위원  가입을 안 하면 어떻게 됩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한문연에서 하는 사업에 동참할 수가 없습니다.
조대용 위원  이게 국비 확보 때문에 그럽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국비 보조금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홍보나 여러 가지 네트워크 관계에서 거기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한문연이 있고 부울경 지회가 따로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이게 한국 뭡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조대용 위원  문화회관연합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회관들의 모임입니다.
조대용 위원  회관들끼리 연합하는 그거입니까? 이거는 형평성 때문에 제가 한번 물어봤다.
  그 밑에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워크숍 이건 뭡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한문연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신작들이 나왔을 때 한 곳에서 다 마케팅이나 시연을 할 수가 없으니.
조대용 위원  어떤 분이 갑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여기는 공연기획부장이나 관장이나 가서 작품을,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올해 내놓을 만한 시장들을 플리마켓처럼 펼쳐놓고 서로 마케팅을 주고받고 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조대용 위원  30페이지 봅시다. 밑에 공연비 리모델링 기념 축하공연 이게 무슨 말이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내년도 재오픈을 하면 실은 극장이 재오픈을 한다는 것은 굉장한 경사입니다. 그래서 간단한 세리머니를 하고 극장이 3년간에 걸친 리모델링을 끝냈으니 축하공연 및 행사를 간단하게 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조대용 위원  3억 5000만 원이나 듭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그러나 식은 그렇지만 그 이후에 12월에 한 번 정도 내년에 한 번도 하지 못 했던 대극장 공연을 큰 걸 하나 하겠다는 의미에서 가장 대중적인 장르를 하나 선택해서 3억 5000만 원짜리 공연을 하나 하고자 예산을 편성해 놨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면 이게 12월 말까지 공사 마무리가 가능하겠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지난번 말씀해 주셔서 계속 점검 중인데 가능하면 11월로 끝내고 예비 공연을 한번 해서 리허설 공연 삼아 무엇을 시나리오를 짜볼까 합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이게 리허설을 해야 된다는 게 그런 건데 확실히 가능합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장담은 못하지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지금 자재가 외국에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닙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체크해 봤습니다.
조대용 위원  확실히 됩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일단 기간은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그 공사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무대감독님 와 있는데 확답을 들어봐도 되겠습니까?
조대용 위원  한번 말씀을 해주십시오.
○위원장 이태열  담당 차장님 소속과 성함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십시오.
○공연시설부 차장 심봉석  공연시설부 차장 심봉석입니다.
  제가 2년 정도 계속 무대 설비 리모델링을 진행해왔고 제일 중요한 게 공연장은 놀리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공기를 맞추는 게 저의 가장 큰 목적이었고 그걸 하기 위해서 업체들하고 계속적으로 납품할 자재들이 제대로 공기에 납품되는지를 계속적으로 지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확약서까지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조대용 위원  그 확약서가 만약에 잘못돼서 늦어지면 누가 책임집니까?
○공연시설부 차장 심봉석  그건 업체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게 되어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계약서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공연시설부 차장 심봉석  예.
조대용 위원  이거 안 될 것 같은데요?
○공연시설부 차장 심봉석  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책임질 수 있습니까?
○공연시설부 차장 심봉석  예, 책임지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 밑에 대극장 기획공연 이거 5000만 원짜리 두 번 하네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조대용 위원  이거는 뭡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를 들면 수험생 공연도 있을 수 있고 그런 것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파이팅 코리아 이번에 1,200명 불러서 평가가 어떻습니까, 관장님. 제가 문화예술과에 물어봤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많이 하는 행사임이 확실하고요. 호불호는 좀 갈리는, 어떤 퀄리티에 대한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조대용 위원  아니, 우리가 고3들 해서 파이팅 코리아 힙합 공연했지 않습니까. 그게 호불호가 갈립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그럴 수 있겠죠.
조대용 위원  어떤 식으로 갈립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관장으로서의 생각은 조금 더 학생들한테 교육적인 감동과 공연을 마련해 준 거제시에 대해서 어떤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약간 학생들로 봐서 낭만적인 부분도 같이 들어갔어야 되는데 즐겁기만 해서 뭔가 내년도에는 약간의 시나리오가 필요하겠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똑같은 공연을 하되 그 안에 내용이 교육적인 부분이 포함이 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의미 부여가 학생들이 뭔가를 선배들한테, 어른들한테 고마워하는 느낌도 가실 수 있고 또 그 지역에 대한 감사의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런 감동의 신이 조금 더 필요했어야 되는데 그냥 즐겁기만 했다. 공연은 좋았으나 관장으로서는 그런 생각을 해서 내년에 대화의 자리가 있다면 그런 걸 가미해서 조금 더 수준 있는 공연으로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해봤습니다.
조대용 위원  근데 이게 두 번 하네요? 1억 원으로 해놨네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실은 이것은 극장 사정도 있고 수능 날짜도 있고 가능하면 수능 날짜 이전에 공사를 마쳐야겠지만 약간 유동적으로 두 개 정도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수정이 많이 될 부분 같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안 되는 거네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날짜가 안 되는?
조대용 위원  예.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아니요, 그전에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지금 확신을 못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러긴 하나 그전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지금 저희들 내부로서는 가능하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수능 때 왔던 학생들을 보면서 저희가 재단이 할 수 있는 역할 중에 굉장히 흐뭇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행사였기 때문에 이건 공기를 맞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 밑에 연극, 클래식, 뮤지컬 이 부분은 이건 그냥 다 무료 공연입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아닙니다. 이것도 역시 소극장만 가동시켜야 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단발성 공연이 아니라 시리즈물로 준비된 듯한 공연을 해야 됨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수익을 내야 되는 건 마찬가지 구조입니다. 단순히 밑에는 장르만 이렇게 펼쳐놨을 뿐이고 젊은 사람들을 모으는 게 소극장의 장점이 대극장보다 청년들이 많이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보면 청년들이 가장 수용하기 쉬운 장르가 세 개 장르가 아닌가 생각해서 일단 그 중심으로 편성을 해볼 생각입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이제 소극장 공연이네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조대용 위원  돈 내고 본다 이 말이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그렇습니다.
조대용 위원  하여튼 잘 해보십시오.
  밑에 문화가 있는 날 거리공연 이건 어떻게 문화과에서 예산이 넘어온 겁니까? 아니면 이게 중복이 돼서 제가 물어봅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어떤 것하고 중복이?
조대용 위원  신현농협 앞에 거리공연 많이 하지 않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그거 맞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게 넘어온 겁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보조금에서 출연금으로 위탁금에서 보조금 형식으로 넘어오게 되는 그런 예산 변경 구조입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그게 전체 1억 원인데 왜 3000만 원밖에 안 되죠? 이게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제 다 포함이네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이게 다 포함이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다 별개입니다.
조대용 위원  아니, 그러니까 문화과에서 넘어오는 다 그 예산 같은데 이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맞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면 이해가 되고 옥포대첩기념축제 이게 7억 원이네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그렇습니다.
조대용 위원  밑에 한문연사업비 해서 민간예술단체공연 4000만 원 이것도 수익사업입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맞습니다. 아까 마찬가지로 5대 5로 투자를 하고 수익을 내야 하는 공연입니다.
조대용 위원  그 밑에 타 프로그램들도 전부 수익사업이네요? 지금 31페이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아닌 것도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어떤 게 아닌 겁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전시기획사업은 수익사업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시공간활성화사업도 주로 어린 아이들이 많이 오는데 그것도 수익사업이 아니고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감상형, 체험형 이것도 수익사업이 아닙니다. 우리가 수익사업을 하면 현재로서는 대극장, 소극장에 티켓팅이 되는 공연만 수익사업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럼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 이것도 우리 시에서 의무적으로 지원하는 겁니까, 2200만 원?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이건 교육사업비로 편성되어 있어서 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하는 그런 비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있고 청소년합창단이 있지 않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현재 저희 재단과 관련된 것으로는 오케스트라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예술교육강좌 7개 포함해서 교육사업비로 편성되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이건 보니까 전년도하고 비교할 수 있는 이게 안 나오니까. 그리고 여기 왜 마이너스 되어 있는 거를 삼각형으로 표기를 안 하고 마이너스라고 표기하는 이유가 특별한 게 있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산 규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담당 부장을 바라보며) 삼각형 말고 마이너스로 표기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위원장 이태열  담당 부장님 일어나서 답변해 주십시오.
○경영지원부장 김진홍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거제문화회관에 경영지원부장 김진홍입니다.
  저희 재단이 보통 예산서를 작성할 때 삼각형이나 마이너스는 괄호를 쳐서 표기하긴 하는데 그게 기관마다 약간 작성하는 방법이 달라서.
조대용 위원  아니, 유일하게 여기만 이 재단만 지금 마이너스 표기를 하거든요.
○경영지원부장 김진홍  예, 그렇습니다.
조대용 위원  우리가 업무보고를 지금 계속 받고 있지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아, 그렇습니까?
조대용 위원  그래서 저는 뭔가 또 그게 있나 싶어서.
○경영지원부장 김진홍  기관마다 저희가 작성하는 방식이 조금 달라서.
조대용 위원  32페이지 봅시다. 그러니까 여기 수질검사 이것도 내나 수영장 관련이죠? 중간에 수질검사 수수료 8만 원.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수영장이 아니라 저희 회관 내에 수도 수질검사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아, 그 수질검사입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조대용 위원  그 밑에 노무사, 고문변호사 이분들 역할이 뭐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저희가 수시로 예를 들면 노사 간의 협의가 있을 수도 있고 또는 대외적인 업무를 할 때 법률적인 자문, 고문을 구할 때가 많고 그때 필요에 따라서 노무사 자문이나 변호사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대극장 정기안전검사 수수료가 1300만 원 나가네요? 무슨 내용입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이게 리모델링 전에 오픈 전에 일회성으로 안전검사를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비용입니다. 이거는 내년도에만 적용되는 예산 항목입니다.
조대용 위원  33페이지 문화예술부분 공모사업 이것도 3억 5000만 원이고 4억 3000만 원인데 이게 공모를 따올 수 있다는 겁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저희가 지원금 형식으로 내고 있는 지역예술인을 Art For You라는 지원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100만 원부터 몇백만 원까지 현재 올해 81개 개인 또는 단체한테 지원을 하는 지원금으로 쓴 것 같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면 문화회관에서 국비 받아오는 건 10원도 없네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국비라는 건 아까 예를 들어 한문연에서 받는 그게 정부보조금이라는 형태의 한문연 사업이 국비입니다.
조대용 위원  얼마입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그게 이제 경우마다 다른데 올해 같은 경우 앞에 자료를 봐야겠지만 약 1억 얼마로 잡혀 있을 것입니다.
조대용 위원  근데 메러디스의 기적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3억 5000만 원 이렇게 해서 국비를 많이 딴 걸로 알고 있는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메러디스호도 저도 서울에 있을 때 소문을 들었는데 예술센터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타이밍이 좋고 기획력이 좋아서 잘 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 이후로 그런 형태가 유야무야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경우가 있으면 저희도 지원하고 공모에 뛰어들어야 되지만 기관이 하는 경우 저희가 제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쉽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한문연에서 주는 거 외에는 국비를 하나도 받을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안 되네요, 지금 문화회관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국비를 받으려면 제작 환경이 되어있어야만 합니다. 뮤지컬이든 연극이든 제작을 해서 그걸 상품으로 만들어서 출품을 해서 국비를 받거나 아니면 어떤 좋은 타이밍에 좋은 기획력을 공모를 해서 국비를 받거나 하는 방식이 있는데 현재는 원활하지 않은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럼 해마다 지금 돈만 쓰고 예산만 올리고 국비는 못 받아오고 지금 그런 형태 아닙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조대용 위원  그럼 그 앞의 관장님은 어떤 방법과 기술로 그런 걸 했다는 말입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능력이나 여러 가지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럼 우리 피디 출신 관장님은 능력이 안 좋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저도 숙제 중에 하나입니다. 숙제 중에 하나라서 그걸 계속 쳐다보고 유심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아니, 관찰만 하는 게 아니고 가지고 와야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맞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앞의 관장은 어떻게 해서 가지고 오게 됐는지도 한번 관장을 물어봐서 같이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영업 비밀인지 잘 안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맨 입으로 됩니까. 그러면 그 밑에 부장님들은 뭐하고 있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제가 조금 더 분발해 보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럼 관장님 역할만 다 중요하고 밑에 부장님들은, 관장님을 보좌하는 헬퍼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부장님들 아닙니까. 그래서 용역을 한번 해보라는 겁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알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뭐 때문에 20년 동안.
  그다음에 마지막 페이지 봅시다. 지금 공사는 우리 이음센터입니까? 이거 지금 공사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문화지음.
조대용 위원  문화지음 이거 지금 커피숍하고 호텔을 문 닫은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문 닫은 지는 약 2년이 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만큼은 안 됐지. 제가 의원된 게 1년 6개월인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제가 올 때부터 문이 닫혀 있길래 작년도에 닫았다고 들었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이게 문제인 거예요. 공사를 늦게 할 것 같으면 앞에 호텔 사업이라도 해서 수학여행객들 그만큼 받아서 나름대로 영업을 했단 말이에요. 지금 학생들이 잘 데가 없으니까 전부 통영 가서 거제에서 쓰레기 버리고 통영 가서 잔다고 안 합니까. 이런 것들을 장기적으로 방치해두고 할 것 같으면 그러면 영업을 쭉 했었어야죠. 이런 것들은 계획도 없이 그냥 무조건 이런 게 문제인 거예요. 그렇다면 1년 동안 수익 생각 한번 해보십시오. 이거는 처음부터 그런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지금 공사도 안 하면서 1년 넘게 문을 닫아놓은 거 아닙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지금은 공사 중입니다.
조대용 위원  아니, 그러니까 물론 공사 시작하기 전에 아무 액션도 안 한 게 몇 개월 됐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거기 공간 활용을 해서 전시회도 하고 하우스 콘서트도 하고 또 사무실로도 운영을 하고.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거를 하는데 그러면 왜 호텔 영업은 못 합니까? 그렇다면 같이 할 수 있는 거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실은 말씀드리지 죄송하지만 문화지음은 리모델링 공사는 시에서 전적으로 주관하는 업무라 저희가 그거까지는 의견을 주고 제안은 하지만 전체 일정이나 진행을 저희가 크게 관여하지 못 하는 부분이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용 위원  지금 숙소가 없어서 수학여행객들이 오면 다 통영 가서 잔다고 그게 효자 호텔이었단 말이에요.
○위원장 이태열  위원님 그건 문화예술과 소관이니까 지금 문화예술재단 예산에만 집중하십시오. 시간이 너무 25분이 넘고 있습니다. 정리해 주십시오.
조대용 위원  어쨌든 내년에는 잘 해보십시오. 왜냐하면 대극장이 없어지고 수익이 아마 창출이 안 될 겁니다. 하여튼 소극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고민해서 그렇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태열  조대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규 위원  관장님, 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안에 세출예산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외 근무수당이 있습니다. 금액은 우리가 전체 기본급하고 이런 부분이 충분히 만족이 안 되지만 시간외 근무수당이 일반 직원하고 뒤에 주차관리원하고 날짜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월별로 앞에는 직원하고 공무직 같은 경우에는 12개월 25시간씩 책정되어 있고요. 그리고 주차관리원 이분은 38일로만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자세한 것은 예산담당자한테 물어봐야겠지만 아무래도 평균 야근 시간을 고려해서 데이터 분석에 의해서 기초 자료를 만든 것 같습니다.
김영규 위원  보통 이제 주차 관리하시는 분들이 근무할 때 일반 직원들이 근무할 때 계속 같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아마 시간외 근무수당 부분을 체크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보면 다른 지역이지만 공무원들 7시 이후 되면 찍기만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체크를 한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체크해 보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앞에 해비치 관련해서는 말씀을 해주셨고 30페이지 보겠습니다. 30페이지에 회계프로그램 유지보수료가 별도 잡혀 있습니다. 회계프로그램을 유지보수하는 게 따로 있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프로그램 사용 저작권료를.
김영규 위원  저작권료를 이야기하는 거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행사운영비 관련된 것을 쭉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사업 관련해서 기획전시 관련된 거만 제가 일단 보겠습니다. 문화사업비 관련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2000만 원짜리가 잡혀 있고요. 그 밑에 쪽에 내려가면 전시기획사업 한문연에 1500만 원짜리가 하나 잡혀 있고요. 그 밑에 전시공간활성화사업이 2000만 원짜리가 또 하나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한문연 사업 중에 자부담으로 또 들어가는 게 전시기획프로그램이 1500만 원짜리가 잡혀 있고요. 그리고 기획전시가 4회 잡혀 있습니다. 우리가 앞에 2021년도, 2022년도 이렇게 2020년도 볼 때 2020년도에 5회, 2021년도에 6회, 2022년도에 7회를 했습니다. 금액이 이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특히 앞에 한문연 사업은 우리가 가져와서 하는 거다 보니까 크게 그 금액에 맞게끔 우리가 기획을 해서 하면 되는 거지만 일반적으로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기획전시 관련해서 우리가 1500만 원에 4회로 6000만 원 지금 잡혀 있거든요. 근데 이게 우리가 전 해의 평균적으로 보면 500에서 한 800만 원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1000만 원으로 잡아도 6회는 할 수 있다. 비용이 그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 비용 외에 밑에 쪽에 내려가면 전시도록 제작이 또 별도로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최대한 많이 할 수 있게 6000만 원 잡혀 있는 대신에 6회 이상 충분히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그 말씀도 맞는데 의견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영규 위원  예, 말씀해 주십시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사실 상품입니다. 1000만 원짜리가 있고 2000만 원짜리가 있는데 이번에 조금 고급 상품을 했더니 찾아오는 유치원과 아이들이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 이런 걸 봤을 때.
김영규 위원  말씀을 조금 드리면 앞에 했던 내용이 무슨 말씀인지는 제가 이해를 하는데 그런 내용 같은 경우에는 전부 다 한문연이라든지 국비에 들어가는 내용은 그렇게 했습니다. 그 외에는 전부 개인 전시가 대부분이거든요. 초대작가전입니다. 초대작가전에 대부분이 여기 관내에 계신 분들이 대다수 차지하게 됩니다. 지난번에 말씀하실 때 제가 공정성이라든지 전문성이라든지 투명성을 위해서 어떤 기준을 마련해달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조치사항이 만들어지고 있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한 바 있는데 현재로서는 선정을 할 때 위원회가 가동되는 범위가 겹치거나 문제가 있거나 갈등의 소지가 있거나 또는 종교, 정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때 필요할 때 가동하는 것으로 저희끼리 이야기를 하고 현재 진행 숫자, 희망하는 작가들 봐서는 아직까지는 그 위원회 소집이 필요하지 않다고 느꼈고 초대작가전 아까 예산 말씀하신 건 다른 방면에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해봐야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래서 작가 선정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작가분들이 여러 분들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충분히 이 작가분이 여기에서 기획전시로서 초대 받아서 세금을 들여서 할만한 존경할만한 작가분이라는 기준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된다. 작가에 대한 자격 요건이 기본적으로 예술활동증명 여기 안에도 실질적으로 보면 개인 전시가 몇 회를 했고 그다음에 그 전시 안의 내용에 기간, 장소, 주최, 주관, 성격 그리고 역할 이렇게 해서 개인전을 어디에서 해야 된다는 대강 했던 그런 기준까지 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준들 확인을 하셔서 최소한의 이 정도 자격은 돼야 한다는 기준은 마련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저희가 그런 기준은 현재 있습니다. 근데 지금 바로 하기보다 문화지음에 큰 전시실이 규모가 5배가 되는데 어차피 내년도에 초대작가 선정이나 여러 가지 문제, 조례가 되면 규정이나 그런 것들을 모두 검토하고 다시 제정해야 되는 그런 타이밍에 맞춰서 한꺼번에 할 생각으로 많은 고민들을 내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저도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관련해서 지금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해서 최근에 나와있는 것 중에 하나도 안전관리 매뉴얼 마련하고 활용에 관한 내용이 지금 새로 제작이 될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그래서 안전관리 매뉴얼 부분도 신경을 쓰셔서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전에 한번 말씀드렸던 수장고 관련해서 수장고 관리에 관한 제반사항, 관리 운영. ‘내가 작품을 줄 테니까 그냥 수장해 주세요.’가 아니고 그 수장 작품에 대한 수집 계획 그리고 그 방법하고 절차가 기본적으로 만들어져서 또 조례에 같이 들어갈 수 있게끔 그렇게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현재 내규로는 있고 조례까지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내규를 한번 주시면 제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사업비 관련해서 교육사업비는 수익사업입니다. 전시는 수익사업이 아닌데 교육사업비는 수익사업이고 교육 관련해서 두 가지가 지금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문화예술교육 감상형이 있고 체험형이 있는데 대부분이 체험형을 하는데 감상형은 어떤 내용입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예를 들면 이번에 한 인문학 클래식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강사가 나와서 음악감상 중심으로 극장에서 영상과 음악을 듣는 그런 부분이 되겠고 체험형은 그것도 달리 투어를 합니다. 부산에 있는 미술관을 간다든지 또는 수업과 연계해서 저희가 하는 공연을 또 티켓팅 연계해서 직접 투어를 하는 쉽게 말하면 미술투어 강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미술 플러스 음악 다 이렇게 같이 들어가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주로 미술이 시각적인 효과가 큼으로 투어에 합당해서 현재는 그렇게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계획에서 좀 변경이 되었네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지난번 계획이라 말씀하시면?
김영규 위원  업무보고할 때의 계획에 대비해서 좀 변경이 된 것 같은데 맞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맞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밑에 교육사업비 중에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우리 지정예술단의 내용이 아닙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실은 현재 지정예술단은 저희 재단과 별개로 시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지금 거론되고 있는 지정예술단 재단 운영은 2024년부터 적용을 할 생각입니다. 현재로서는 저희가 교육과 연주와 그다음에 지원으로 수입도 같이 동반하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는 편이고 과도기라고 보시면 되겠고 저희가 말씀드리는 지정예술단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이것도 그중에 하나로 포함될 것으로, 현재는 거기에 관계없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 뒤에 33페이지에 지정예산단사업 공모사업으로 4억 3000만 원 잡혀 있습니다. 이 안에 한 꼭지로 지금 청소년오케스트라가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지정예술단이 현재 저희 기획으로는 다섯 개 분야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한 곳이 청소년오케스트라가 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이게 겹쳐지는 사업비가 아닙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내년도에는 이 사업에서 이제 제외되겠죠. 현재 개최되어 있는 것은 오디션과 과정을 통해서 하는 예산으로 잡혀 있고 2024년 예산은 아마도 지정예술단 한곳으로 올려질 것 같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2200만 원에다가 뒤에 만약에 그 다섯 개 중에 한 개가 선정이 되면 그 금액이랑 합쳐지는 겁니까? 아니면 별도 다른 데가 지정이 된다는 말입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잠정적으로 내년 후반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 이후에는 그 금액이 일부가 이제 이월되든지 삭제되든지 할 것 같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우리가 대공연장은 이렇게 지금 수리를 하는데 소극장이 비용이 상당히 많이 있던데 이거는 16억 원 정도 됩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맞습니다.
김영규 위원  어떤 내용이 들어가게 됩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사실 극장 크기와 관계없이 리모델링 내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이제 그 대신에 대극장만이 갖고 있는 이동식 기계 그런 것들이 예산이 더 많이 드는데 소극장 같은 경우에 이제 기본적으로 20년이 돼서 가동이 거의 불가능한 음향 반사판이라는 막중한 그게, 그다음에 무대기계도 저희가 가동이 좀 위험하거나 노후돼서 교체가 필요한 것들 그런 것들이 좀 있습니다. 무대기계가 15억 원 정도 들어갑니다.
김영규 위원  시간이 됩니까? 예를 들어서 언제쯤 이렇게 공연이 계속 있을 건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순차적으로 내년도에는 2월부터 11월까지 대극장 공사를 하고 시범운영을 하고 안정 운영이 되면 그 후년에 지금 예정으로 3월부터 소극장을 약간 짧은 공기 7개월을 거쳐서 가을까지는 그래서 2년간에 걸쳐서 실제 공기를 맞출 생각입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약간 오버랩이 되겠지마는 공연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충분히 둘 다 가동되는 기간에 중간에 약 4개월이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김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재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노재하 위원  제가 이거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관장님 답변이 혹시나 부담스러우면 부장님들께 부탁을 드리고요.
  17쪽에 세입 부분에 있어서 자본예산이 32억 7900만 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떤 성격의 것인지 혹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금액을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개념을 말씀하시는지.
노재하 위원  금액의 개념이요. 자본예산이 32억 7900만 원 이게 어떤 의미죠? 부장님.
○위원장 이태열  담당 부장님 일어나서 답변하십시오.
○경영지원부장 김진홍  안녕하십니까? 위원님 경영지원부장 김진홍입니다.
  예산의 구조는 보통 사업예산과 자본예산은 구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업예산은 보시는 대로 경상비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재단의 사업에 운영되는 예산인 거고요. 자본예산은 말씀드린 대로 재단의 자본 축적을 위한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32억 7900만 원 중에 기타자본적수입이 29억 3300만 원은 내년에 저희 대극장, 소극장 공사비를 시로부터 위탁금을 받기 때문에 그 부분이 자본예산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순세계 잉여금은 저희가 재단에서 그동안 사업을 운영하고 수입이 있는 부분이 연말까지 사용하고 난 다음에 순수금액이 남는 걸 저희가 잉여금으로 계산해서 다음 해 예산으로 미리 잡아놓는 금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재하 위원  그리고 그러면 밑에 출연금 수익에 있어서 48억 6000만 원 이건 어떤 내용이죠?
○경영지원부장 김진홍  출연금 수입도 보통 저희가 예산을 나눌 때 자본적수입을 쓸 것이냐 사업예산에 쓸 것이냐로 또 구분을 하기도 합니다. 근데 내년에 자치단체출연금 수익은 앞서 관장님께서 보고드린 시 지정예술단이라든지 거제시 문화사업에 관련된 그런 예산을 많이 받기 때문에 내년에는 48억 6000만 원이 재단 직원 인건비도 여기에 다 해당이 되고요. 그다음에 사업예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정예산단이라든지 거제 문화사업 그다음에 저희 재단의 기획공연에 관련된 예산이 출연금으로 다 받기 때문에 사업예산으로 넣어놨습니다.
노재하 위원  그러니까 지방자치단체출연금이라는 게 올해 시에서 내려보낸 사업 예산을 말하는 거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저희 재단이 1년간 사용할 모든 예산의 총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것이 출연금이고.
노재하 위원  그다음에 기타자본적수입에 29억 3300만 원도 내년에 시로부터 받게 될 위탁금이다, 이런 의미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그렇습니다.
노재하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그거를 정확히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본 거예요.
  그다음에 순세계 잉여금은 당초 이렇게 수익이 예상되어졌는데 초과한 입장료 수입 등을 말한다, 이렇게 의미인가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순세계 잉여금의 용도는 보통 저희가 예산 승인이 되었다고 해서 바로 돈이 입금이 되는 것이 아닌데 저희는 공연을 해야 되는 그런 경우에 예를 들면 여기서 돈을 미리 쓴다든지 일종의 큰 의미에서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예비비의 성격이 강하다고 보시면 되겠고 이것은 매년 이렇게 이월돼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예비비를 마련해 둔다고 이해하시는 게 간편할 것 같습니다.
노재하 위원  저기, 부장님 보통 순세계 잉여금이라 함은 세입 예산을 초과하거나 또는 수납된 세입액에 지출된 예산이 남아있는 거잖아요. 즉, 남아있는 순세계 잉여금 중에서 명시이월이라든지 계속비 이월이라든지 또는 보조금 집행잔액을 반납하고 남은 걸 우리가 순세계 잉여금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점에 있어서 재단에 순세계 잉여금의 의미가 예비비 성격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 이게 발생하느냐 그거를 제가 잘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경영지원부장 김진홍  위원님 말씀대로 순세계 잉여금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 관한 법률 거기 예산편성지침에도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 재단에서 앞서 관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이 재단에 12월까지나 공연이 이루어진 공연 수익금 그리고 예산 집행잔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연금은 아시겠지만 보조금하고 성격이 약간 다른 게 결산의 의미가 없는 금액이 되다 보니 저희가 그 돈을 그대로 순세계 잉여금으로 잡아서 다음 해 예산에 편성하고 쓰게끔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이건 결산보고서에 저희가 명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노재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노재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만 물어볼게요. 자산취득비에 7000만 원짜리 이건 뭘 산다는 거예요? 회관 디스플레이 및 사인몰 공사 이거 7000만 원짜리인데 이건 위탁받아서 하는 거 하고는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몇 페이지를 보면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태열  제일 마지막 페이지 34페이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34페이지 시설비 가운데 이것은 제가 회관에 와서 가장 심각하게 느낀 건데 사실은 수변 무대에서 봤을 때 거제시문화예술회관이란 간판이 하나 없습니다. 그다음에 가끔 와보셨겠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익숙해서 모르겠지만 처음에 왔을 때 안내물도 없고 사인물도 없고 그리고 보통 극장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미적인 홍보 이런 것들이 너무 없어서 제가 강력하게 하다못해 이번에 바닥에 줄이라도 하나 긋고 하는 작업들도 그렇고 예를 들면 주차장에서 사람들이 와서 “소극장이 어디예요?‘ 거제시민들이 그런 걸 보고 제가 안타까워서 이 부분은 사실 크게 리모델링을 손을 보고 싶지만 그것이 저희가 수익이 났을 때만 가능하니까 그 많은 부분을 이쪽에 홍보와 시민 안내 쪽 특히 저희가 디지털화돼야 될 곳이 많습니다. 지금 보면 아주 중후한 포스터판 이거 사실 잘 없는데 거기다가 철수를 하고 디지털 전광판을 세워서 앞서가는 회관의 스마트한 모습을 보이고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여기가 관장이 처음 와서 아주 강력하게 요구를 해서 직원들의 호응을 받아서 이렇게 편성을 해놨습니다. 시청 앞에 있는 저런 디지털 광고판이 저는 꼭 해야 될 저희의 미래 숙제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디스플레이를 할 거고 큰 디스플레이를 하나를 한다는 얘기입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더 중요한 건 사인물이 없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사인물이라고 하면 저도 사실은 갈 때마다 소극장이 어디를 가야 되는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위원장 이태열  그거를?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좌로 가면 샌프란시스코 우로 가면 로마 이렇게 화살표도 있어야 되고 하다못해 ‘어서 오십시오.’ 이런 간판도 하나 없지만 이게 상임이사가 원한다고 바로 되는 구조인 줄 알았는데 보니까 그것도 아니고 절차가 있고 1년간 기다려서 이 예산을 마련해서 내년부터는 조금씩 조금씩 새 단장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지금 한꺼번에 못 하는 이유가 문화지음 건물을 또 공사를 하니까 거기서 중복될 수 있고 이미지라는 게 CI 작업을 한꺼번에 해야 되니까 지금 당장은 못 하지만 아마 내년 공사가 끝나고 나면 이 부분이 더 증액되어 있겠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위원장 이태열  이게 노후 승강기 교체 공사인데 2억 1500만 원씩 합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생각보다 쌉니다. 저는 더 비쌀 줄 알았는데 연식이 내년도 되면 지난 게 하나 둘 생기는데 승강기가 비쌉니다.
○위원장 이태열  보통 승강기가 20년 내구연한에 검사 맡고 하면 최장 5년까지 연장해서 25년까지 쓸 수 있는데 지금 2개 중에서 하나는 운행 안 하고 하나만 운행하지 않습니까? 그거 이야기하는 겁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아닙니다. 전체를 교체해야 됩니다.
○위원장 이태열  아, 전체 총 7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예, 사실은 순차적으로 해야 되는데 한꺼번에 다 할 수가 없는 예산이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하는데 예를 들어서 일반 사무실 같은 경우는 1대를 비워놔도 되지만 관객들은 한 번이라도 큰일날 사건이기 때문에.
○위원장 이태열  7대 교체하는데 2억 1000만 원?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그중에 일부가 내년도에.
○위원장 이태열  그럼 싸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아니라고 그러는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으니까 이야기를 좀 들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부장님.
○경영지원부 예산담당   류상규 안녕하십니까? 거제문화예술회관 예산담당자 류상규입니다.
  지금 나와 있는 건 말씀하신 것처럼 25년이 지난 승강기 중에 3대가 지금 소속되어 있는 거고요. 말씀하신 2개 중에 1대랑 그다음에 저희 대극장 안에 엘리베이터가 1대 있고요. 극장 안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또 1대 있습니다, 무대 안에. 그 1대가 있고 또 저희들 분장실을 왔다 갔다 하는 엘리베이터가 1대 있습니다. 총 그 3대가 지금 지을 때부터 시작한 엘리베이터들이라서 25년이 되고 부품이 없는 엘리베이터들을 3대를 순차적으로 교체하는 비용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알겠습니다.
  7000만 원 이거 확보하신다고 욕봤겠네요. 그러니까 어쨌든 문화예술과하고 합의가 돼야 전입금이 왔을 거 아닙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계속 설득 작업 중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그러니까 관장님이 보시기에는 그게 가장.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많이 안타깝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많이 안타까웠던 부분이다? 알겠습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연말 송년불꽃축제하는 작년에 여기 와서 봤는데 “저 건물이 뭐야?” 하는 소리를 제가 주변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참 안타까웠습니다.
○위원장 이태열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조대용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조대용 위원  관장님 그러면 저번에 말씀대로 이제 소극장만 돌리면 대학로에서 인기 좋은 연극들 위주로 로테이션 시킨다는데 그게 어떤 의미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크게 세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회관이라면 당연히 해야 될 브런치 콘서트라고 하나요? 문화예술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점심, 아침 공연을 한 달에 한 번은 꼭 열어야 됩니다, 수요음악회나. 그것이 여기 있다가 없다가 했는데 자리를 잡아야 되고 처음에는 미진하지만 그 관객들이 나비효과로 인해서 점점점 주변 사람들이 저녁 공연까지 오게 되는 그런 파급효과가 있는데 지금 그게 어떠한 이유로 중지가 됐는데 그걸 다시 부활시키는 거 하나.
  그리고 대학로에서 인기 있는 공연이라 하면 제가 여기 와서 젊은 친구들한테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대학로 이야기를 자주 하더라고요. 인지도가 있구나. 그러면 어차피 소극장만 돌려야 되면 일회성 공연이 아니라 대학로에 있는 인기 공연 순서를 매겨서 6개, 7개 시리즈로 연간 홍보를 하고 그렇게 해서 유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잡아놓은 겁니다.
조대용 위원  그다음에 제가, 그것도 좋습니다. 저번에 갈매기의 꿈이라고 제가 말씀드린 그 공연이 있을 거예요. 이 공연을 예를 들어서 평일날 하든지 그건 잘 조정해서 상설로 한번 해볼 생각은 없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실은 상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유아 공연입니다. 유아 공연은 대한민국 현황에서는 망하지 않는 노른자 사업인데 그걸 떠나서 상설공연을 여기서 했을 때 관객 분석을 해보니 저희가 이틀 초과해서 공연을 하면 더 이상 올 관객이 없다. 그래서 상설공연은 상당히 아쉽지만 여기서는 접자, 하는 그런 판단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조대용 위원  우리가 보통 제주도를 가면 난타가 상설공연을 하고 그게 다 소문이 나있단 말이에요. 거제시를 가면 관광객들 이야기입니다. 이게 관광 회사하고 패키지로 할 수 있는 게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거제도도.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맞습니다. 저도 그 생각을 계속 하고 있는 중입니다. 뭔가 하나 거제 하면 떠오르는 얼굴 그리고 공연 이런 게 꽃도 그렇고. 사실 말씀 나온 김에 거제 가면 뭘 선물을 하지? 뭐 하나 없어요. 저도 나름 아직까지 고민하고 있지만 공연 특히 거제만 가면 볼 수 있는 거 하나를 실은 이쪽이 아니라 말씀드리자면 제주도 말씀하시니까 그쪽에 빛의 벙커라든지 또 서울에 워커힐에 있는 빛 쇼 그걸 3개월, 6개월. 그래서 경남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그걸 보러 거제를 올 수 있게 하는 걸 지금 추진 중인데 그것도 역시 예산의 문제가 될 수 있죠. 그런 문제들이 있어서 그 모든 것들은 문화지음이 완공되고 지금의 5배 되는 규모의 전시실이 생기면 아마도 그런 게 한번쯤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대용 위원  예도라는 우리 전문가들 있잖아요. 예도 전국 1등 아닙니까? 연극계에서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전국 1등이라고 하시면?
조대용 위원  대상도 받고 전국에서는 알아주는 모양이던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대상 받은 건 수백 개의 단체가.
조대용 위원  아, 그렇습니까? 어쨌든 지역 공연하는 팀하고 서울하고 또 섞어서 무언가 새로운 거제만의 연극을 만들 수도 있는 거고 그걸 또 출품을 해서 대상을 받았을 때 그거 보러 한번 또 거제도를 방문할 수 있는 거고 아이디어를 고민 좀 많이 해주십시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거제회관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이 하나 나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원래 좋은 소리 하는 사람보다 싫은 소리 하는 사람이 더 좋습니다, 나중에 되면.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알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그러니까 정치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자꾸 달달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별 의미가 없어요. 별 쓸모가 없어요. 나처럼 못되게 이렇게 쓴소리 하는 사람이 나중에 도움이 된다, 이 말입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김준성  새겨듣겠습니다.
조대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열  조대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관광위원회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하겠습니다.
  계수조정 협의 등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7분 회의중지)

(17시 50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위원 여러분과 협의한 대로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원안가결, 세출예산은 계수조정조서와 같이 1000만 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하고, 기타특별회계 세입예산과 세출예산은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2024년도 거제시 기금운용계획안은 위원 여러분과 협의한 대로 원안가결 하고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계획안은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43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관광위원회 제8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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